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홈플러스 수산팀 바이어는 “금어기가 풀린 이후 처음으로 잡히는 가을 꽃게는 맛있는 가을철 대표 먹거리”라며, “올해는 금어기 직후 잡힌 신선한 꽃게를 전국 홈플러스 매장 어디에서나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게 돼 더 많은 고객이 매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는 해양수산부와 함께 천일염 소비 촉진을 위해 함께 마련한 행사로 14일까지 열린다.
한편 말복 대표 보양식으로 알려진 ‘국내산 전복’은 8일 단 하루 한 마리 당 1000원에 판매한다. 총 10만 마리 물량을 마련해 전국 140개 매장에서 고객 1인 당 10마리 한정 판매한다.
김명수 홈플러스 수산팀 바이어는 “중복 이후 폭염이 이어지자 성인 보양식 혹은 아이들...
이재혁 GS리테일 수산팀장은 “수협중앙회와의 업무협약 3주년을 기념하고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최근 가격이 많이 오른 인기 수산물과 건어물을 국내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한다”며 “앞으로도 수협중앙회와 주요 수산물의 취급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을 지속하며 공동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윤세영 GS리테일 수산팀 MD는 “최근 몇 년간 정체돼 있던 수산물 소비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부합하는 편리성과 새로운 가치를 더함으로 편의점에서 수산 가공품의 매출이 급성장했다”며 “앞으로도 1~2인 가구가 편리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하고 차별화된 수산품을 지속 선보이고자 한다”라고 했다.
담아 1만9900원에 판매해 제주도에서 양식한 싱싱한 회를 각 가정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신병준 홈플러스 수산팀 바이어는 “최근 산지 가격이 폭락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제주산 광어회를 전국 주요 점포에서 판매한다”며 “행사 기간 동안 가장 대중적인 횟감인 광어회를 각 가정에서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롯데마트는 ‘콜드 체인(Cold-chain)’ 시스템을 통해 갓 잡은 주꾸미를 상온에 노출되지 않은 상태로 산지에서 매장 및 수산 창고로 운송해 신선한 품질을 유지했다.
롯데마트 수산팀 이용호 팀장은 “롯데마트는 신선한 주꾸미를 고객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기 위해 산지 직매입과 항공 직송, 콜드 체인 시스템을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시즌에 맞는...
지방질이 거의 없어 저칼로리 수산물로 꼽히는 멍게와 바다의 인삼으로 불리는 해삼의 가격은 깐 멍게, 해삼 각 1봉 3980원에 판매한다.
김창록 GS수퍼마켓 수산팀 MD는 “아직 추위가 물러나지 않은 겨울철이지만, 고객들의 마음과 입맛은 벌써 봄을 향해 가고 있는 시기라 판단해 이번 봄 미각 수산 상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GS수퍼마켓에서 알뜰하게 맛있는...
홈플러스는 전국 배포 전단에 구룡포 과메기 축제 내용을 담아 보다 많은 고객에게 행사를 알리는 한편, 향후 포항시 ‘수산물 품질관리인증’ 상품 취급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누수진 홈플러스 수산팀 바이어는 “겨울철 별미로 꼽히는 구룡포 과메기를 보다 많은 고객이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돕고자 축제 기간에 맞춰 전국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폼쉘로 갑각질이 단단해지고, 영양소를 구성하며 살이 차오르는 시기여서 특유의 맛과 향이 좋다. 랍스터는 지방 및 콜레스테롤이 함량이 적고, 단백질 및 오메가3, 키토산 성분이 풍부해 수험생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이여람 홈플러스 수산팀 바이어는 “수능을 앞두고 수험생을 응원하고자 일주일간 랍스터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최우택 이마트 수산팀 바이어는 “로브스터가 대중화되면서 명절 선물로도 인기를 누리고 있어 올 추석에는 물량을 작년의 두 배로 늘렸다”고 말했다.
이마트는 또 전점에서 기존 선물세트의 경계를 허문 콜라보레이션 선물세트를 내놓았다. ‘와인+치즈’, ‘와인+한우’, ‘와인+수산’, ‘한우+농산’ 등 크게 4가지 종류로 총 5000세트 물량을 준비했다....
이마트의 최우택 수산팀 바이어는 "지난해 추석부터 준비한 물량을 모두 소진하는 등 랍스터 선물세트가 최고 인기 상품으로 떠올라 올해 추석을 앞두고 물량을 2배 수준으로 늘렸다"고 설명했다.
이마트에 따르면 랍스터를 비롯해 대게, 킹크랩의 매출액은 2012년 3억8천만원, 2013년 70억원, 2014년 154억원으로 2년 새 40배 넘게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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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홈플러스가 준비한 물량은 킹랍스터 1500마리와 크레이시피시 500마리이며, 소비자는 전국 140개 점포의 수산매장과 인터넷쇼핑몰(www.homeplus.co.kr)을 통해 예약하면 23~24일 받을 수 있다.
이여람 홈플러스 수산팀 바이어는 “최근 랍스터와 크레이피시의 인기가 높아진데다 12월 가족모임, 크리스마스 파티 등으로 수요가 몰려 시세가 연중 최고...
최근 수요가 늘면서 현지 시세가 전년 대비 10%가량 올랐으나 사전 계약구매를 통해 저렴하게 마련해 700g 망당 5980원에 판다.
홈플러스 수산팀 김양식 바이어는 “쌀쌀해진 날씨에 얼큰해진 탕거리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관련 패류를 저렴하게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신선한 제철 수산물을 저렴하게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같은 풍어 현상 등으로 인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홈플러스에서 탕거리 생선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2%나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홈플러스 수산팀 서세빈 바이어는 “풍어로 인한 가격안정과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쌀쌀해진 날씨의 영향으로 소비가 크게 늘고 있는 탕거리 생선을 겨울 시즌 지속적으로 저렴하게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홈플러스 수산팀 서세빈 바이어는 “제철 수산물 시세가 오르는 상황이지만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대규모 물량 사전 계약구매로 유통비용을 줄이고 자체 이익을 최소화해 시중보다 저렴하게 마련했다”며 “최근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국내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서도 할인전을 지속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홈플러스 수산팀 남광호 바이어는 “자원량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도루묵의 저변 확대를 위해서는 소비가 따라주어야 한다”며 “홈플러스는 알이 있는 암놈만 엄선해 저렴한 가격에 판매함으로써 소비를 더욱 촉진시킬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홈플러스는 이날부터 29일까지 도루묵 10만 마리 물량을 준비해 시중 대비 15%가량 저렴한 마리당 800원에...
청정해역인 고성 자란만에서 자란 양식으로 재취해 패각 크기와 상품 품질이 우수하다. 특히 가리비는 칼로리와 콜레스테롤이 낮고 단백질과 미네랄리 풍부해 다이어트 식단에도 안성맞춤이며 9000원(1.2㎏)에 판매한다.
원현지 홈플러스 수산팀 바이어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싱싱한 제철 수산물을 저렴하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홈플러스 수산팀 홍근일 바이어는 “우리나라 식습관이 서구화된 데다 원전 사고 이후 수입 수산물을 선호하는 고객이 늘면서 연어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라이프스타일 변화를 만족시키고 가격 거품을 뺀 좋은 품질의 연어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홈플러스 수산팀 김형탁 바이어는 “생선 크기가 작아져 먹을 것이 없다고 불만을 토로하는 고객이 많아졌다”면서 크고 맛있는 수산물 물량 확보에 애쓰고 있다고 밝혔다.
상품가치가 높은 대물 생선 공급이 줄고 가격이 오르면서 국내산 생선을 외면하는 소비자가 많아지자 유통업체도 국내산 수산물 소비 촉진에 나섰다.
국내산 수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