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 참여기관은 △충청북도 △청주시 △증평군 △진천군 △괴산군 △음성군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등으로 이들은 미호강 환경개선을 위해 수량, 수질 및 수생태계의 통합물관리를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환경부에 따르면 미호강은 음성군 삼성면 마이산에서 발원해 진천군에서 세종시 연기면을 거쳐 금강으로 합류한다. 유역면적은 1854㎢로 금강...
이형석 한국수자원공사 태양광사업부장은 '수출기업 지원을 위한 수상태양광 사업추진 방안'에 대해 알려준다. 기일 한화솔루션 전무는 '수상태양광 산업계 활성화를 위한 정책·제도개선 방향'을 주제로 발표를 한다.
이어서 손옥주 환경부 수자원정책관 주관으로 △신진수 환경부 물관리정책실장 △정경윤 한국수자원공사 부사장 △송두근 삼성전자...
환경부 및 유역·지방환경청, 홍수통제소,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연찬회는 과거 주요 홍수사례 분석을 통해 그간 홍수 대응의 부족한 점을 확인하고 개선 방향을 도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먼저 배덕효 국가물관리위원회 위원장이 '2020년 8월 홍수의 교훈'을 주제로 정부-주민-전문가 간 소통을 통한 능동적 홍수 방어...
환경부는 한국수자원공사와 8일 낙동강 지류 하천인 밀양강에 어린 연어 30만 마리를 방류한다고 7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해 2월 '낙동강 하구 기수 생태계 복원방안' 수립으로 낙동강 하굿둑이 연중 개방된 이후, 기수 생태계 복원 방법의 하나로 낙동강 지류에 어린 연어를 매년 방류하고 있다.
환경부에 따르면 연어는 대표적인 회유성 어종으로, 생태적·자원적...
코스닥 상장사 이엔코퍼레이션은 자회사 한성크린텍이 한국수자원공사와 초순수 국산화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한성크린텍은 2021년 7월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고순도 공업용수(초순수) 생산공정국산화 기술개발’ 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일본 기업들이 독점하고 있는 반도체 제조 공정의 필수재인 초순수 생산의...
(문경)
△수자원 안정성 확보 기술 개발한다
△국민·기업이 체감하도록 환경규제 혁신 속력 낸다
3월 1일(수)
△국토환경성평가지도,활용성을 높여 과학적 평가 기반 강화한다
△배출가스 4등급 및 굴착기·지게차도 조기폐차 지원 확대
△재활용환경성평가,자원순환 사회로 앞장서는 지름길
2일(목)
△3월 3일은 국립공원의날, 무등산에서 제3회...
1단계는 한국수자원공사 등 21개 민관기관에서 지난해부터 추진한 국산 설계 및 시공기술 국산화다. 현재 하루 1200톤 생산 규모의 실증 플랜트가 경북 구미에 있는 SK실트론 공장 부지에 구축돼 시운전 중이다. 시운전 결과 수질 검증이 완료되면 실수요처인 SK실트론에 초순수가 공급될 예정이다. 2단계로는 2030년까지 초순수 수질분석, 기술개발, 실증·검증 및...
이 실증 플랜트는 SK실트론과 한국수자원공사, 환경부 등 산ㆍ학ㆍ연ㆍ관 협의체와 함께 반도체에 쓰이는 초순수의 국산화를 위해 지어졌다.
SK실트론 2공장은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의 여러 평가 과정을 거쳐 실증 플랜트 구축에 적합지로 선정됐다는 설명이다.
특히 총 2단계로 이뤄진 ‘초순수 국산화 국책 과제’ 중 1단계는 초순수...
계기로 2~3월 중에 내진 보강 대상 저수지 1312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 재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계획이다.
전한영 농식품부 식량정책관은 "노후 저수지의 적기 보수·보강을 통해 재해예방 능력을 키워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안정적인 수자원 확보 및 관리를 통해 영농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환경부는 지난 2021년부터 생산기술 국산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세프라텍은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 등이 주도하는 ‘고순도 공업용수 기술개발’ 국책사업 중 하나인 ‘초 저농도 용존산소(DO) 제거용 탈기막 국산화 기술개발’ 사업을 통해 참여하고 있다.
세프라텍 관계자는 “이번 자금조달을 통해 MDG 시제품 생산 및 초기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초순수 국산화 1단계는 한국수자원공사. 한성크린텍 등 21개 민관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이엔코퍼레이션 수처리 EPC(설계, 조달, 시공) 자회사인 한성크린텍이 초순수 설계, 시공, 운영 통합 국산화 기술개발 과제를 맡아 하루 2400t 규모의 실증플랜트 구축에 나서고 있다.
초순수 국산화 1단계는 한국수자원공사. 한성크린텍 등 21개 민관기관에서 지난해부터 추진한 국산 설계 및 시공 기술로 하루 1200톤 생산 규모의 실증플랜트를 SK실트론 공장 부지에 구축해 현재 시운전 중이다. 시운전 결과 수질 검증이 완료되면 실 수요처인 SK실트론에 초순수가 공급될 예정이다.
환경부는 올해 1200톤 규모의 실증플랜트를 추가로 구축하고...
항공산업 협력 논의를 통한 중장기 국방기술 협력 확대 등이다.
미래지향적 협력 증진의 경우 한-UAE 정상회담을 계기로 체결한 경제협력 MOU 7건에 관한 내용으로, △기후변화 △우주 △신(新)산업과 디지털 전환 △미래 모빌리티와 스마트 인프라 △보건·의료 △농업·식량안보·수자원 △지식재산·통계 등이다.
양 정상은 또 중동과 한반도, 다자주의 평화...
아울러 ‘원전·에너지 부문’에서 △포괄적 전략적 에너지 파트너십(CSEP)을 통한 전략적 에너지 관계 강화를 위한 공동선언문(Joint Declaration) △한-UAE 원자력협정에 따른 행정약정 △한-UAE 국제공동비축 사업 △도시 내 수소생산·저장·운송·활용 분야 양해각서(MOU) △수자원 분야 협력 MOU를 체결했다.
정부가 아랍에미리트(UAE)와 해수담수화 시설, 인공지능(AI) 정수장 등 수자원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수출 외교 본격화에 나섰다.
환경부는 윤석열 대통령의 UAE 국빈 방문을 계기로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15일(현지시간) 아부다비에서 에너지인프라장관을 만나 ‘한-UAE 수자원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MOU에는 해수담수화, 스마트...
산업통상자원부는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수력원자력 등과 협력해 광주‧전남지역 용수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보성강댐 발전용수를 주암댐에 공급하고 있다.
행안부 관계자는 "광주 동복댐과 순천 주암댐의 저수율이 지속해서 낮아지고 있어 철저한 용수관리가 필요하다"면서 "정부는 광주 동복댐 비상 도수관로 사업 등 가뭄대책이 차질 없도록...
이에 한국수자원공사는 올해 7월부터 한수원이 가뭄 대응에 활용토록 지원한 보성강댐의 물량에 대한 발전 손실을 보전할 계획이다.
수자원공사는 내년 1월 1일부터 상대적으로 여유 물량이 있는 소양강댐에서 보성강댐에서 감소한 수력 발전량만큼 대체전력을 생산한다. 아울러 현재 전력 수급 상황을 고려해 동절기에 집중·선제적으로 수력발전을 실시할...
유출 지하수 활용 설치사업은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가 유출 지하수 활용을 늘리기 위해 2020년부터 추진했다. 올해 3월 대전광역시의 중구청역(청소용수)과 용인시의 용인실내체육관(지붕 살수)을 대상으로 실시 1차 시범사업을 실시한 바 있다.
국비 20억 원을 투입한 이번 2차 시범사업으로 부산 문현역은 하루에 364톤의 유출지하수를, 시흥 신천역은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