한국수자원공사는 '세계 물의 날(World Water Day)'을 기념해 물의 소중함을 알릴 수 있는 영상 작품을 공모한다.
'세계 물의 날'은 매년 3월 22일로 물의 소중함과 물 부족에 대한 경각심을 전 세계로 확산하기 위해 유엔(UN)이 지정한 기념일이다.
환경부가 후원하고 수자원공사가 주최하는 이번 공모는 '물의 가치, 미래의 가치'를 주제로 진행된다. 물이 인간과...
한국수자원공사는 24일까지 '기술개발 및 글로벌 혁신성장 지원사업'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기업의 자발적 연구·개발(R&D)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수자원공사가 선정한 102개 미래 물관리 수요기술들에 대해 국내·외 시장정보와 기술개발 컨설팅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102개 미래 물관리 수요기술(기술예고제 품목)은 녹조제거 신기술, 미량유해물질 측정...
환경부는 한국수자원공사, 유엔(UN)과 함께 현재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등 신남방ㆍ신북방 국가를 대상으로 상·하수도, 수재해 등 물 관련 6개 분야에서 200억 원 규모(올해 54억 원)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노후 상하수도 교체ㆍ보수와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한 원격관리 등 먹는 물 문제 해결, 홍수 위험평가 등 디지털 수재해...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는 9일 생활비 및 자녀 교육비 축소 신고, 한국수자원공사 대가성 후원금 의혹 등 도덕성 논란 등으로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송곳 검증을 받았다. 현역 의원은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낙마한 전례가 없는 ‘불패신화’를 과연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황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국세청에 월 생활비 60만 원을...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9일 수도권 광역상수도 수지정수장을 방문해 국내 최초로 추진 중인 '위험관리구역 설정 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위험관리구역 설정 사업은 정수장과 다목적댐 등 수자원공사가 운영하는 사업장 내 위험을 시각적으로 보여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기존에는 시설물 명칭 등 단순한 정보만 제공되던 것을 시설물에...
이명박정부 때의 4대강 사업은 수자원공사가 주로 했고, 지금은 탈원전이나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의 부담을 한전이 지는 것 등이다. 그리고 부실기업 지원은 금융 공기업인 산업은행이 오래전부터 맡아 했다. 공기업의 경우 규모와 역할이 나라마다 달라 일률적 기준을 적용하기 어렵다. 한국의 경우 공기업 부채, 최소한 비금융 공기업 부채는 국가부채 범위에...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달 인도네시아 까리안 광역상수도 사업을 최종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 사업 규모는 약 2000억 원으로 앞으로 30년간 운영관리를 담당하게 된다. 국제경쟁 입찰사업에서 현지 기업과 경쟁해 거둔 성과로 한국판 광역상수도를 해외에 수출한 첫 사례다.
◇민관 손잡은 ‘물산업 팀 코리아’ 해외 진출 = 까리안 광역상수도 사업은 내년 하반기에...
한국수자원공사가 빗물과 하수처리수를 재활용하는 '도시물순환 실증센터'를 경기 화성에 조성한다.
수자원공사는 4일 화성시와 '송산그린시티 건전한 도시물순환 체계 구축'을 목표로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송산그린시티 조성 등 미래 물산업 육성에 필요한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고, 2025년까지 물순환 분야에 약 2조...
한국수자원공사는 2일 경제·인문사회연구회와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한국판 그린뉴딜과 지역뉴딜' 수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수자원공사에서 추진 중인 송산그린시티와 부산 에코델타시티 등 친환경 수변도시에 한국판 그린뉴딜과 지역 균형 뉴딜 전략을 도입해 저탄소 경제구조 전환을 추진하는 것이 협약의 골자다.
협약을 통해 수자원공사는...
또 한국전력공사와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수자원공사 채용 인원은 각각 1100명, 432명, 300명이다.
31개 공기업 중 절반이 넘는 18곳은 상반기 중 채용에 나선다. 해양환경공단의 경우 19일 원서 모집을 마감하고 현재 서류 전형을 진행 중이다.
한국가스공사와 한국남동발전, 한국철도공사는 내달에, 한전은 3월 중 원서 모집을 시작한다.
이 밖에도 에스알(SR)...
한국수자원공사는 14일 국군의무사령부에 성남정수장에서 생산한 400㎖ 식수용 병물 1만 병을 전달했다.
전달된 병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맞서 총력 대응 중인 군 의료진과 고령층 중증환자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수자원공사는 이번 지원을 시작으로 올해 연말까지 매월 병물을 지원할 계획이다. 국군의무사령부는 매월 전달받은 의료...
환경부는 인도네시아 수도인 자카르타와 인근 지역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2000억 원 규모의 까리안 광역상수도 국제경쟁입찰사업을 한국수자원공사 컨소시엄이 최종 수주했다고 7일 밝혔다.
까리안 광역상수도 사업은 내년 하반기 준공 예정인 자카르타 인근 까리안 댐을 수원으로 해 자카르타주, 땅그랑시, 남땅그랑시 3개 지자체에 하루 약 40만 톤의 수돗물을...
대비
△수자원공사, '국민 물복지 지수' 개발연구 결과 공개
6일(수)
△환경부 차관 10:30 ASF중수본회의 (세종)
△2030년까지 폐기물 원칙적 수입금지 추진
7일(목)
△생태계서비스 지불제 계약 안내서 공개
△계절관리기간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수도권 운행제한 첫달 결과 공개
8일(금)
△1월 1주 국내외 미세먼지 정책 추진현황
◇보건복지부
4일(월)...
한국수자원공사는 합천댐 수상태양광 사업을 지역주민들이 건설단계부터 완공 이후 운영과 수익 배분에 함께 참여하는 주민참여형 사업으로 조성하고, 사업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주민참여형 재생에너지사업은 2017년에 발표한 '재생에너지 2030' 계획에 포함된 내용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사업자 외에도 지역주민 등 일반 국민의 참여를 늘리는 것이...
한화큐셀과 한국수자원공사가 세계 최대 댐 수상태양광 발전소인 ‘합천댐 수상태양광 발전소’를 주민참여형 발전사업으로 진행한다.
발전소 건설 시 지역 주민을 고용하고 주민 투자 제도를 마련해 지역에 설치된 발전소에서 안정적인 이익을 거둘 수 있도록 했다.
22일 한화큐셀과 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양사는 전일 본격적으로 합천댐 수상태양광 발전소...
예를 들어 한국수자원공사는 수력, 친환경 에너지 기술, 댐 관리 기술 분야에 대한 테스트베드를, 공항공사는 항공·관제기술, 안티드론기술 분야에서 지원하는 방식이다.
민간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민간기업과 협회를 테스트베드 체계에 편입시키고, 이 경우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이 과정을 통해 입증된 우수 시제품에 대해서는 공공조달과 연계해...
한국수자원공사는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의 첫 번째 입주 단지인 스마트빌리지 54세대 입주자 공모에 3000명가량의 지원자가 몰렸다고 16일 밝혔다.
2층형과 3층형 타입별 모집에서 최고 경쟁률은 143대 1을 기록했다.
국내 최초 제로에너지 1등급 블록형 단독주택 단지로 조성 중인 에코델타 스마트빌리지는 부산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