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적외선을 페인트가 큰 폭으로 반사해 지붕이 직접 받는 열기 축적을 줄여준다. 비슷한 효과를 내는 옥상 녹화 사업보다 시공 속도가 빠르고 비용도 저렴한 데다 어느 건축물에나 적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KCC 관계자는 “이번 민관 협업으로 쿨루프 캠페인을 벌임으로써 폭염에 취약할 수 있는 시설에 도움을 줄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쿨루프는...
개최
△태양광 기업 공동활용 연구센터 구축사업 본격 착수
△국표원, 브라질 기술규제 협력체계 구축으로 남미시장 진출 확대
2일(수)
△산업부 장관 14:00 본회의(국회)
△제167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 계기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의향 표명(석간)
△'기후WEEK 2020' 컨퍼런스 개최
△한-중미 FTA 활용 중미 진출 지원 세미나 개최 결과
△제23회...
SK컨소시엄은 이번 협약을 통해 수상태양광 사업권(200MW)을 인센티브(혜택)로 받고 새만금 산단에 2조1000억 원 규모의 창업클러스터 및 데이터센터 구축, 투자유치를 진행할 계획이다.
SK그룹은 국내 최초로 한국 RE100 위원회에 가입을 신청하는 등 재생에너지 활용에 관심이 큰 만큼 새만금 지역의 재생에너지 사업과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해저 케이블의 노하우를 활용한 수중 케이블을 개발, 수상 태양광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굳혀 가고 있다.
수중 케이블은 기존의 물 위에 부표를 띄워 케이블을 연결하는 방식을 개선, 물속으로 연결하는 방식이다. 선박이 이동이나 어획 활동 등에 방해가 되지 않는다.
LS전선은 강원도 동해시 해저 케이블 사업장에 실제 수중과 동일한 환경을 만들어...
김광진 한국전력 부장 등 12명은 공사 사장 표창을, 하광수 LS전선 부장이 공사 감사패를 수상했다.
조성완 공사 사장은 "최근 '한국판 뉴딜'로 태양광, 풍력 등 그린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전력산업의 환경 변화에 발맞춰 새 검사기법 개발을 통한 설비안전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사업의 대상지로 선정된 새만금 지역은 세계 최대 규모의 수상 태양광 발전 등 풍부한 재생에너지 설비를 갖췄다.
수소는 화석연료에서 추출한 ‘그레이 수소’,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저장한 ‘블루 수소’, 재생에너지에서 전력을 공급받아 물을 전기 분해해 생산하는 ‘그린 수소’로 구분할 수 있다. 이 중 그린 수소는 신재생에너지를 에너지원으로 삼아 에너지 생성...
이를 위해 수상태양광, 수열에너지와 같은 청정 물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고 국내 기업들이 조속히 RE100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 기념식에서는 '국민 중심의 물관리 혁신'을 다짐하며 7월 새로운 비전으로 선포한 '세계 최고의 물 종합 플랫폼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구체적 실천방안도 제시했다.
먼저, 과감한 기술 혁신 등 새로운 미래 도전을 통해...
그는 “삼성의 인간중심조명은 빛의 밝기와 색온도를 조절해 태양광을 모사했던 기존 개념에서 진일보한 제품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스펙트럼까지 제어해 생체리듬에 최적화된 빛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며 “삼성의 스펙트럼 기술은 신체의 각성과 이완에 작용하는 멜라토닌 조절에 관여해 시각적으로 똑같은 빛이라도 목적에 따라 활력 또는...
한화큐셀이 경남 합천에 세계 최대 규모의 댐 수상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한다.
한화큐셀은 댐에 설치하는 규모로 세계 최대이자 국내 인허가가 완료된 수상태양광 발전소 중 최대인 41MW(메가와트)급 수상태양광 발전소를 경남 합천댐에 건설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수상태양광 발전소는 한화큐셀이 올해 8월 한국수자원공사로부터 수주한 것으로 이달 4일 최종...
산업부 관계자는 "수상 사례를 보면 에너지전환이 현장에서 성공적으로 실현되기 위해서는 지자체 및 지역주민의 주도적인 참여와 적극적인 IT 활용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기업 부문 대상을 받은 레즐러는 군사 접경 지역인 철원군 갈말읍에 65MW(메가와트) 규모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하기 위해 주민들과 50회가 넘는 소통을 했다. 이를 통해...
이번 국무총리상 수상은 화물차 운전자들을 위한 차별화한 서비스와 함께 내트럭하우스 유휴 부지를 활용한 태양광 발전 등 사회적가치 창출 성과에 따른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SK에너지 관계자는 “내트럭하우스는 SK에너지가 지난 2006년 도입한 신개념 물류서비스”라며 “광양 내트럭하우스를 시작으로 전국 화물차 운전자들의 복지향상을 위한 지난...
심사 결과 최우수상은 사옥의 유휴 태양광 전력을 활용해 지역 주민에게 전기차 무료 충전서비스를 제공한 가스공사의 '그린에너지 나눔 충전 서비스'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서비스는 환경 보전과 지역 상생을 모두 잡는 사례라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우수상에는 △참여·사회적 가치 부문에 한국남동발전의 '친환경 스마트 육상양식 클러스터를 통한...
한양은 LNG 터미널 외에도 벙커링, 수소산업, 냉열이용창고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신재생발전 사업으로 국내 최대 규모인 98MW(메가와트)급의 태양광 발전설비와 세계 최대 용량인 306MWh(메가와트시)급의 에너지저장장치(ESS)를 갖춘 솔라시도 태양광 발전소를 준공했다. 최근에는 새만금 수상태양광발전 사업도 수주했다.
국내 최초로 발전용 댐을 활용한 수상태양광 시설로 내년 3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저수지 면적 중 약 5.7%에 해당하는 2만9000여㎡에 태양광 모듈을 설치해 연간 5560MWh의 전력을 생산한다. 이는 청송군 관내 2800여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규모다.
이 발전소는 지난달 강화된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 설비지침 기준을 최초로 적용하는...
썬라이크는 자연광 스펙트럼(빛배열) 곡선을 태양광과 같이 그대로 재현한 세계최초 LED 솔루션으로 최근 3년간 5개국에서 10여개의 조명관련 최우수상을 수상 했다. 유럽 바젤대학교(Basel University) 크리스티안 카요센(Cristian Cajochen) 교수와 대한민국의 서울대학교 연구 결과를 통해 썬라이크 제품 사용 시 숙면, 시각적 편안함, 주간각성, 기분에 유익한...
충북 음성과 전북 김제에서는 친환경 고출력 태양광 모듈과 수상태양광, 건물일체형 태양광(BIPV) 및 영농형 태양광 모듈 등을 생산할 예정이다.
신성이엔지 김동섭 사장은 “새만금과 그린뉴딜로 확대되는 태양광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을 생산하기 위하여 김제 시대를 열게 됐다”며 “확보된 경쟁력으로...
공사 관계자는 "최근 사업시행자를 공모한 새만금 수상태양광 발전 프로젝트(발전규모 73㎿급, 사업비 1300억 원)의 경우 사업비의 10%를 지역주민이 채권투자방식으로 참여한다"며 "연간 8.36%의 확정수익을 제공토록 의무화하는 등 실질적인 주민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침체된 농어촌...
메콩 강 일대의 수상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청정 태양광 에너지로 작동해 부유 쓰레기를 수거하는 친환경 선박 ‘솔라 보트’ 2대를 제작했고, 이를 지난해 6월 베트남 빈롱시에 기증했다. 이 보트는 매일 6~7시간씩 메콩 강을 오가며 연간 200~220톤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이용우 이노션 대표이사는 “이번 결과는 전통적인 방식에 머물지 않고 디지털...
이노션과 한화그룹은 메콩강 일대의 수상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청정 태양광 에너지로 작동해 부유 쓰레기를 수거하는 친환경 선박인 ‘솔라 보트’ 2대를 제작했다.
지난해 6월 베트남 빈롱시에 기증한 솔라 보트는 어떠한 오염물질도 배출하지 않고 매일 6~7시간씩 메콩강을 오가며 연간 200~220톤의 쓰레기들을 수거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최첨단...
지난해 6월 태양광 패널만으로 작동하는 수상 쓰레기 수거 보트 2척을 제작해 베트남 빈롱시에 기증했다.
한화솔라보트는 한화큐셀의 고성능 태양광 모듈을 장착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컨베이어 장치를 달아 부유 쓰레기를 수거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보트는 매일 6~7시간씩 메콩강을 오가며 부유 쓰레기들을 수거하고 있다. 보트 두 대가 매일 400~500㎏가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