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인사로 새롭게 구성된 삼성 사장단은 2일 수요 사장단 회의에서 임춘성 연세대 정보산업공학과 교수의 ‘초연결시대의 성공전략, 매개하라’ 강연을 들었다. 1일 단행된 사장단 인사 이후 가진 첫 회의다.
◇ [데이터뉴스] 한국, ICT 강국 또다시 입증
올해 상반기 우리나라 정보통신기술(ICT) 무역수지 흑자 규모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1위로...
삼성 사장단은 2일 열리는 수요 사장단 회의에서 임춘성 연세대 정보산업공학과 교수의 ‘초 연결시대의 성공전략, 매개하라’ 강연을 듣는다. 1일 단행된 ‘2016년 삼성 사장단 인사’ 이후 갖는 첫 번째 사장단 회의다.
임 교수는 자신의 저서 ‘매개하라(Go-Between)’를 바탕으로 인터넷 기반 모든 사물이 연결되는 ‘초연결 시대’에서 기업이 주목해야 할 미래 사업...
삼성은 11일 서초사옥에서 열린 수요 사장단회의에 권영근 연세대 생화학과 교수를 초청해 '바이오 산업 전망과 미래 비전'을 주제로 강연을 들었다. 앞서 삼성은 지난 3월 송기원 연세대 생명공학과 교수를 초청해 '생명과학과 인간의 미래'의 특강을 진행했고, 4월에는 김대식 KAIST 교수를 초빙해 '뇌 과학과 인공지능의 기회와 리스크'의 청강을 마련했다....
이날 뉴스핌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 김태한 사장은 삼성 수요 사장단 회의 참석 전 국내 취재진에게 "11월 중 미디어 초청행사를 통해 3공장 증설에 관한 구체적인 계획들을 밝힐 것"이라며 "이 행사가 공장 기공식 의미도 갖는다"고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인천광역시와 투자협약을 통해 2011년 4월 설립됐으며 송도공장...
이준 삼성 미래전략실 커뮤니케이션팀장(부사장)은 4일 수요 사장단협의회 브리핑에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 팀장은 "조기 인사 가능성이 거론됐지만, 아직 정해진 사항은 없다"며 "예년과 다르게 바뀌었다는 얘기는 전해듣지 못했다"며 조기 인사설을 일축했다.
삼성그룹은 한 때 1월 중에도 인사를 단행했으나 12월 초 정기인사를...
삼성사장단은 4일 서울 서초사옥에서 열린 수요사장단회의에 정영록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를 초청해 '중국 경제 동향 및 전망'이라는 제목의 강의를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정 교수는 최근 중국 경기 둔화 우려감이 나온 상황이지만, 여전히 중국이 매력적인 시장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정 교수는 "GDP 기준으로 중국 시장은 10조달러 규모의 하나의...
민수 레미콘은 건설회사, 개인사업자가 주된 수요자이고 관수 레미콘은 공공기관이 주된 수요자이다.
공정위에 따르면 광주권 레미콘 사장단 협의회는 2013년 3월 경 영업책임자 회의를 열어 민수레미콘 판매가격을 판매단가표상의 85%로 결정하고 사업자 및 건설사로부터 확약서까지 받았다.
협의회는 또 결의내용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자 2014년 2월에 회의를 다시...
16일 삼성 미래전략실 이준 커뮤니케이션팀장(부사장)은 수요 사장단회의 브리핑에서 "채용 제도가 바뀌고 나서 이번이 첫 번째인데 허수 지원자는 좀 줄지 않았을까 싶다"고 말했다. 정현호 삼성미래전략실 인사지원팀장도 서초사옥에서 기자들과 만나 "공채 지원자 중 허수가 줄었다"고 밝혔다.
삼성은 올해 하반기 채용부터 직무적합성평가를...
이날 삼성그룹 사장단은 수요사장단 회의를 마치고 직거래장터에 등장해 삼성로고가 적힌 파란색 조끼를 입고 직접 특산물 판매에 나섰다. 박근희 삼성사회봉사단 부회장은 삼성그룹이 설립한 사회적 기업 글로벌투게더에서 점장으로 나섰다.
박 부회장은 “삼성과 농어촌 마을이 정을 나누고 상생하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국...
다만 의식이 완전히 돌아오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1년여간의 이 회장 공백은 장남인 이 부회장이 메우고 있다. 이 부회장은 글로벌 현장 행보를 통해 정보기술(IT), 금융, 바이오 등 그룹의 미래 동력을 직접 챙기고 있다.
한편 이날 열린 수요 사장단회의에는 정하웅 카이스트 교수가 '복잡계 네트워크와 데이터 과학'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지 총괄사장은 면담과 오찬 자리에서 “한국 내에서 메르스 사태가 진정세에 접어들었으며, 민·관이 힘을 합쳐 여행 수요를 유치하려는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며 “더욱 많은 중국인 관광객들이 한국을 찾을 수 있도록 힘을 실어 달라”고 당부했다.
◇ 다양한 이벤트로 한국 관광유도 = 항공사들은 수장 지휘 아래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한국 팸투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으로 ‘통합 삼성물산’이 2일 공식 출범했다. 삼성물산 김봉영 리조트건설무분 사장(왼쪽부터), 최치훈 건설부문 사장, 윤주화 패션부문 사장, 김신 상사부문 사장(오른쪽 첫 번째) 등 사장단이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본사에서 열린 수요 사장단 회의를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으로 ‘통합 삼성물산’이 2일 공식 출범했다. 삼성물산 김봉영 리조트건설무분 사장(왼쪽부터), 최치훈 건설부문 사장, 윤주화 패션부문 사장, 김신 상사부문 사장(오른쪽 첫 번째) 등 사장단이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본사에서 열린 사장단 회의를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삼성전자는 전날 수요 사장단 회의를 통해 △글로벌 인터넷 제공을 위한 초대형 드론 △웨어러블 기기용 초저전력 통신기술 △나노 입자막 △고감도 생체물질 검출용 나노센서 등에 대한 자료를 배포했다.
앞서 지난 5일 퍼스텍은 자회사 유콘시스템을 통해 공격용 드론(무인기) '드론킬러'가 상용화를 위한 마무리 단계(테스트)를 거치고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