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달 23일 '수산동물질병관리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 함에 따라 '기르는어업육성법' 및 '수산물품질관리법' 등에 분산돼 있는 유사법률을 '수산동물질병관리법'과 통합ㆍ운영할 수 있게 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수산동물질병관리법' 개정안 통과로 외래수산생물전염병 국내유입 차단과 체계적인 국내방역시스템 구축을 강화하게 됐으며 앞으로...
서 장관이 추진하고자 하는 주요 내용은 △국내 농림수산식품산업이 지속가능한 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준비 △안전한 농식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체계를 구축 △농어업인의 소득안전망을 확충 및 농어촌을 일터ㆍ삶터ㆍ쉼터로 조화 △가축질병, 수급불안, 재해 등 위기에 대한 대응방안 강화 등이다.
그는 농림수산식품부와 유관기관 직원들에게 공정하고...
농림수산식품부는 6일 이같은 내용의 ‘가축질병 방역체계 개선 및 축산업 선진화 세부방안’을 확정 발표했다.
축산업 허가제는 축산법상 종축업, 부화업, 정액등처리업의 3개 업종에 규모에 관계없이 2012년부터 도입하고 가축사육업의 경우 2012년 전업규모의 2배 수준을 사육하는 대규모 농가를 대상으로 도입, 2013년에는 전업농, 2014년에는 준 전업농, 2015년에는...
또 축산밀집지역 등에 권역별 가축질병방역센터 5개소를 설치해 지방방역조직과의 연계를 강화하며 지방방역기관은 인력과 기능을 확충하고 주요 질병 발생 시 중앙방역기관의 지휘를 받도록 제도화함으로써 일사불란한 대응체제를 갖추기로 했다.
특히 IT기술을 활용한 국가동물방역통합시스템을 내년까지 구축해 범정부적인 통합방역 관리체제를 마련하기로 했다....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를 설립하고 조직과 인력을 확충합니다. 5개 권역별로 가축질병관리센터를 설치해 지방 방역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할 것입니다.
지방 방역기관도 인력과 기능을 확충하고, 주요 가축질병 발생시에는 중앙방역기관의 지휘를 받도록 제도화해 일사불란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방역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수의과 대학의 산업동물...
특히 의학계에서는 최근 단백질 구조분석을 이용하여 부작용 없이 암을 비롯한 고난이도의 난치성 질병에 대한 치료가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는 가운데, 이 기업은 생체재료를 기반으로 아시아최초로 동물세포 유래의 재조합 단백질 신약물질을 극비리에 개발하여 대량생산 구축에 들어갔다.
바이오 산업이라는 것이 제품 하나만 잘 만들면 회사의 본질을...
특히 의학계에서는 최근 단백질 구조분석을 이용하여 부작용 없이 암을 비롯한 고난이도의 난치성 질병에 대한 치료가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는 가운데, 이 기업은 생체재료를 기반으로 아시아최초로 동물세포 유래의 재조합 단백질 신약물질을 극비리에 개발하여 대량생산 구축에 들어갔다.
바이오 산업이라는 것이 제품 하나만 잘 만들면 회사의 본질을 바꾸어...
특히 의학계에서는 최근 단백질 구조분석을 이용하여 부작용 없이 암을 비롯한 고난이도의 난치성질병에 대한 치료가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는 가운데, 이 기업은 생체재료를 기반으로 아시아최초로 동물세포 유래의 재조합 단백질 신약물질을 극비리에 개발하여 대량생산 구축에 들어갔다.
바이오 산업이라는 것이 제품 하나만 잘 만들면 회사의 본질을...
후 3일~5일까지 살처분이 늦어진 곳도 있다”며 “중앙과 지방으로 이원화돼 있는 문제”라고 말했다.
이미 해외 선진국들은 방역과 검역기능을 통합해 운영하고 있다. 미국은 농무성 산하에 동식물검역청을 운영하고 있으며, 호주도 농림수산부 산하에 검역검사청이 동물질병을 관리하고 있다. 중국은 국가출입경검험검역총국을 설치해 장관급으로 승격해 운영 중이다.
‘축산업 마비, 청와대 긴급장관회의, 동물원 폐쇄, 휴교·개학 연기, 학교급식 차질, 족발판매점 폐업, 설 연휴 고향 방문 자제, 세시 풍속놀이 취소, 유정복 장관 사의, 316만 마리 살처분, 우유대란, 화훼농가 손실….’
구제역이 대한민국에 가져다 준 결과들이다.
전국을 뒤덮고 있는 구제역은 지난해 11월 말 북한이 연평도 포격으로 대한민국을 공격하며...
6일 농림수산식품부는 충북 음성군 금왕읍 호산리, 당진군 합덕읍 도곡리, 경기 안성시 일죽면 화곡리의 농장의 돼지가 콧등에 물집 등의 구제역 의심 증세를 보여 지난 5일 신고를 받고 조사한 결과 세 개 농가 모두 구제역이 발생한 것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또한 충북 음성군 삼성면 대정리 한우 농장에서 들어온 의심 신고도 구제역 양성으로 판명됐다....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구제역은 사람에게서 발생하는 질병이 아니며 바이러스도 50도 이상에서 익히면 죽기 때문에 먹는데 문제는 없다고 하지만 소비자들의 심리적 간극을 좁힐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농식품부는 구제역 발생농가와 반경 500m내의 우제류(소,돼지 등 발굽이 두 개 달린 동물) 가축에 대해 살처분을 실시한다.
이로써 지난해 11월 29일 경북...
가축질병 위기경보 수준을 현행 ‘경계’단계에서 ‘심각’단계로 격상하고, 가능한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구제역을 조기에 종식시키기 위해 행정안전부 장관을 본부장으로 하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를 구성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총괄 상황 관리, 부처간 협조체계 구축, 지자체 방역활동 지원 등 범정부적 노력을 집주하고, 농림수산식품...
가축 질병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방역과 환경관리에 대한 기본 소양을 갖춘 사람만 축산업을 운영할 수 있게 하고 상인으로 신고한 사람만 가축 거래를 가능하게 하는 등의 축산법 개정을 추진 중에 있다.
축산업 허가 기준은 우제류(소,돼지 등 발굽이 두 개 달린 동물),조류 사육 농가 중 사육면적이 50제곱미터 이상인 농가다.
축산농가가 해외 여행 후 입국...
농림수산식품부는 24일 성탄절 오후부터 구제역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예방접종은 공무원, 공중방역수의사 등 1조당 4명으로 구성, 총 200개조 800여명을 투입할 방침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200개조 800여명이 7016농가의 한우 13만3000여마리를 대상으로 1차 접종한 뒤 1개월 뒤 2차 접종한다”고 밝혔다. 예방 접종에 필요한 교육시간이 있기 때문에 하루...
21일 농림수산식품부는 충남 천안시 성남면 대흥2리 농장의 사슴이 침흘림, 식욕부진 등의 증세를 보여 구제역 의심신고 접수를 받고 정밀검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구제역은 소,돼지 등 발굽이 둘로 갈라진 동물(우제류)에게서 나타나는 질병이므로 사슴에도 적용된다.
대흥2리 농장은 사슴 32마리를 보유중이며 지난달 29일 구제역이 확진된 경북 안동시 와룡면...
지난달 26일 안동시 와룡면 서현 양돈 농가에서 최초로 구제역 의심 신고한 것을 포함, 총 42건의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 2일과 3일에만 각각 15건, 12건의 의심신고가 접수돼 이틀 동안 전체 신고의 88%에 해당하는 접수가 이루어졌다.
구제역은 소,돼지등 발굽이 둘로 갈라진 동물에게서 발생하는 질병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29일 구제역이 판명된 경북 안동 농장(2개)을 포함한 반경 3km내의 모든 우제류 가축을 살처분키로 했디고 밝혔다. 우제류는 소,돼지 등 발굽이 둘로 갈라진 동물을 뜻한다.
총 2만3000두가 살처분 대상이며 농식품부는 발생농장을 중심으로 위험지역(반경 3km),경계지역(3km~10km),관리지역(10~20km)을 설정해 이동 통제 등 긴급 방역도 실시중이다....
농림수산식품부는 20일 이같은 내용의 가축질병 방역체계 개선방안을 확정 발표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이번 방안 중 축산업 면허제·가축거래상인 신고제 도입, 축산업 등록 대상 확대 등 법령으로 뒷받침해야 할 사항은 법령개정을 신속히 추진하고 방역 추진과정에서 나타난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한 조치들은 방역실시요령, 표준행동지침(SOP) 등에 즉시 반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