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년간 산림·농경지(임야·전·답·과수원)는 1764㎢ 감소(-2%)한 반면, 생활기반시설(대·공장용지·학교용지·주유소용지·창고용지)은 846㎢ 증가(20%), 교통기반시설(주차장·도로·철도용지)은 479㎢ 증가(15%)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장용지의 경우 비수도권(816.2㎢)은 수도권(285.2㎢) 면적의 약 3배 증가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0년간 수도권(34.4%)과...
졸업한 상위권 대학 이공계 재학생 중 반수하는 경우도 적지 않게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수도권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학생들 중 의대 진학을 희망하는 경우, 권역별 진학 유불리를 따져 중학교를 비수도권에서 입학하고, 고등학교는 비수도권에 소재하는 전국단위 자사고 등을 진학 루트로 삼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밝혔다.
심장인 수도권을 역동적으로 뛰게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GTX-A 노선 개통 계기로 전국적인 GTX망을 확대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같은 날 오후 국가 돌봄체계 핵심인 늘봄학교 일일 특별 강사로 나서기도 했다. 그간 각계각층의 늘봄학교 재능기부를 당부한 윤 대통령은, 이번에 직접 참여한 것이다.
경기도 화성시 아인초등학교에서...
환경부는 이날 오전 황사 유입 영향으로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남 지역 황사위기경보 단계를 ‘주의’로 격상했습니다. 주의 단계 황사위기경보는 미세먼지(PM10) 1시간 평균 농도가 300㎍/㎥ 이상인 상황이 2시간 지속하면 내려지는데요. 오후 들어서는 대전 동부권역, 충북 북부권에도 황사 위기경보 수준이 ‘주의’로 격상됐습니다.
황사는...
핵심 공약인 수도권 고속 철도 GTX 노선 확장을 비롯한 양평 발전 3대 전략도 제시했다. 최 후보는 “양평에서 GTX는 복지이고 일자리다. 양평에 어떻게 아이 낳는 산부인과가 없고 대학병원이 없나. GTX가 놓이면 20분대에 강남으로 갈 수 있다”며 “양평의 젊은 사람이 줄고 있다. 젊은이들이 오기 위해선 일자리가 제일 중요하고 GTX는 청년들의 일자리가 될 것”이라고...
수도권의 한 특수학교 교사 B씨도 23일 학생의 가방에서 녹음기를 발견했다. 녹음기에는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수업 내용이 모두 담겨 있었고 제3자의 녹음 행위는 불법임을 알고 있었지만 주호민 부부와 특수교사 간 법정 공방을 보면서 학교에 신고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노조는 휴대전화, 스마트 워치 등을 이용해 학부모가 실시간으로 대화 내용을 듣는 것을 발견하는...
시간대에 수도권 2개 이상 시·도를 운행하는 경우 전세버스 노선 운행을 예외적으로 허용한다.
다만, 전세버스 운행에 따른 교통혼잡 가중 및 기존 교통수단과 경합 또는 중복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자체, 업계 등과 협의를 통해 세부 운영기준을 별도 마련한다.
통학용 전세버스의 계약 절차를 개선해 학생들의 통학 편의와 학교 행정부담 경감을 지원한다.
기존에는...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송파IC), 분당-수서간고속화도로, SRT수서역 등도 인접해 있다.
교육환경으로는 단지 정문 앞에 유치원과 초등학교(2026년 상반기 예정), 도보 권에 복정고등학교가 위치해 있다.이밖에 위례신도시 내 학원가와 서울 대치 및 잠실 지역 학원가도 가깝다.
특히 단지는 영장산 숲으로 둘러싸인 ‘3면 숲세권’입지로, 위례역사수변공원...
단지 인근 서용인 IC를 통해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등 차량을 이용한 광역 접근성도 우수하다.
GTX-A노선 용인역도 6월 개통 예정이다. 기흥역을 통해 구성역으로 이동하면 GTX-A가 정차하는 용인역으로 환승할 수 있다. GTX-A는 상반기 중 수서~동탄 구간, 하반기에는 운정~서울역 구간이 개통할 예정이다. 인근 기흥역에는...
이어 “정부는 이번 의대 정원 확대를 계기로 의대 교육을 획기적으로 혁신하고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의료격차를 해소하면서 지역 거점국립대를 중심으로 지역완결적 필수의료를 뒷받침하는 새로운 의료 생태계를 조성할 것”이라며 “대학은 증원 규모와 특성을 반영해 충실한 의대 교육 여건 개선 계획을 마련하고 정부 지원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의견을 주면...
학령 인구 감소 등으로 인한 학교 신설 수요 감소를 고려해 분양사업자에 분양가격의 0.8%(공통주택 기준)를 부과하는 학교용지부과금을 없앤다.
개발사업자사행자에 개발이익의 일정 비율을 부과하는 개발부담금은 2024년 4월 인가분에 한해 수도권은 50% 감면, 비수도권은 면제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건설경기가 활성화되고, 분양가 인하를 통한 국민 부담이...
수도권 광역 급행철도(GTX) 최초로 운행 개시할 수서~동탄 구간 ‘GTX-A’는 올 6월부터 구성역에 정차해 용인시 교통 편의를 대폭 개선하는 등 철도 교통 인프라를 지속 확충해 나갈 예정이다. 인덕원-동탄선을 용인 흥덕과 연결하는 공사, 경강선과 용인을 연결하는 연계 철도망 구축 또한 적극 추진한다.
윤 대통령은 “반도체 클러스터와 용인 이동 신도시까지...
이어 “지방에는 환자들도 수도권으로 올라오기 때문에 환자도 없고 병원도 없다. 지방에 공급한 의사들이 그 지방에 남아 있을 수 있는 인센티브를 제공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총장은 증원된 의대 정원이 서울 지역에는 하나도 배분되지 않은 것과 관련해 “우리 학교는 10명밖에 신청을 안 했기 때문에 증원이 안 된다고 해서 큰 타격이 오거나 하는 건...
그러나 의사 수와 증가 폭은 수도권 등 대도시에 집중된 양상이다.
서울과 충북을 비교하면 서울 지역 의사 수는 2.9명에서 3.9명으로 1.0명 증가한 반면 충북 지역은 1.7명에서 1.9명으로 0.2명 늘어나는 데 그쳤다.
간호사 수도 서울은 3.0명에서 6.2명으로 3.2명 증가했다. 충북 증가 폭(1.8명→3.1명)은 1.3명에 불과했다.
우리나라의 최종에너지 중...
각 학교가 제출한 실습병원 현황을 보면 국립대는 학생 대다수가 소재지역에서 실습을 하지만, 부 사립대학은 학생들이 수도권에서 실습을 하는 등 지역의료 여건 개선 기여도가 높지 않았다. 또 의사가 근무지역을 선택할 때 출신 지역·의대 졸업지역·전문의 수련지역이 큰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도 의미 있게 검토했다.”
배정 규모를 정하는 과정에서...
정부의 배정결과에 따르면 총 정원은 5058명으로 비수도권의 경우 현재 2023명(66.2%)에서 3662명(72.4%)가 되며, 서울을 제외한 경인 지역은 209명(6.8%)에서 570명(11.3%)이 된다.
배정위원회는 학교별 신청자료 등을 토대로 각 대학의 현재 의학교육‧실습 여건과 향후 계획의 충실성, 그간 지역‧필수의료에 대한 기여도와 향후 기여 의지 등을 종합 검토했으며...
교육부에 따르면 앞서 교육부가 진행한 전국 의대별 증원 수요조사에서 비수도권 27개 대학이 2417명, 수도권 대학 13곳이 930명으로 총 3410명을 신청했다.
교육부가 각 의대에 정원을 배정하면 대학들은 이를 반영해 학칙을 개정한다. 이후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승인을 거쳐 내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변경하고 모집요강을 낸다. 모집요강은 통상 5월께...
메가스터디교육은 서울 인근의 수도권을 중심으로 입시학원의 수요를 추가로 점검하고 신규학원 개원 가능성을 타진하는 등 지속적으로 직영학원을 늘려가고 있다. 또 러셀학원은 러셀대치학원의 현장강의를 실시간 비대면 수업으로 제공하는 러셀CORE학원을 지방거점도시 위주로 확장할 계획이어서 고등 부문 매출은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예정된...
17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3학년도 수능에서 수학 1등급을 받은 수도권 소재 고등학교 3학년생은 627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수도권 12개 의과대학 모집 정원을 전부 합친 993명보다 6.3배 많은 수준이다.
서울만 보면 수학 1등급을 받은 고3은 3284명으로, 서울권 9개 의대 정원(864명)의 3.8배였다. 경기·인천의 경우 수학 1등급 고3이 2993명으로, 경인권 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