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7년 우리은행의 합병전신인 상업은행에 평사원으로 입사해 우리은행 수석부행장을 거쳐 2011년 3월 우리은행장에 취임했다.
2013년 6월부터는 우리금융지주 회장에 취임해 행장직을 겸임했다. 지난해 12월 우리은행장·우리금융지주 회장 임기를 모두 마치고 퇴임해, 최근까지 우리카드 비상근고문을 맡아 왔다.
1977년 우리은행의 합병전신인 상업은행에 평사원으로 입사해 우리은행 수석부행장을 거쳐 2011년 3월 우리은행장에 취임했다.
2013년 6월부터는 우리금융지주 회장에 취임해 행장직을 겸임했다. 지난해 12월 우리은행장·우리금융지주 회장 임기를 모두 마치고 퇴임해, 최근까지 우리카드 비상근고문을 맡아 왔다.
같은 반이어서 친하다, 어떤 각도에서 잡아도 예쁘다, 키카 크고 굉장히 날씬하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대표적인 친박계 인물로 평가받는 조 전 수석은 서울대 외교학과 출신으로, 1991년 33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2006년까지 김앤장법률사무소에서 변호사로 활동했고, 2007년 한국씨티은행 부행장을 역임했다. 남편은 서울대 동문인 박성엽 변호사다.
대표적인 친박계 인물로 평가받는 조 전 수석은 서울대 외교학과 출신으로, 1991년 33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2006년까지 김앤장법률사무소에서 변호사로 활동했고, 2007년 한국씨티은행 부행장을 역임했다. 남편은 서울대 동문인 박성엽 변호사다.
2002년 이회창 한나라당 대선 후보에 의해 정계에 입문했다. 2008년 한나라당 대변인을 지냈으며, 2013년 박근혜...
이번에 임기를 마친 최상록 수석부행장과 우석원, 이종훈, 김광훈 부행장은 모두 57년생이다. 58년생인 조재록 부행장은 건강상의 이유로 이미 자리를 비운 상태였다.
58년생인 이경섭 신임 행장이 조직 장악을 위해선 이 같은 교체가 불가피 했다는 분석도 흘러나온다.
이번 인사에서 주목할 부분 중 또 하나가 부사장 자리였다. 지주 부사장은 전통적으로 차기 은행장...
이번 은행장 인선은 이 부사장과 마지막까지 물망에 오른 후보인 최상록 수석부행장이 모두 TK(대구·경북) 출신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이 부사장은 대구 달성고와 경북대 경제학과를, 최상록 부행장은 대구 계성고와 경북대 경제학과를 나왔다.
이경섭 부사장은 지난해 초 지주 부사장으로 취임한 이후 우리투자증권 인수 및 농협증권과의 통합추진위원장을 맡아...
9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금융은 이날 오전 자회사임원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를 열어 이경섭 농협금융지주 부사장(57)과 최상록 농협은행 수석부행장(58) 등 2파전으로 압축된 농협은행장 후보 중 한명을 단일 후보로 추천한다.
이에 따라 농협금융 안팎에선 김주하 행장의 연임 가능성을 상대적으로 낮게 보고 있다.
이 부사장은 대구 달성고와 경북대 경제학과를 나와...
개소식 행사에는 류희경 산은 수석부행장, 이휘진 시드니 총영사, 사라 굿맨 호주 건전성감독청(APRA) 본부장, 웨릭 스미스 ANZ 금융그룹 의장 등 현지 금융 및 기업 주요인사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무소 개소는 지난 2월 홍기택 산은 회장이 호주 금융시장 진출을 위해 APRA를 직접 방문해 사업의지를 전달하는 등 전방위적인 노력을 펼친 결과다.
호주는 강점...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수석부행장-10본부’ 조직 체계를 ‘3그룹-10본부’로 바꾼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3개 그룹은 영업지원, 국내, 글로벌그룹 등 3개 그룹 나뉜다.
이번 조직개편은 통해 그룹간 책임경영과 협업을 통해 금융환경 변화에 선제로 대응하고, 민영화에 대비한 안정적인 조직운영을 위해 업무 연관성이 높은 조직들을 묶어 그룹장이 관할토록...
신설되는 영업지원그룹장에는 이동건(전 수석부행장), 국내그룹장에는 남기명(개인고객본부장), 글로벌그룹장에는 손태승(글로벌사업본부장)이 임명됐다.
핀테크 선도 은행의 위상과 비대면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 기존 스마트금융사업단을 '스마트금융사업본부'로 격상시켰다. 또한 해외 투자와 해외 우량자산 확대를 위해 IB사업단을 본부로 격상시켜...
우리은행은 3명의 '그룹장'을 두는 형태로 조직을 개편하고 그룹장에 이동건 수석부행장, 남기명 부행장, 손태승 부행장을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임원인사를 결정했다. '수석 부행장' 직책이 없어지는 대신 하위 그룹을 총괄하는 국내그룹을 남기명 부행장이, 해외그룹을 손태승 부행장이 담당하게 된다.
남기명 부행장과 손태승...
앞서 ‘KB 사태’ 때 옷을 벗었던 박지우 전 수석부행장도 KB캐피탈 사장으로 복귀했다. 지주회사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역임했던 윤웅원 전 부사장이 계열사 사장으로 복귀할 가능성도 흘러나온다.
이밖에 자회사 경영진 발탁과 부행장 재신임도 관심사다. 부행장 가운데 임기가 만료되는 사람은 여신그룹 강문호 부행장과 리스크관리그룹 박정림 부행장 2명이지만...
차기 행장으로는 김주하 현 현장을 비롯해 이경섭 농협금융지주 부사장, 최상록 농협은행 수석 부행장 등 4~5명이 거론되고 있다.
회추위원은 농협중앙회장이 추천한 인사 1명, 사외이사 2명, 이사회가 추천하는 외부전문가 2명으로 구성된다.
다만 회추위는 임시적으로 구성만 돼 있고, 실질적으로 운영되지는 않는다.
최상록 수석부행장과 이종훈·김광훈·신승진 부행장 등 5명의 고위 임원들의 임기가 올해 말로 만료된다.
이 밖에 김학현 농협손해보험 대표가 내년 1월말, 김승희 NH저축은행 대표가 내년 6월말 인사가 돌아온다.
김 회장이 농협에 성과주의 문화를 뿌리내리려는 행보에 대해 농협중앙회 노조는 차분하게 대응 중이다. 농협 노조 한 관계자는 “어떤 사안이든 경영진과...
▲조원재(첨성대 사장)ㆍ원동(전 청와대 경제수석)씨 모친상, 조효남(조효남소아청소년과 원장)씨 시모상, 석영대(전 한국가스공사 부사장)ㆍ김승동(전 KB국민은행 부행장)씨 장모상 = 1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8일 오전 7시, 02-3010-2292
▲박재호(새정치민주연합 부산 남구을 지역위원장)씨 부인상 = 15일 부산성모병원, 발인 18일 오전 8시, 051-933-7481...
우리은행은 이동건 수석부행장 외에 권기형·남기명·박기석·김옥정·김종원 부행장의 임기 만료가 다가오고 있다.
NH농협은행은 김주하 행장과 최상록 수석부행장, 이종훈·김광훈, 신승진 부행장의 임기가 연말에 끝난다.
농협은행은 임원 연임 사례가 거의 없어 부행장 전원이 교체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합병으로 지난 9월...
우리은행은 이동건 수석부행장, 권기형(기관고객본부)·남기명(개인고객본부)·박기석(경영기획본부) 부행장 등 13명의 임원 중 절반이 넘는 7명이 임기가 12월 끝난다.
금융권 한 관계자는 “비은행 부문 강화 등 상당한 변화를 겪고 있는 금융 시장 흐름에 맞춘 대규모 인사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홍영표 수석부행장은 이날 세미나에서 “아프리카 9개국은 최근 정치적 안정을 기반으로 중장기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있어서, 한국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기 가장 좋은 때”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수은은 아프리카 주요국 정부기관들과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사업성 있는 프로젝트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수출금융과 EDCF를 연계하여 대상국...
농협은행 내에서는 최상록 수석 부행장이 거론된다. 최 부행장은 농협중앙회 대구지역본부장을 거쳐, 농협은행 수석 부행장에 올랐다. 금융지주가 중앙회로부터 독립한 지 3년 밖에 되지 않아 인사 교류 가능성도 있다.
이런 측면에서 허식 농협상호금융대표도 잠재적 후보군으로 꼽힌다. 허식 대표는 지주 상무와 은행 수석 부행장을 거쳤다. 다만, 올해 초 취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