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는 균형 있는 대입정책 추진과 다양한 재능을 가진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정시 모집인원 비중을 30% 중반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2020학년도에는 정시 일반전형을 통해 922명, 정원외 특별전형으로 106명을 선발합니다.
● 거인의어깨 김형일 대표가 바라 본 숭실대 지원전략
2020학년도 수시·정시 모집인원과 비교해보았을 때 2021학년도 각 모집시기...
까다로운 4점 문제는 논술 문제에 접근하듯이 과정을 하나하나 따져가며 풀이할 필요가 있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짧은 여름방학을 효율적으로 보내기 위해서는 꼼꼼한 계획과 시간 분배를 적절히 해야 한다"면서 "수시와 정시 준비의 비중과 수시 지원전형의 선택과 실행 등에 관한 목표를 명확히 하는 것이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해당 전형들에 대해서는 수시 미충원인원이 발생 시 신입생을 모집하므로, 추후 모집요강을 참고하기 바란다. 정시 나군에서는 체육교육과, 무용과, 음악대학에서 총 122명을 선발한다. 수시모집 선발을 폐지한 피아노과와 성악과의 모집인원이 정시로 넘어오며, 음악대학에서 총 95명을 선발한다. 모집단위별 전형요소 및 반영비율은 전년도와 동일하게 유지했다....
입학전형을 발표했다.
서울대는 올해 수시 지역균형에 응시하는 학생들의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크게 완화했다. 음악대학을 제외한 전 모집단위에서 국어·수학·영어·탐구 중 최소 3개 영역에서 3등급 이내를 받게 되면 입학할 수 있다. 기존에는 최소 3개 영역에서 2등급 이내 기준을 충족해야 했다.
실기 비중이 높은 음대의 경우에도 ‘최소 3개 영역에서 3등급’...
입학전형을 발표했다.
서울대는 올해 수시 지역균형에 응시하는 학생들의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크게 완화했다. 음악대학을 제외한 전 모집단위에서 국어·수학·영어·탐구 중 최소 3개 영역에서 3등급 이내를 받게 되면 입학할 수 있다. 기존에는 최소 3개 영역에서 2등급 이내 기준을 충족해야 했다.
실기 비중이 높은 음대의 경우에도 ‘최소 3개 영역에서...
수시전형 중 학생부종합전형인 미래인재전형의 선발인원은 844명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학생부교과전형인 고교추천전형의 선발인원도 370명으로 많은 편이므로 학생부위주 전형의 지원 가능성을 가장 먼저 눈여겨볼 만하다. 논술전형의 선발인원은 479명이고, 실기/실적전형으로 어학특기자전형 57명, 과학특기자전형 54명, 국제학특기자전형 54명...
정비라는 특정 분야에 국한돼 있는 만큼 정기 전형이 오히려 유리하다고 판단했다.
SK그룹도 지난해 대졸 신입사원 정기 공채를 폐지하고 수시채용 방식으로 완전 전환하기로 했다. 올해부터 2~3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공채 비중을 낮추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KT그룹도 올해부터 상시채용을 하겠다고 나섰고, 현대중공업그룹은 2016년 하반기부터 추천 수시채용을...
수시모집 28명(70%), 정시모집 12명(30%)의 비중으로 작년과 동일합니다. 세부 전형별로는 수시모집의 경우, 학생부교과 6명, 학종 숙명인재I(서류형) 10명, 숙명인재II(면접형) 7명, 논술전형 5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정시모집은 나군에서 수능(일반학생)으로 12명을 모집합니다. 정시 지원을 목표로 수능 학습에 집중하는 학생들도 선발 비중이 높은 수시를 공략할 수...
반면 학생부종합전형(학종) 비중은 크게 줄어든다.
29일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2022학년도 대입 전형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시행계획에 따르면 전국 198개 4년제 대학의 모집인원은 34만6553명으로 전년도보다 894명 감소했다. 정시모집 비율은 24.3%로 전년 대비 1.3%p 증가했고, 수시모집 비율이 77%에서 75.7%로...
정시는 수능시험에서 손에 꼽을만한 오답 수준으로도 합격을 장담할 수 없을 정도로 치열한 경쟁이 발생하기 때문에 수험생 입장에서는 선발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은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선발에 눈길이 갈 수밖에 없다. 어차피 서울대를 포함한 상위권 대학들은 학생부종합전형의 선발비중이 높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학생부종합전형에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
Ⅱ....
정시는 11월 19일 수능시험이 끝나고 수시선발이 모두 종료된 시점인 12월 26일~30일에 올해 정시 원서접수가 실시된다. 학생부와 대학별고사, 수능성적 등이 전형요소로 활용되지만, 합불 결정에 있어서는 수능성적이 차지하는 비중이 절대적이며, 대학에 따라 반영하는 수능과목과 각각의 반영비율이 다르기 때문에 취득한 성적에 맞춰 유리한 대학을 선정해야 한다....
반면 교외실적 보다 교내 실적이 우수하고 내신에 강점이 있는 수험생들은 학생부종합전형에 비중을 두고 준비전략을 설정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
특기자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은 수험생의 제출서류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합격자를 결정한다는 점에서 상당히 유사한 측면이 있다. 상위권 대학 수시전형의 대부분은 논술전형을 제외하면 서류평가전형으로...
31일 교육계에 따르면 온라인 개학으로 고3 수험생들에게 가장 우려되는 부문은 대학 입시에 한 축인 수시모집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 기재 내용의 부실화다.
교육부는 온라인 개학 방침을 발표하며 대입 일정도 조정했다. 구체적으로 고등학교 3학년생 1학기 학생부 작성 마감일을 기존 8월 31일에서 9월 16일로 2주일 미루고, 대학...
수시모집에서 학생부교과전형(교과성적우수자)으로 6명, 학생부종합전형(광운참빛인재)으로 21명, 논술전형(논술우수자)으로 9명을 구분하여 선발하고, 정시모집에서는 ’가‘군에서 25명을 선발합니다. 수시모집과 정시모집의 선발 비중은 각 59%와 41%로 수시의 선발 비율이 다소 높은 것으로 보이나 큰 차이는 아니기 때문에 여러 상황을 고려하여 지원전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