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욱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청탁금지법 시행령이 개정된 후 위축된 소비심리가 해소되기에는 시간이 짧았음에도 이번 설 명절 농수산물 판매액이 늘어나는 효과가 있었다”고 분석했다.
이어 “앞으로 온라인 쇼핑몰, 직거래매장 등을 활용한 농축산물 판촉활동을 확대하겠다”며 “5만~10만 원대 선물세트의 다양화 등을 통해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
이밖에 청와대는 설 연휴를 앞두고 청와대 연풍문 2층에서 농축수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어 우리 농축수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판매촉진과 소비확대를 유도할 계획이다.
한편 설 명절을 맞이해 청와대 봉사팀별로 쉼터요양원(중증장애인), 뇌성마비 장애인 축구단 방문 등 자원봉사를 해 따뜻한 나눔문화를 정착할 계획이라는 것이 청와대의 설명이다.
또 청와대는 추석을 앞두고 청와대 연풍문 2층에서 비서실, 출입기자단, 경호실과 함께하는 농축수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어 우리 농축수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판매촉진과 소비확대를 유도할 방침이다. 19일부터 20일까지 과일, 한과, 전통주 등 45개 상품에 대해 직거래 장터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밖에 청와대는 사회보호계층, 보훈가족·유공자 등 국가에 기여한...
이와 함께 정부는 전국 농협ㆍ수협ㆍ산림조합 특판장 2145개소을 중심으로 최대 40% 할인된 농축수산물 선물세트와 주요품목 할인판매를 실시하기로 했다. 또 서울 광화문 광장 등 전국 직거래장터 239개소를 개설하고 로컬푸드 직매장 209개소와 축산물 이동판매 18개소 등을 운영하기로 했다.
추석성수품과 생필품ㆍ개인서비스(외식부문) 32개 품목에 대해서는...
◇생산 농가와 직접 연결하는 ‘헬로네이처’ = 2012년 설립된 스타트업 ‘헬로네이처’는 전국의 생산 농가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해주는 직거래 플랫폼이다. 이용자가 헬로네이처를 통해 농산물을 주문하면 정보가 생산지의 농가로 바로 연결돼 당일 수확하는 시스템이다. 헬로네이처 직원들은 농가를 직접 찾아 재배 과정, 작황 등에 대한 검증을 진행하면서 소비자...
이어 “건강하게 재배된 우리 농산물의 직거래 유통을 활성화하고, GMO(유전자변형식품) 식재료를 학교와 어린이집 급식에서 제외될 것” 이라며 “위생안전 기준 마련으로 식중독 예방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했다.
문 후보는 또 “생산단계에서부터 농약, 항생제, 중금속에 대한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겠다”며 “안전한 농축수산물 생산을 위해 축산농가, 집유장...
또 오징어, 명태 등 원양수산물을 할인 판매(20∼50%)하는 직거래 대전(5월말∼6월초)도 개최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이날 회의에서는 대ㆍ중소기업 간 불공정 관행 개선 성과와 향후 추진방안도 다뤄졌다. 지난 4년 간의 대ㆍ중소기업간 불공정관행 제도개선 성과와 올해 중점 과제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시간이었다.
특히, 불공정행위가 빈번한 업종에 대한...
수산물은 정부비축 물량 7200톤을 설 이전에 집중 방출하고, 직거래와 수협 쇼핑몰 등에서 제수용품을 시중가 대비 10~30% 할인판매 할 예정이다.
단, 이 의장은 “설 성수식품, 농수산물 등의 위생점검을 강화하고 원산지 표시위반이나 계란 사재기도 철저히 점검할 것”이라며 “현장점검을 통해서 유통시장의 질서 문란이 없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외에...
또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처음 맞는 설 명절인 만큼 수산물 판매 촉진을 위해 5만 원 이하의 실속형 선물세트 약 11만 5000개를 마련해 15~30% 할인 판매하고 직거래 장터도 개최해 수산물 소비 확대를 적극 추진한다.
선원 임금 체불 등을 막기 위해 11개 지방해양수산청을 중심으로 26일까지 상습 임금 체불업체와 작업환경이 취약한 업체를 대상으로 특별...
직거래와 전자상거래 등 새로운 유통채널을 통한 소비진작책도 내놓았다. 로컬푸드 직매장을 농산물(148→170), 수산물(18→26)로 확대하고 유통전문점 내 꽃 판매코너를 기존 173개에서 373개로 설치해 수요를 촉진하기로 했다. 공영홈쇼핑 내 농수산식품 판촉 강화, 온라인 판매 활성화를 위한 컨설팅 제공 등 전자상거래를 통한 유통망도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설...
아울러 수산물 식품안전성 강화 및 수출확대 기반 마련을 위해 수산 식품 개발연구원 건립을 추진하기로 했다. 미국, 일본, 베트남 등 국외 주요 거점에는 수출지원센터를 개설한다. 현재는 중국 상해, 북경, 청도에 수출지원센터가 운영 중이다.
수출유망품목 발굴 및 국외거래처 확대 등 수출경쟁력 강화, 어업인 또는 조합원 유통가공 사업 지원 강화 등도...
축산물과 수산물 공급 체계도 갖춘다. 2019년에는 전 자치구에 가공식품을 포함한 모든 식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한다.
친환경 농산물 비율은 내년 40%에서 2018년 55%, 2019년 70%로 늘려나간다. 시는 이를 위해 내년 57억 원의 예산을 먼저 투입하고, 2020년까지 시비와 구비를 합해 총 817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이런 직거래 시스템을 통해 기존 5∼7단계의...
현지업체와의 직거래를 통해 안정적인 물량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진행 중이다.
롯데마트는 이달 20일부터 26일까지 갈치ㆍ고등어 행사를 진행해 ‘국내산 냉동 갈치’를 마리당 6480원에 선보이며, 엘포인트 회원에게는 ‘노르웨이 자반 고등어’를 4600원에 판매한다.
곽명엽 롯데마트 수산MD(상품기획자)는 “갈치, 고등어는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수산물인...
축제 첫날 수협 본부청사에서 펼쳐진 산지직거래 행사는 전어구이 등 수산물 무료 시식행사와 함께 제철 수산물과 활어회, 초밥 등을 최고 50%까지 할인 판매함에 따라 많은 시민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이날 산지직거래 행사에서는 제철을 맞은 살아있는 꽃게 1kg이 시중가격 대비 절반 수준인 1만3000원에 판매되는 것을 비롯해서 전어(7미) 5000원, 생물새우 1kg...
강원도 직거래 장터를 통해 현지 직송 농산물, 축산물, 수산물을 선보이고, 횡성 한우 전품목을 50% 할인 판매한다.
◇롯데마트 문화센터, 오리요리 경연대회 등=롯데마트 문화센터는 오는 6월 7일까지 2016년 여름학기 문화센터 회원모집을 시작한다. 여름학기 강좌는 6월 1일 시작해 8월 31일에 마무리된다.
우선, 자신의 집을 직접 꾸미는 ‘셀프 인테리어’의...
수산물 직거래 시설을 지원해 직거래를 확대하고, 수산물이력제도 보다 강화하도록 하는 내용이 법률에 규정 되었다.
수산물 유통은 많은 이해 관계자가 관련돼 있어 한꺼번에 변화하기는 어렵지만, 수산물 유통법의 시행은 수산물 특성에 맞는 유통체계로 개편함으로써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시스템을 만들어나가겠다는 정부의 정책방향을 받쳐주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수산물사이버거래소는 설 물가 안정을 위해 우수한 산지 생산조직과 협력해 제수용품과 선물용 농수산식품을 사전 예약주문을 통해 저렴하게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인터넷 예약주문은 2월 2일까지 aT 농수산물사이버거래소 쇼핑몰(www. eatmart.co.kr)과 제휴 판매사인 CJ오쇼핑 및 쿠팡 등에서 가능하다.
배송은 설 이전인 2월...
홈플러스는 22일 제주특별자치도청에서 제주특별자치도,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와 함께 ‘제주지역 농축수산물 판매 확대, 품질 강화를 위한 3자간 상생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지역별 직거래를 강화해 더 많은 산지 농가의 소득을 높이고, 지자체가 보증하는 좋은 품질의 제철 특산물을 보다 저렴하게 선보여 식품안전 및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