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백신, 수두백신 등 백신 부문은 국제기구 입찰을 수주해 물량이 확대되면서 수출량도 51.5% 불었다.
국내 매출도 10% 늘어나 전체 매출액 상승에 기여했다고 녹십자는 전했다. 단 연구개발 비용이 전년보다 27.6% 늘어나면서 영업이익이 소폭 줄었다고 녹십자는 말했다.
녹십자 관계자는 “올해는 주력인 혈액제제, 백신 부문의 해외 사업을 확대해 글로벌...
고인은 녹십자를 혈액분획제제와 백신분야에서 세계 10위권 제약기업으로 성장시키는 한편 재직 당시 녹십자가 B형 간염백신, 유행성출혈열 백신, 수두백신, 유전자재조합 혈우병치료제 등의 개발에 성공하는 등 척박한 국내 바이오의약품 분야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린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지난 2009년 전세계를 공포로 내몰았던 신종플루의 예방백신을...
녹십자와 한미약품이 올 상반기 수출 1000억원을 돌파하며 글로벌 제약회사로의 도약을 향해 순항하고 있습니다. 녹십자는 지난해 국내 제약사 최초로 수출 2억 달러를 돌파하며 수출 경쟁력을 이미 입증했으며, 한미약품은 국내 제약사 단일로는 최대 규모의 기술수출에 성공하며 ‘글로벌 신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녹십자의 수출 실적 신장은 수두백신·독감백신 등 백신의 국제기구 입찰 수주 물량 확대와 혈액제제 수출 증가에 따른 것이다.
녹십자는 올 상반기에 세계 최대 백신 수요처 중 하나인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범미보건기구(PAHO)의 2015~2016년 공급분 수두백신 입찰과 2015년도 남반구 의약품 입찰에서 각각 7500만 달러 규모의 수두백신 입찰 전량과 2900만 달러...
이날 독감백신 현황 점검차 녹십자 화순공장을 방문한 김승희 식품의약품안전처장과 동행하며 공장내 A부지에 위치한 독감백신과 수두백신 공장을 둘러봤다.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신발과 머리에 보호대를 감싸고 독감백신 공장 내부에 들어섰다. 눈에 띠는 점은 공장 내부를 둘러보면서 근무자들을 거의 볼 수 없었다는 것이다. 유정란 방식으로 백신 제조를 위한...
김 연구원은 “동사는 WHO 산하 PAHO(PanAmerica Health Organization, 범미보건기구) 로부터 수두백신 $75mn 과 $29mn 규모의 독감백신 공급을 수주했다“며 “남미 PAHO향 IVIG(Intravenous Immunoglobulin, 면역글로불린) 혈액제제 수출과 올 연말 인도네시아와 혈액제제 플랜트 수출 MOU 결과가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이어 “동사는 일동제약 지분 27.5%를 29일...
우선 해외여행 시 일반적으로 필요하거나 가능한 예방 백신 접종에는 A형간염, 장티푸스, 수막알균, 수두, 홍역-풍진-볼거리, 광견병, 황열, 폴리오, 인플루엔자 등이 있다.
이들 예방 백신은 자신이 여행하고자 하는 나라에 맞춰 병원에서 적절한 상담을 통해 사전에 접종이 가능하다.
실제로 중앙대병원을 비롯한 종합병원에서는 ‘여행의학클리닉’을 운영하며...
증설된 공장에서는 독감과 수두백신을 확대 생산할 방침이며 디프테리아 파상풍 혼합백신(Td),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혼합백신(TdaP)등의 신제품 백신을 국내 최초로 생산할 예정이다. 공장이 완공되는 2019년 녹십자 화순공장의 생산능력은 현재보다 약 30%이상 늘어나 연간 2000억원대에 이를 전망이다.
한편 녹십자는 지난해 기준 매출 약 8500억원을...
이에 따라 녹십자는 2018년까지 약 1100억원을 투자, 독감 및 수두백신 등을 포함한 완제품 생산 가능물량이 현재보다 약 2배 늘어난 1억 도즈 이상을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구축하게 된다. 이와 함께 현재 개발 중인 성인용 디프테리아ㆍ파상풍(Td) 백신과 성인용 파상풍ㆍ디프테리아ㆍ백일해(TdaP) 백신 등의 신제품 생산시설을 갖추게 된다.
특히 녹십자는 이번...
NH투자증권에 따르면, 녹십자의 경우 WHO 대상 2015년부터 2016년까지 7500만달러 규모 수두백신 입찰, 2015년 2900만달러 규모 계절독감백신 입찰로 2분기 매출 인식에 따라 2분기 실적 호조가 기대된다는 것.
이 연구원은 “녹십자는 일동제약 지분 27.5% 매각 차익 624억원이 3분기 매출 인식에 따라 3분기 실적 호조가 점쳐진다”며 “이어 한미약품은 2015년 3월 Eli...
당기순이익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 발생한 부의 영업권에 따른 역기저효과 영향으로 감소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녹십자 관계자는 “국내 매출이 전 사업부문에서 고르게 늘고 있다”면서 “독감백신 및 수두백신 국제기구 입찰·아이비글로불린 및 알부민 등의 혈액분획제제 수출 확대 등으로 올해도 견조한 실적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지난해 녹십자의 남반구향 독감백신 수출 금액인 2300만 달러보다 25% 이상 증가한 수치다.
녹십자 관계자는 “국내 매출이 전 사업부문에서 고르게 늘고 있다”면서 “독감백신 및 수두백신 국제기구 입찰·아이비글로불린 및 알부민 등의 혈액분획제제 수출 확대 등으로 올해도 견조한 실적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전 하태기 SK증권 연구원은 “수두·독감 백신의 수출 증가, 일부 처방 의약품 판매 증가 등으로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5%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 연구원은 “2019년 캐나다 혈액 공장(100만리터 규모)이 건설 예정이고 중국 혈액공장(30만리터 규모)과 국내 오창 혈액공장 증축(115만리터 규모)이 진행 중”이라며 “생산규모 확대에...
녹십자는 지난해 태국 적십자 대상 수출이 종료됨에 따라 올해 수출 역성장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으나 작년 WHO(세계보건기구) 대상 1700만달러 규모 수두 백신 입찰 전량 수주에 이어 2015~2016년 7500만달러 규모 수두백신 입찰 물량 전량 수주에 성공하며 이러한 우려를 잠재울 것으로 보인다.
또한 녹십자는 작년 남반구 2300만달러 규모...
올들어 국제기구의 의약품 입찰에서 국내 제약사 단일제품 기준 사상 최대규모인 약 7500만 달러의 수두백신을 수주한 데 이어, 대규모 독감백신 수주에 성공에 성공하며 수출에 파란불이 켜졌다.
녹십자는 세계 최대 백신 수요처 중 하나인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범미보건기구(PAHO)의 2015년도 남반구 의약품 입찰에서 약 2900만 달러(약 320억원) 규모의 독감백신을...
설립 이래 생명공학 불모지였던 국내 바이오 의약품 역사에 유전자재조합 B형 간염백신·유행성출혈열백신·수두백신 등의 ‘백신제제’와 유전자재조합 인터페론·G-CSF 등의 ‘단백질 치료제’ 및 HIV·HCV ‘진단제제’ 등의 성과로 국내 과학기술 발전에 초석이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앞서 녹십자는 지난달 세계 최대 백신 수요처 중 하나인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범미보건기구(PAHO)의 2015~16년 공급분 수두백신 입찰에서 약 7500만 달러(약 810억원) 규모의 수두백신 입찰 전량을 수주하기도 했습니다. 녹십자가 수주한 수두백신은 내년 말까지 중남미 국가에 공급한다고 합니다.
허 사장은 1972년생으로 올해 43살로 서울대 식품공학과를 나와...
여기에 2015년 수두백신 후속 계절독감백신 및 인도네시아 혈액플랜트 수출 계약도 향후 호재라는 것.
이 연구원은 “동사는 2015년 1월 14일 WHO(세계보건기구) 대상 수두백신 입찰에 참여, 2014년 700만달러 규모 입찰 전량 수주했고 2015~ 2016년 7500만달러 규모 입찰 물량 전량 수주했는데 수두백신 입찰 규모는 2015~ 2016년 각각 3750만달러 전망된다”며...
녹십자는 지난달 14일 WHO 산하 범미보건기구(PAHO) 2015~2016년 공급분 수두백신 입찰에서 약 7500만 달러(약 810억원) 규모 수두백신 입찰 전량을 수주한 바 있다. 이는 국제기구 의약품 입찰에서 국내 제약사 단일 제품 기준으로 사상 최대 규모다.
이와 함께 또 다른 주력 수출 제품인 독감백신 수출 규모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녹십자는 올해 백신제제 수출액이...
시범사업 대상은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DTaP) △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MMR)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Hib) △폐렴구균 △수두 등 국가예방접종 백신 중 5개 품목이며, 라벨은 백신의 용기나 외부포장과 함께 공급한다.
보호자의 경우 기존에는 아기수첩을 통해 접종한 의료기관과 접종일 등만을 확인 할 수 있었으나, 라벨을 사용하면 백신의 제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