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셋에 척추골절을 겪는다는게 말이 돼? 아직 젊고 즐길 나이인데... 보는순간 아찔했었음", "월드컵은 결승향해 가고...수니가는 이제 남은 생을 공포속에서 살겠군"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르헨티나와 독일은 오는 12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의 에스타디오 두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2014 브라질 월드컵 결승전을 갖는다.
월드컵 결승 일정
2014 브라질 월드컵 3,4위 및 결승 경기 일정이 나오면서 콜롬비아 수비수 후안 카밀로 수니가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지난 6일(한국시간) 경기에서 브라질 핵심 공격수 네이마르에 요추 골절상을 입혀 출장이 불가능해진데다 브라질이 독일과의 4강전에서 7-1로 참패, 여기다 3,4위 전에서도 네덜란드에 패할 경우 개최국 브라질 국민의...
네이마르 대표팀 합류...수니가 살해위협 소식에 눈물 주르르 "미워하지 않아"
지난 6일(한국시간) 콜롬비아와 준준결승전을 치르다 요추 골절상을 입은 브라질의 네이마르가 10일 대표팀에 다시 합류했다.
브라질 축구 연맹이 공식 사이트에 공개한 비디오에서 네이마르는 자력으로 걸어 리우 데 자네이루 교외에 있는 베이스 캠프에서 훈련 중인...
브라질의 축구 스타 네이마르가 수니가의 행동은 정상적인 플레이가 아니었다고 강조했다.
AP통신등 외신들이 11일(이하 한국시간) 네이마르(22ㆍ바르셀로나)가 훈련캠프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가해 2014 브라질월드컵 콜롬비아와의 8강전에서 자신을 부상당하게 한 콜롬비아의 후안 수니가(29ㆍ나폴리)에 대해 한 말을 인용 보도했다.
이날 네이마르는 “내가...
척추를 다쳐 하반신 마비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 얼마나 겁이 났는지 모르겠다. 나는 축복받았다. 2㎝ 위로만 다쳤어도 평생 휠체어를 타고 다녔을 것이다”며 눈물을 쏟았다.
네이마르는 지난 5일 2014 브라질월드컵 콜롬비아와의 8강전에서 상대 수비수 후안 수니가(29ㆍ나폴리)에 허리를 가격 당하고 쓰러졌다.
콜롬비아 대표선수 후안 카밀로 수니가 사태가 일파만파 번지고 있다.
수니가는 지난 5일 브라질 월드컵 8강전에서 브라질 간판 공격수 네이마르에게 니킥을 하는 파울을 범해 네이마르에게 척추 골절상이라는 중상을 입혔다. 여기다 브라질이 독일과의 4강전에서 1-7이라는 믿을 수 없는 점수로 참패를 당하자 브라질 마피아 조직이 분노, 수니가를 살해하겠다고...
브라질 마피아 PCC는 지난 6일 성명을 통해 네이마르의 등을 무릎으로 찍어 척추골절시킨 수니가 콜롬비아 선수에 대해 "용서되지 않는 만행"이라고 비난했다. 특히 수니가에게 보복을 예고하며 "우리는 매우 분노를 느낀다. 결코 용서할 수 없는 만행이다. 그는 브라질에서 돌아가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부지역에서는 버스 20대가 불에 타는 사태까지 발생했다.
브라질 한 관중은 "꿈은 다 무너졌다. 행복하고 좋은 날은 다 갔다. 이길 줄 알았는데 대패했다"고 반응했다.
브라질 경찰은 축구 팬들이 많이 모인 지역을 중심으로 경계를 대폭 강화했다. 또 브라질 마피아가 콜롬비아 수비수 수니가에 대한 보복 성명을 발표해 고조된 긴장감 완화에 나섰다.
수니가, 안드레스 에스코바르
지난 1994년 월드컵 당시 자책골을 넣어 살해당한 안드레스 에스코바르의 피살 상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안드레스 에스코바르는 지난 1994년 열린 미국 월드컵 조별리그 미국과의 경기에서 자책골을 넣어 팀 패배의 원흉으로 지목돼 살해를 당했다.
콜롬비아는 당시 우승후보로 꼽힐만큼 강력한 팀이었으나 그의...
수니가
브라질 마피아가 수니가의 목에 현상금까지 걸며 복수를 예고한 가운데 1994년 월드컵 당시 자책골을 넣었다는 이유로 살해당한 안드레스 에스코바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안드레스 에스코바르는 지난 1994년 열린 미국 월드컵 조별리그 미국과의 경기에서 자책골을 넣어 팀 패배의 원흉으로 지목된 인물이다. 콜롬비아는 당시 강력한 우승후보로...
수니가
콜롬비아 축구 대표팀 후안 수니가가 극도의 두려움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6일 브라질 마피아 PPC는 성명을 통해 "네이마르에게 가해진 행동은 용서되지 않는 만행"이라며 "우리는 매우 분노를 느낀다. 수니가는 브라질에서 돌아가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니가는 현재 콜롬비아로 귀국했지만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네이마르 수니가 브라질마피아
무려 14만명의 조직원을 가진 브라질의 한 마피아 조직이 브라질의 간판공격수 네이마르에게 부상을 입힌 콜롬비아의 수니가를 살해하겠다고 협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9일(현지시간) 현지 외신 등에 따르면 수가아를 협박한 브라질 마피아는 브라질 형무소의 축구팀으로 결성된 조직으로, 구성원이 6000명에 이르며 현재...
마라도나는 취재진을 향해 손가락 7개를 펼쳐 보이며 "나는 브라질이 질 줄 알고 있었다"며 비아냥거리기도 했다.
마라도나 브라질 조롱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라도나, 왜저러지?", "마라도나, 독일 수니가보다 위험하다", "마라도나, 브라질 싫어하나"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수니가, 브라질, 네이마르
브라질과의 월드컵 8강전에서 네이마르를 무릎으로 가격해 척추 골절을 일으킨 콜롬비아 수비수 카밀로 수니가(29)가 생명에 위협까지 받고 있는 상태다.
콜롬비아 대표팀 수비수 수니가는 자국 명문 아틀레티코나시오날에서 프로 경력을 시작해 지난 2008년 시에나에 입단하며 세리에 A 무대에 데뷔했다. 이듬해 수니가는 나폴리로 둥지를...
▲수니가, 수니가 살해위협, 수니가 신상노출, 수니가 브라질 마피아
콜롬비아 축구선수 후안 카밀로 수니가의 신상과 거주지가 노출돼 안전에 위협을 받고 있다.
수니가는 지난 5일(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탈레자에 위치한 카스텔라오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8강전 콜롬비아 브라질 경기 후반에 네이마르와 경합을 벌이던 중 네이마르의 3번 요추에 부상을...
콜롬비아 마피아-브라질 마피아 일촉즉발?...'네이마르 태클' 수니가가 화근
콜롬비아 마피아와 브라질 마피아가 일촉즉발이다?
브라질 축구계의 간판 네이마르에 척추 골절상을 입한 후안 카밀라 수니가에 브라질 마피아가 보복 경고를 하면서 이같은 관측이 피어오르고 있다.
브라질 마피아 수도최고코만도PCC는 지난 6일 성명을 통해 "용서되지 않는...
브라질 독일, 수니가, 클로제
브라질월드컵 4강전 브라질-독일 전에서 브라질이 1-7로 참패하자 두 축구선수의 운명이 엇갈렸다. 독일 공격수 클로제는 월드컵통산 최다골 16골로 찬사를 받았고, 네이마르의 등을 찍어 니킥 반칙을 범한 콜롬비아 수니가는 생명의 위협까지 받고 있다.
9일 오전 브라질은 독일을 상대로 1-7로 수모를 겪었다. 주전 네이마르와...
대패해 충격에 빠진 건 사실이지만 이런 사진이 안이하게 확산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며 자성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브라질 독일 경기 결과 충격적이지만 설마 폭동까지" "브라질 독일 경기 결과 충격, 네이마르 부상만 안 당했어도" "브라질 독일 경기, 수니가는 왜 태클을 걸어가지고 참.."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4 브라질월드컵 8강전에서 네이마르에게 반칙을 가해 살해 위협까지 받고 있는 콜롬비아 대표 선수 후안 카밀로 수니가가 고의성이 없었음을 강조했다.
9일 미국 NBC에 따르면 수니가는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난 결코 네이마르를 해칠 생각이 없었다. 단지 우리 팀을 위한 경기를 펼쳤다. 브라질전은 거친 경기였다”고 말했다.
수니가는 이어 “네이마르가...
수니가
콜롬비아 축구선수 후안 카밀로 수니가(29·나폴리)에 보복을 선언한 브라질 마피아 PCC는 어떤 조직일까.
'제1 수도군사령부(Primeiro Comando da Capital)'라는 의미의 PCC는 1990년 대 초반 교도소 환경 개선을 요구하는 수감자 모임에서 출발했다.
브라질 당국은 PCC의 조직원 수가 교도소에 수용된 6000여 명을 포함해 총 9600여 명에 이르며, 브라질 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