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시 동패동 1703 책향기마을11단지 신동아파밀리에 1107동 801호가 경매에 나왔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책향기마을11단지 신동아파밀리에는 2006년 2월 준공된 7개동 366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15층 중 8층이다. 전용면적 108㎡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교하중·고등학교 북서쪽에 접한 물건으로 주변은 아파트 단지 및 단독·다세대 주택...
경매에 나왔다. 2006년 2월 준공된 7개동 366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15층 중 8층이다. 전용면적 108㎡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교하중·고등학교 북서쪽에 접한 물건으로 주변은 아파트 단지 및 단독·다세대 주택, 근린공원 등이 혼재돼 있다. 책향기로와 창석로에 접해 인근 차량 통행 여건은 무난한 편이며, 향후 도보 10분 거리에 수도권광역...
낙찰률은 36.5%, 낙찰가율은 73%다. 평균 응찰자 수는 경매 물건당 4.3명으로 집계됐다. 경매시장의 소화량을 나타내는 낙찰률은 전월 대비 0.8%p 오른 반면 낙찰가율은 전월 대비 4.1%p 하락했다. 감정가가 수백억 원에 달하는 대형 물건이 유찰을 거듭한 영향으로 지지옥션은 분석했다.
오 연구원은 "김포지역 아파트 경매물건은 애초에 몸값이 높지 않은데다 시세보다 저렴해 대책이 나오기 전까지는 현재의 열기가 지속될 것"이라면서도 "김포와 파주마저 조정대상지역으로 묶여 수도권 대부분이 규제지역이 되면 투기 수요가 다시 서울로 눈을 돌리는 '역풍선효과'가 나타날 수도 있다"고 말했다.
1001호가 경매에 나왔다. 2012년 10월 준공된 32개동 2422가구 대단지로 해당 물건은 23층 중 10층이다. 전용면적 97㎡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내손초등학교 서쪽에 인접한 물건으로 주변은 아파트 단지 및 단독·다세대 주택이 밀집해 있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와 흥안대로 등 주요 도로 접근성이 양호하고, 수도권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을...
수도권에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연기됐던 경매 물건이 시장에 풀리자마자 낙찰되며 활황을 보이는 반면 지방에선 유찰을 거듭하다가 반값이 팔려나가고 있다.
9일 지지옥션의 5월 경매동향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경매 진행건수는 총 1만3094건으로 이 중 4669건이 낙찰됐다. 낙찰률(입찰건수 대비 낙찰건수 비율)은 35.7%, 낙찰가율(감정가...
이 중 33.2%에 달하는 4574건이 낙찰됐다. 낙찰률은 33.2%, 낙찰가율은 71.1%를 기록했다. 평균응찰자 수는 4.5명이었다.
오 연구원은 "지표만 보면 경매시장은 현재 활황세"라며 "3월에 기일 변경 처리된 이후 여전히 대기 중인 물건이 있는 만큼 입찰 물건은 한동안 증가세를 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셋째 주 이후 문을 연 인천과 의정부 등 수도권 일부 법원에선 입찰 법정이 열리자 입찰서를 제출하려는 마스크 행렬이 이어졌다. 현행 경매 제도 상 경매 물건에 입찰하기 위해서는 직접 입찰 법정에 방문해야 해 다수의 인원이 한정된 공간에 모일 수밖에 없다.
오랜만에 문을 연 수도권 아파트 경매에선 경기도 의정부 녹양동과 민락동 소재 아파트에...
최근 법원 경매시장에 대기 중인 수도권 아파트 물건의 감정가는 대부분 지난해 하반기 당시 시세를 기준으로 매겨졌다. 12·16 대책의 풍선효과로 수원이나 인천 등 비규제지역 집값이 최근 크게 오른 것을 감안하면 현 시세보다 가격이 현저히 낮은 셈이다.
실제 안산시 초지동 두산위브 전용 85㎡의 경매 감정가는 3억5700만 원지만 이달 실거래는 1억 원 이상...
서울 성북구 석관동 110-2 중앙하이츠 아파트 1동 106호가 경매에 나왔다.
지난 1994년 6월 준공된 3개동 315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15층 중 1층이다. 전용 85㎡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석관고등학교 북쪽에 접한 물건으로 주변은 단독·다세대 주택이 밀집한 가운데 아파트와 철도차량기지, 하천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1·6호선 석계역이 도보...
평균 응찰자수 역시 경매 물건당 18.1명으로 최근 1년 중 가장 많았다. 2·20 대책 이후인 지난달 25일에 경매에 부쳐진 남동구 구월동 롯데캐슬골드 아파트(전용 84㎡)엔 무려 88명이 입찰서를 써냈다. 2월 법원 경매 응찰자수 기준으로 전국 최다였다. 낙찰가는 4억3549만 원으로 감정가(3억6500만 원)의 119%에 달했다.
오명원 지지옥션 연구원은 "서울ㆍ수도권...
지난달 2·20 부동산 대책 발표 직후 경기권 주요 도시의 아파트 경매 동향에 관심이 집중됐지만 입찰 기일이 대거 미뤄지면서 대책 전후의 양상을 분석하는 데에 한계가 따랐다. 다만 부동산 규제가 수원과 용인 등 경기권으로 확대되면서 수도권 비규제지역인 인천 등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지옥션 관계자는 "법원행정처가 지난 4일 전국...
일반적으로 아파트 경매 물건 감정가엔 시장의 가치가 기본적으로 반영된다. 하지만 주변 개발 호재나 시세 상승폭 등을 100% 반영하기 어려워 감정가가 시세를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주택시장 상승장에선 정상적으로 감정평가를 한다고 해도 저평가로 취급받기 십상”이라며 “대전은 다양한 이유로 최근...
향후 수도권광역급행철도(운정-동탄)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마트와 119안전센터, 파출소, 도서관 등 근린 생활시설이 가깝고 생태마당 근린공원, 건강마당 근린공원 등 녹지 환경이 풍부하다.
교육기관으로는 나산초등학교, 한일초등학교, 보라고등학교 등이 있다.
경매물건으로 나온 85㎡는 이달 2억8000만 원에 거래됐다.
본 건은 최초 감정가...
801호가 경매에 나왔다. 2008년 4월 준공된 11개동 762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25층 중 8층이다. 전용면적은 85㎡다.
보라중학교 남쪽에 접한 물건으로 주변은 아파트 단지 및 근린공원, 물류센터 등이 들어서 있다. 단지 서쪽으로 용구대로와 경부고속도로, SRT수서고속철도가 지나고, 향후 수도권광역급행철도(운정-동탄)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마트와...
즉, 경기 악화로 지난해 하반기에 채무를 감당 못한 갭투자자들의 경매 물건이 4월부터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했다는 설명이다.
한편 권역별로 6월 주거시설 경매진행 건수는 서울(355건)의 경우 변동이 없었지만 인천(356건)과 경기(969건)의 진행건수가 줄면서 수도권 전체 진행건수(1680건)는 2000건을 밑돌았다.
강명주 지지옥션 대표는 “모든 부동산은 용도, 지역을 막론하고 담보로서의 가치를 지니고 있지만 아파트 혹은 수도권 부동산이 아니면 대출받을 때 푸대접을 받는 것이 현실”이라며 “이런 관행을 개선해 임야 등 비인기 물건도 정당하게 담보가치를 인정받고, 대출 규제로 애를 먹고 있는 낙찰자에게 새로운 통로를 마련해 주고자 하는 것이 경락잔금거래소를 여는...
지난해 10월 수도권 주거시설 진행 건수 증가의 주요 원인으로 경기 주거시설이 손꼽혔으나, 1월 주거시설 경매에서는 인천 진행 건수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보인다.
지방광역시에서는 부산 주거시설 진행 건수가 전월 대비 101건 증가한 336건이 진행됐다. 반면, 대구와 광주, 울산의 주거시설 진행 건수는 오히려 감소했다. 대구는 전월 대비 3건 감소한...
전체적으로 부동산 허위매물 신고가 감소하는 추세지만, 수도권 비규제지역의 허위매물 신고 열기는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특히 인천 등 수도권 비규제지역의 신고량은 여전하다. 인천시 서구 청라동과 연수구 송도동의 경우 허위매물 신고가 각각 654건, 590건 접수됐으며, 지난해 3분기에 이어 신고 건수 상위권을 유지했다.
KISO...
법원 경매에서 수도권 주거시설의 낙찰가율이 크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법원경매 전문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11월 전국 법원 경매는 1만678건이 진행돼 3683건이 낙찰됐으며, 낙찰가율은 전월 대비 1.4%p 하락한 70.5%로 조사됐다.
평균 응찰자 수는 전월과 동일한 3.3명이다. 지난 10월, 2년 5개월 만에 최다 진행 건수를 기록하며 증가세를 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