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은 지난해 9월 제품 출고가를 평균 11.3%, 오뚜기와 팔도는 10월 각각 11.0%, 9.8%, 삼양식품도 11월 라면 가격을 평균 9.7% 올렸죠.
라면의 소비자물가지수(CPI)는 124.04로 1년 전보다 13.1% 올랐는데요.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2월(14.3%) 이후 14년 3개월 만에 가장 큰 상승 폭입니다.
다만 라면 업계는 추 부총리의 이번 발언에 당혹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2023-06-19 1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