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환사채권 양수
△에코프로비엠, 50억 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경창산업, 3억 원 규모 자사주 처분
△리더스코스메틱, 폼형 마스크팩 관련 특허권 취득
△파루, 51억 원 규모 태양광발전소 공사 계약
△티앤알바이오팹, 세포배양 관련 특허권 취득
△한류AI센터, 200억 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팬젠, 차백신연구소와 8억5000만 원 규모 계약...
한수원과 조지아 정부는 수력, 양수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 투자와 연구·개발 등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
이날 한수원은 조지아 기업 RBI와도 츠케니스트칼리(Tskhenistskali) 수력발전 사업을 위한 공동개발협약을 맺었다. 츠케니스트칼리 사업권자인 RBI와의 협약을 통해 한수원도 독점개발권을 확보하게 됐다. 츠케니스트칼리 사업은 조지사 수도 트빌리시...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내달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신규 양수발전소 건설을 위한 자율유치 공모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자율유치 공모 대상은 강원도 홍천군, 경기도 가평군, 양평군, 포천시, 경북 봉화군, 전남 곡성군, 충북 영동군 등 7개 지역이다.
한수원은 2016년 7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환경적, 기술적 검토를 거쳐 해당 지역을 발전소 건설이...
공주보는 보가 없어질 경우 수질·생태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고, 보 해체 시 총 편익이 보를 없앨 때 발생하는 해체비용 및 소수력 발전 중단 등 제반 비용을 상회한다.
원칙적으로 보를 해체하는 방안이 합리적인 것이나, 보 상부 공도교의 차량 통행량을 감안해, 공도교 유지 등 지역주민의 교통권을 보장하면서도 물 흐름을 개선할 수 있도록 보 기능 관련...
이집트 엘다바원전 2차 EPC(설계 조달 건설)사업 참여를 위한 이집트사업추진팀을 신설했으며 해외수력실을 2개 팀으로 확대·개편했다. 새만금사업실과 양수건설추진실도 신설해 신재생사업에 힘을 실었다.
이와 함께 사회적가치 실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해 신설된 일자리창출·국정과제추진실 내에 혁신성장팀을 둬 정부의 혁신성장 정책을 선도적으로...
에스에너지는 국내에서 지난 5월 한국수력원자력이 발주한 4MW급 삼랑진 양수 수상태양광 발전설비 공사를 수주해 올 12월경 공사가 마무리될 예정이며, 이번 몽골 수상태양광시스템 구축 경험을 활용해 수상용 태양광 모듈 수출 확대뿐만 아니라 해외 수상태양광 발전사업 개발도 적극 확대해갈 계획이다.
한국수력원자력은 24일 경기도 가평군 청평수력발전소 주변 농지에 위치한 농가참여형 태양광발전소에서 작년에 이어 두 번째 모내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정재훈 한수원 사장과 정운천 바른미래당 의원, 김종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보, 김현철 산업통상자원부 신재생에너지정책단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들이 함께했다.
한수원은 정부의...
지역주민 소득 증대와 신규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성장을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수원은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 이행을 위해 원전본부 및 양수발전소 유휴부지 자체사업, 대규모 사외부지 매입·임대 등 사업방식을 재생에너지 사업을 다각화하고, 2030년까지 10조 원을 투자해 태양광·풍력 위주의 신규 신재생설비 7.6GW를 확보할 계획이다.
하지만 6개 보 개방 이후 지난 4일 기준으로 △창녕함안보 0.2m △공주보 0.2m △달성보 0.5m △합천창녕보 1m △죽산보 1m △강정고령보 1.25m 등 수위가 양수제약수위까지 낮아지면서 공주보를 비롯해서 보 8개소가 수력발전을 중지했다.
이에 따른 발전 손실 예상치는 △창녕함안보 1만6810MWh, 27억8000만 원 △합천창녕보 1만5410MWh, 26억4000만 원 △칠곡보...
원자력ㆍ수력ㆍ양수발전소 유휴부지에 50MW규모의 태양광발전소 건설을 추진 중일 뿐 아니라 연료전지, 바이오, 풍력 등 총 2GW의 용량에 달하는 다양한 신재생에너지사업에 2023년까지 약 1조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관섭 한수원 사장은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 확대를 통해 그린에너지를 표방하는 공기업으로서의 책무를 충실히...
개발된 수차발전기의 발전량 15㎿은 3인 가구 기준으로 약 4만5000가구의 일일 전력 사용량에 해당한다.
한수원은 팔당 등 10개의 수력발전소와 7개의 양수발전소를 운영해 국내 수력의 80%를 담당하고 있다. 수력발전분야의 기술력과 국산화 개발의지를 높게 평가받아 2012년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개발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월성, 한울, 고리, 한빛 4개 원전본부와 수력, 양수발전설비를 전체 점검한 결과 시설 안전에는 이상 없이 정상운전 상태임을 확인했다.
원자력안전위원회에 따르면 진앙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약 28㎞)에 있는 월성원자력발전소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지진계측값(원전 부지)이 0.12g, 한수원 지진계측값(원전 건물 내)이 0.0981g으로 설계지진 0.2g에 못 미쳐...
한수원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56분부터 정밀 안전점검을 위해 월성 1~4호기를 차례로 수동 정지했다.
한수원은 월성, 한울, 고리, 한빛 4개 원전본부와 수력, 양수발전설비를 전체 점검한 결과 시설 안전에는 이상 없이 정상운전 상태임을 확인했다.
한수원은 이번 월성원전 1~4기의 수동 정지는 지진 규모와 관련한 자체 절차에 따른 조치라고 설명했다.
한수원은 원전, 수력, 양수발전소에 대한 재난대응 체계를 점검할 방침이다. 범국가적 재난대응체제를 확립하고 국민생명의 보호와 재난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이번 훈련은 발생 가능한 모든 재난유형을 가정해 진행할 계획이다.
17일에는 울진 소재 한울 원자력발전소 주관으로 대규모 산불 대응훈련을 실시한다. 과거 울진 지역에 대규모 산불이 났고 최근에도 원전...
지난 14일과 16일 일본 구마모토 지역의 강진 발생 직후 한수원은 원자로ㆍ터빈발전기, 수력ㆍ양수 발전기 등 핵심 설비에 대한 진동ㆍ출력 등 주요 운전 변수를 점검했다. 그 결과 이번 지진으로 영향 받은 발전 설비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수원은 설명했다.
한수원은 현장 점검과 함께 지난 18일 지진대비 안전점검 회의를 열어 내진 설비점검ㆍ지진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