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 인프라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용인 남사에서는 산단계획 승인을 위한 인·허가가 진행되고 있다.
벤처스타트업 부문에서는 벤처투자조합·창업투자회사 등 벤처투자액 1조 7850억 원을 포함하여 ㈜KT 등 판교 제2테크노밸리 입주기업의 사업비 9540억 원 등 총 2조 7천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그 외 화성 기아 미래차 신공장, 화성 양감 수소복합...
신인 보이그룹 데뷔, 또 다른 핵심 IP로 성장 기대
김태현 한국IR협의회(리서치
◇에스티아이
위만 볼 수 있는 자리(25E P/E 6.9배)
2H24 중 대규모 인프라 프로젝트 시작과 더불어 Reflow의 신규 고객사 확대, 세정 장비의 신규 퀄 및 수주가 확인될 전망
인프라 만으로도 현재의 주가(P/E, 24E 9.6배/25E 6.9배)는 극심한 저평가 수준임을 주목
Reflow와 세정 장비의 신규...
민간투자사업은 국가 인프라 건설을 민간 주도로 진행함으로써 교통시설의 편리성,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참여 기업이 수익을 창출하는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두산건설은 신재생에너지사업인 연료전지 분야에서도 영향력을 확대하는 중이다. 연료전지 발전은 수소와 산소의 전기화학 반응을 이용해 연료의 화학적 에너지를 전기와 에너지로 변환하는 친환경...
지난달 29일 정부는 아랍에미리트(UAE) 정상회담을 계기로 청정수소 인프라와 에너지 분야에서 총 8건의 협정, LOI 및 MOU를 체결했다.
이처럼 해외 건설 수주 호재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가장 주목받는 건설사는 삼성 E&A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 E&A의 수주잔고는 24조 원대로 추정되는데, 창사 이래 최대 규모다. 올해 삼성 E&A의 수주...
한국의 국민연금, 우정사업본부, 하나금융투자, 미국의 KKR, 블랙록, 호주의 맥쿼리 등 IPEF 14개국을 대표하는 103개 투자사가 참석했으며, 태양광, 바이오매스, 수소 등 총 72개, 230억 달러(약 3조 원) 규모의 청정인프라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회도 열렸다.
또한, ‘인도-태평양 100대 기후테크 스타트업’에 '피엠그로우', '60Hertz' 등 우리 스타트업 10개 사가 포함돼...
윤병석 SK가스 사장은 “첫 번째 LNG 도입 이후 울산지피에스의 LNG 시운전까지 순조롭게 진행됨으로써 SK가스 LNG 사업의 핵심 인프라들이 성공적으로 연결돼 매우 기쁘다”며 “기존 LPG 사업을 뛰어넘어 LNG로 사업을 성공적으로 확장하고 궁극적으로 수소·암모니아 기반의 탄소중립 솔루션 제공자(Net Zero Solution Provider)로 도약해 국가 에너지 안보에 기여할...
또 누리호 체계종합사업자로 선정되며 독자적인 발사체 제조 인프라와 기술력을 확보해 민간 주도의 우주경제 시대에도 앞장서고 있다.
타임은 2021년부터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대 기업'을 공개하고 있다. 국내기업으로는 첫해였던 2021년에 삼성과 하이브가 포함됐고, 2022년에는 하이브와 더핑크퐁컴퍼니가 이름을 올렸다. 2023년 삼성과 SK, 기아차...
이날 포럼에서 가스안전공사는 △한국의 가스안전관리 체계 및 우수사례 △한국의 수소정책과 수소안전 인프라 △공사의 가스안전 국제협력 활동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글로벌 참가국을 대표해서 △카자흐스탄의 가스산업 △콜롬비아의 청정수소 △인도네시아의 수소 개발 △인도네시아의 탄소포집 저장사업 및 국제협력에 대해 공유했다.
이와 함께 전...
EV의 경우 비싼 가격과 부족한 충전 인프라 등이 걸림돌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하이브리드의 친환경성도 재조명되고 있다. 예컨대 친환경 에너지가 75%를 차지하는 북유럽에서 EV 친환경성은 압도적이다. 그러나 발전소 대부분이 석탄 화력 발전소인 중국은 하이브리드의 주행거리당 탄소 배출량이 EV와 비슷하다.
기존 제조사가 이렇게 중장기적인 전기차...
이번 MOU는 청정수소 생산 인프라와 CCS 인프라 구축을 추진 중인 양국 기업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부처 간 이산화탄소(CO2) 국경 간 이동을 염두에 두고 체결하는 것으로, CCS 협력에 관한 첫 번째 국가 간 양해각서이다. 이번 MOU 체결로 향후 국내 포집 CO2의 해외 저장소 확보와 NDC 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에너지 분야에서는...
아프리카에 공동으로 진출해 에너지·인프라, 원전 등 분야에서 제3국 공동진출을 모색하기 위한 MOU도 3건 체결했다. 양국 간 기후변화 대응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기후변화 협력 기본 협정’도 맺었다.
UAE 대통령의 방한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1월 윤 대통령이 UAE 국빈 방문한 이후 1년 4개월 만에 상호 국빈 방문이 이뤄졌다.
대통령실은 이번...
이베리아반도 내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수소 생태계 조성 및 수소 상용차 보급, 재생 합성연료(e-Fuel) 공동 개발 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SK그룹은 계열사 SK에코플랜트가 UAE 및 오만에서 그린수소 프로젝트 사업 개발을 총괄, 주도하고 있다. 또 SK텔레콤은 지난해 말 방한한 UAE 7개 토후국 중 한 곳인 샤르자 정부 대표단과 만나 협력 강화를 약속했다....
경남항공 스마트그린산업단지에는 입주기업 지붕과 유휴 부지 등에 태양광 발전(27MW) 및 수소연료전지 발전소(5MW) 설치 등을 통해 에너지를 절감한다. 산업단지 내 스마트 횡단보도, 스마트 주차장, 스마트폴 등 스마트 교통・안전 인프라를 구축해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인다. 동시에 입주기업의 생산성 향상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도 연계한다.
아울러 친환경화...
한국과 UAE는 1980년 6월 수교 이후 에너지, 담수시설, 인프라 건설 등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해왔다. 수교 당시 2억 달러에도 미치지 못하던 교역 규모는 지난해 말 기준 208억 달러로 100배 이상 확대됐으며 UAE는 한국의 14위 교역국이 됐다.
박일준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개회사에서 “한국과 UAE가 작년 10월 타결된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을 계기로 전통적...
중부발전은 27일 보령시 및 대천여객과 '친환경버스 도입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통한 저탄소 교통 인프라 확대 추진'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친환경버스 교체와 연계한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추진, 대중교통 분야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현재 보령시에는 12대의 전기‧수소버스가 운행 중이며, 올해 전기버스 6대를 추가 할...
삼성액티브자산운용에서 위탁 운용을 담당하는 KODEX K-신재생에너지액티브는 태양광, 풍력, 수소, 원자력과 이차전지, 전력인프라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 국내 기업들에 투자한다.
주요 구성 종목은 효성중공업(8.85%), 씨에스윈드(7.48%), HD현대일렉트릭(7.8%), LS(7.19%), LS ELECTRIC(6.64%), 일진전기(6.38%), 씨에스베어링(6.37%) 등이다.
KODEX K...
에너지 전환 분야에선 EU와 재생에너지 확대, 수소·원자력 발전 협력 등을 제시했다. △재생에너지 생산·인프라 산업 보조금 지급 △인력 양성 지원 △연구개발 투자 유인 제공 등을 활용해 우리 기업이 EU 기업과 함께 재생에너지 확대에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아울러 프랑스·폴란드 등 적극적인 원전 활용국과 폐기물 및 송형모듈원자로(SMR) 기술 혁신...
IT 인프라 서비스 제공 업체
데이터센터 신규 투자로 데이터센터 매출이 향후 매출 견인할 것
보유증권 평가금액 17조원으로 역사적으로도 높은 할인율 부여 중
박장욱 대신증권
◇현대제철
절대적 저평가 구간, 시황 회복이 필요
1Q 연결회사 일회성 비용 반영으로 부진. 2Q 고로 스프레드 개선 전망
판매가격 산정방식 변경,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
SK 관계자는 “각 관계사가 보유하고 있는 사업 역량 및 인프라를 사회문제 해결에 직간접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 모델을 지속 혁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그룹은 그간 고도화해 온 사회적가치 측정 체계를 기반으로 미래에 창출하고자 하는 사회적가치 목표 및 방향성도 설정하겠다는 방침이다.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기업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