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플러스의 배터리등급 초고순도 수산화리튬의 국내시장 공급이 시작된다.
30일 리튬플러스에 따르면 충남 금산군 추부공장에서 생산된 배터리등급 초고순도 수산화리튬을 국내 전고체 배터리 소재 제조업체에 판매한다. 배터리등급의 수산화리튬과 탄산리튬 전량은 자회사인 하이드로리튬을 통해 판매된다.
계약 상대방은 전고체 배터리의 핵심소재인...
작년 수산화리튬 대중 수입 비중 87.9%코발트·천연흑연도 대중국 의존도 높아져국내 배터리 기업, 새 공급망 확보 총력전
전기차 배터리 핵심 소재인 수산화리튬, 코발트 등의 대(對) 중국 수입 의존도가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배터리 광물 요건 시행을 앞두고 핵심 광물의 공급망 의존도가 여전히 해결되지 않는...
동시에 호주에서 배터리용 수산화리튬 정제공장을 건설한 최초의 사업자이기도 하다.
새 계약은 톈치리튬 전체 사업 규모에 비해선 작은 편이지만,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이 공격적인 전기차 생산을 위해 배터리 금속 공급을 간절히 원하는 상황에서 체결된 터라 의미가 있다고 블룸버그는 짚었다.
수산화리튬은 톤당 7만5035달러로 177% 상승했다. 올해는 리튬 공급량(95만 톤)이 수요량(82만 톤)을 넘어서면서 가격이 하향 안정화될 것으로 보인다.
니켈은 지난해 4월 톤당 7900달러를 정점으로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로 니켈 가격도 하향 안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코발트 역시 수급 상황이 개선되면서 하락세가 전망된다....
리튬종합소재기업 리튬플러스는 조달청에서 대여받은 수산화리튬 원재료를 입고했다고 27일 밝혔다.
총 입고 물량은 290톤이며 입고 절차는 4일 간 진행된다. 입고된 원재료는 전기차용 이차전지 핵심소재인 수산화리튬 생산을 위해 투입한다.
지난 26일 조달청은 코발트, 리튬 등 보유 중인 희소금속 9종에 대해 비축물량 관리 일원화 작업에 착수한다고 알려졌다....
리튬종합소재회사 리튬플러스가 국내 최초로 배터리 등급의 초고순도 수산화리튬 대량 생산에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
리튬플러스는 지난 10월 13일 추부공장 준공 후 장비 점검 과정을 거쳐 10월 19일부터 본 가동에 들어갔다. 두 달여 만에 초도품 생산에 성공했다.
이번에 생산한 배터리 등급 수산화리튬은 자체 성분분석 결과 순도 99.995%에 달하며 배터리용...
하이드로리튬은 관계사 리튬플러스가 조달청으로부터 수산화리튬 원재료를 대여받는 계약에 대해 담보를 제공한다고 20일 공시했다.
리튬플러스는 배터리급 수산화리튬 생산을 위해 부산지방조달청이 비축 중인 탄산리튬 290톤을 대여받는다. 하이드로리튬은 해당 대여계약 보증을 위해 약 234억 원의 예금을 담보로 제공한다.
지난 9월 리튬플러스는...
하이드로리튬은 리튬플러스가 이날 수산화리튬 생산을 위한 원료투입에 나섰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리튬플러스는 하이드로리튬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리튬플러스 소식 등으로 수산화리튬 가격 안정세 기대감이 부각되면서 어반리튬도 상한가를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코넥스시장에서는 에이아이더뉴트리진(14.91%)이 상한가를...
리튬 종합소재기업 리튬플러스가 수산화리튬 생산을 위한 원료 투입에 나섰다.
리튬플러스는 충남 금산군 추부면 소재 공장에서 배터리급 초고순도 수산화리튬의 본격적인 생산을 위한 원료투입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리튬플러스는 지난 10월 13일 국내 최초로 자동차 배터리용 수산화리튬 생산공장을 준공했다. 이 공장은 전웅 대표이사의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이차전지 제조에 필수적인 8대 광물 중 산화코발트·수산화코발트(83.3%), 황산망간·황산코발트(77.6%), 산화리튬·수산화리튬(81.2%), 탄산리튬(89.3%), 황산니켈(59%) 등 5개 품목에서 특정국 의존 비중이 경쟁국 대비 가장 높았다.
한국의 경우 핵심광물별 수입 1위 국가가 차지하는 비중의 평균을 낸 값이 77.1%로 집계됐다. 일본(66.5%), 중국(60...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SK이노베이션이 독자 개발한 수산화리튬 회수 기술과 성일하이텍이 보유한 니켈·코발트·망간 회수 기술을 결합한 국내 합작법인을 내년 중 설립하기로 했다.
SK이노베이션은 2017년부터 수명이 다한 리튬이온 배터리에 포함된 리튬을 수산화리튬 형태로 회수하는 기술을 개발해 왔다. 지난해 12월 상업화 가능성 검증을 위한 데모 플랜트를...
3사는 협약에 따라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주 모로왈리 산업단지에 ‘니켈 및 코발트 수산화혼합물(MHP)’ 생산공장을 짓고, 오는 2024년 3분기부터 연간 순수 니켈 3만 톤에 해당하는 MHP를 생산할 예정이다. 이는 전기차 배터리 약 43GWh, 전기차 기준으로는 약 60만 대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 또한 3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향후 니켈 뿐 아니라 전구체 등 원소재...
CTT리서치는 이날 대보마그네틱이 수산화 리튬 양산을 본격화하고 전자석탈철기(EMF) 매출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내년에도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엔젯은 전일 대비 29.86%(3150원) 오른 1만3700원에 장을 마쳤다.
엔젯은 지난 18일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했다. 잉크젯 프린팅 수요 증가 전망 등이 오름세를 견인한 것으로...
한국IR협의회
◇대보마그네틱
수산화리튬 매출은 이미 시작되었다!
3Q22부터 수산화리튬 매출 발생, 이제는 본격 양산
탈철공정 적용 확대로 EMF 매년 2배 이상 고성장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EMF에 수산화리튬까지 추가
CTT리서치
◇일신방직
기술분석보고서
시멘트, 제지 사업을 중심으로 금융, 레저, 농업 부문 사업을 총괄
전방산업에 대한 영향이 큰 시멘트 산업과...
리튬플러스는 충남 금산군 추부공장에서 배터리급 고순도 수산화리튬 양산 설비 가동을 시작했다. 초도 양산물량은 이차전지 소재업체에 공급할 예정이다.
22일 리튬플러스에 따르면 추부공장은 연산 3600톤 규모로 독자 개발한 정제 기술을 활용해 설비를 구축했다. 이는 국내 최초의 대규모 수산화리튬 생산공장이다. 지난달 준공 및 점검 후 설비 세척을 마치고...
수산화리튬은 이차전지 배터리의 핵심인 양극재의 원료 중 사용 비중이 가장 높다. 고성능 전기차용 양극재 1톤을 제조하려면 약 0.46톤의 수산화리튬이 필요하다.
수산화리튬의 원료는 물에 용해된 염수리튬과 광산에서 채취하는 광석리튬으로 구분되고 전 세계 리튬의 87%가 염호에 매장돼 있다. 염수에서 리튬을 농축하기 위해서는 염수를 1년 넘는 시간 동안...
양사는 추후 하이니켈 배터리의 핵심 소재인 수산화리튬에 대한 공급 계약도 추진하기로 했다.
컴파스미네랄은 미국 유타주에 있는 그레이트 솔트 호수를 활용한 황산칼륨, 염화마그네슘 생산과정에서 버려지는 염호(리튬을 포함한 호숫물)를 이용해 탄산리튬을 만들어 낼 예정이다.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염호에서 리튬을 직접 추출하는 공법을 통해...
연 4만3000톤의 수산화리튬을 생산하는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 폐배터리를 재활용해 리튬•니켈•코발트를 추출하는 포스코HY클린메탈을 건설하고 있고, 중간소재 생산을 위해 연 4만5000톤의 전구체 공장 건설도 추진하는 등 그룹 차원의 원료 경쟁력을 한 곳에 모으고 있다.
포스코케미칼은 이번 연산 9만 톤 광양공장 준공으로 연산 1만 톤 구미공장, 5000톤 중국...
리튬 가격 폭등세에 미래나노텍 계열사인 미래첨단소재 수산화리튬 제조공장 신설이 부각받는 모습이다.
10일 오전 9시 21분 현재 미래나노텍은 전일대비 10.30% 오른 2만4100원에 거래 중이다.
한국광해광업공단에 따르면 지난 8일 리튬 가격은 ㎏당 577.5위안으로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2년 전(36.5위안) 대비 15배가 넘는 수치다.
리튬 가격이 크게 오른 것은...
SK온은 2023년부터 2027년까지 SQM으로부터 고품질 수산화리튬 총 5만7000톤을 공급받는다. 이는 전기차 약 120만 대에 들어가는 배터리를 생산할 수 있는 양이다.
양측은 또한 향후 리튬 추가공급 및 생산시설 투자 검토, 폐배터리 재활용 등 중장기 파트너십을 위한 협력관계 구축도 논의해 나가기로 했다.
디아즈 사장 일행은 계약에 앞서 이날 오전 충남 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