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SBS ‘드라마의 제왕’이 종영한 가운데 오는 14일부터는 SBS의 야심작 권상우-수애 주연 ‘야왕’이 첫 방송 된다. 여기에 KBS2 ‘학교 2013’이 이종석, 김우빈 인기에 힘입어 MBC ‘마의’를 맹추격하는 가운데 월화극의 뜨거운 삼파전이 예고된 것.
7일 방송된 ‘학교 2013’은 13.1%(AGB닐슨코리아)로 동시간대 선두 ‘마의’ 16.6%를 추격하기 시작했다....
월화 드라마 ‘야왕’의 권상우-수애를 비롯해서 드라마 스페셜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조인성-송혜교, 특별 기획 ‘돈의 화신’ 강지환-황정음, 2012년과 2013년을 잇는 화제작 ‘청담동 앨리스’ 박시후-문근영 등 2013년 상반기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각기 다른 네 커플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사랑했기에 복수를 택한 그 남자, 야망 때문에 사랑을 버린 그 여자...
권상우와 수애가 주연을 맡은 ‘야왕’은 박인권 화백의 ‘대물’ 시리즈 3화에 해당되는 작품으로 지독한 가난에서 벗어나 퍼스트레이디가 되려는 욕망녀 다해(수애)와 그녀를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는 순정남 하류(권상우)의 이야기를 그린다.
‘학교 2012’ 후속으로 편성된 ‘광고천재 이태백’은 광고인 이제석(31)의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 현재 MBC 50부작 사극...
먼저 1월 MBC ‘7급공무원’을 통해 최강희와 주원이 시청자를 만난다. SBS에서는 ‘야왕’으로 권상우·수애 등이 대적한다. 2월에는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조인성·송혜교가 대기 중이며, KBS에서는 ‘아이리스’로 장혁·이다해가 출전 채비를 마쳤다. 4월에는 김태희가 SBS ‘장옥정’으로 안방을 찾는다.
배우 권상우가 특별한 크리스마스가 화제다.
24일 SBS 월화드라마 '야왕'(극본 이희명 연출 조영광) 제작사는 권상우가 마구간에서 열심히 말똥을 치우는 사진을 공개했다.
극중 권상우는 다해(수애)를 목숨처럼 사랑하는 하류(권상우) 역을 맡았다. 하류는 다해의 학비를 마련하기 위해 목장에서 잡부로 일하며 말구유에 먹이를 주거나 마구간을 청소하는 일을 도맡아 한다.
'야왕'에서 권상우는 다해(수애)를 목숨처럼 사랑하는 하류(권상우) 역할로 다해의 학비를 마련하기 위해 목장에서 잡부로 일한다. 말구유에 먹이를 주거나 마구간을 청소하는 일을 도맡아서 하는 역할을 맡았기에 마구간 장면이 자주 등장한다.
권상우는 "아기 예수가 이 땅의 평화를 위해 마구간에서 태어났다는데 이까짓 말똥쯤이야 못 치우겠느냐?"고...
배우 권상우와 수애의 대본 연습 현장이 공개됐다.
SBS 드라마 ‘야왕’의 제작사 베르디미디어가 20일 공개한 두 장의 사진을 보면 두 사람은 식사를 기다리는 짧은 시간동안 각자의 대본을 펼친 채 대본 연습에 여념이 없다.
또 다른 사진은 가난 때문에 대학을 포기한 다해(수애)가 하류(권상우)의 목장에 함께 있는 모습이다. 하류의 보살핌 속에 다해는 대학에...
공개된 사진 속 윤현숙은 과거보다 갸름해진 턱선과 작은 얼굴로 청순한 이미지를 연상시키는 배우 수애를 닮아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4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동안미모를 뽐내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깜짝 놀랬다” “수애랑 똑같이 닮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우아한 드레스의 수애는 야망이 담긴 표정을 연출했다. 정윤호는 따뜻한 미소와 남성미를 자랑했다.
특히 수애는 콘셉트에 맞는 드레스를 위해 수 차례 의상을 갈아입어야 했다. 헤어스타일 또한 여러차례 변화를 시도했다. 이에 권상우는 수애를 향해 “과연 치명적인 미모”라고 말해 동료배우와 주변 스태프의 웃음을 자아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남편 권상우가 SBS새월화드라마 ‘야왕’에 출연해 이를 응원하는 것이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손태영, 권상우 보기 좋다”, “부부사이 좋은걸 보니 부럽다”, “손태영, 내조의 여왕”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드라마의 제왕’ 후속으로 내년 1월 방송될 ‘야왕’은 권상우를 비롯해 수애, 유노윤호, 김성령, 권현상 등이 출연한다.
사진 속에는 권상우 이름의 영어 이니셜이 포함된 'KSW♡야왕'을 쌓인 눈 위에 적어 놓았다.
한편 권상우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야왕'은 박인권 화백의 만화 '대물-야왕전'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수애, 유노윤호, 김성령 등이 권상우와 함께 출연한다.
'드라마의 제왕' 후속으로 내년 1월 초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그룹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가 배우 수애와 호흡을 맞춘다.
유노윤호는 내년 1월 방송될 SBS 월화드라마 ‘야왕’(극본 이희명 연출 조영광)에서 백도훈 역을 맡아 수애를 향한 연하남의 절대적인 사랑을 선보일 예정이다. 백도훈은 극중 백학그룹 백창학 회장의 아들로 대학졸업반 아이스하키 선수이다. 솔직하고 화끈한 성격에 부드러움과 마초적 카리스마를 함께 갖춘...
배우 수애와 장혁이 길거리에서 포착됐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 '장혁과 수애 촬영직찍'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수애와 장혁은 나란히 서서 대화를 나누는 듯한 모습이 담겨있다. 수수한 캐주얼 차림에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애 장혁은 아무거나 입어도 배우 포스...
이다해는 최근 KBS2 ‘아이리스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김태희, 수애 등 전작에 출연했던 여주인공과 비교가 극심한 중압감으로 다가온다”면서도 “액션 연기로 이미지 변신을 꽤할 생각이다. 액션에 있어서는 장혁에게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추노’ ‘불한당’에 이어 장혁과 세 번째 연기 호흡에 대해서 “식상한 그림일 것이라는...
이다해는 13일 오후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아이리스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전작에서 훌륭한 연기를 보여준 김태희, 수애와 비교될 게 분명하다”며 “생각만으로도 부담감이 컸지만 중압감에서 벗어나기 위해 최대한 전작에 신경을 쓰고 나의 변신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다짐했다.
극중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NSS 특채가 된 지수연 역을 맡은...
정영범(스타제이 대표)이라는 매니저가 없었다면 오늘의 원빈이, 걸그룹 연습생이던 수애가 스타 연기자로 우뚝 설수 있었을까.
연예와 스포츠산업이 급성장하면서 연예기획사 매니저와 스포츠 에이전트가 각광받고 있다. 연예인을 발굴하고 육성·교육시켜 스타로 키우고 관리하는 매니저. 스포츠 선수를 발굴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관리하는...
배우 수애의 민폐 하객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수애 최근 모습'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은 수애가 최근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한 모습을 찍은 것이다. 수애는 단발머리에 트렌치코트를 입은 단아한 용모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뻐도 너무 예쁘니 신부보다 눈길이 가겠네", "수애 민폐 하객이다 보니 신부는...
이밖에도 손예진 수애 임수정 이민정 이나영 엄정화 등의 몸값이 높다.
지난달 새로운 소속사와 계약을 체결하며 방송 복귀를 앞둔 강호동은 예능 프로그램 MC 최고 출연료 기록을 갖고 있다. 강호동은 활동 잠정 중단을 선언하기 전 출연하던 MBC ‘황금어장’과 SBS ‘강심장’에서 회당 1200만원을 받았으며 KBS 2TV ‘1박 2일’에서는 900만원을 받은 것으로...
청담동에는 이밖에도 신민아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 고현정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수애 소속사 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 등 배우 전문 기획사도 많다.
연예기획사가 강남에 몰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관계자들은 “무엇보다도 교통이 편리하다”고 입을 모았다. 방송국이 있는 여의도나 일산으로 통하는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에 진출입하기 수월하고 소속...
강병규는 이병헌과 이민정 첫 열애설이 불거진 지난 4월에도 자신의 트위터에 ‘정태원&수애 이병헌&이민정 x놈들은 참…여자들도 참…’이라는 글을 남겨 누리꾼의 비난을 받았다.
그가 누리꾼들이 비난 속에서도 또 다시 이병헌을 공개 비난하는 이유는 폭행으로 촉발된 법정 다툼 때문인 것으로 짐작된다. 강병규는 2009년 드라마 ‘아이리스’ 촬영 당시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