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19학년도 수능 시행세부계획’을 8일 공고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전 영역·과목에 걸쳐 2009 개정 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에 맞춰 출제하고 수능이 끝난 후 문항별 교육과정 성취기준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어영역과 한국사영역은 절대평가로 치러지며, 해당 영역은 성적통지표에 절대평가...
교육부와 수능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7일 이같은 내용의 ‘2019학년도 수능 시행 기본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기본계획에 따르면 올해 수능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학생들이 학교교육을 충실히 받고 EBS 연계 교재와 강의로 보완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수준으로 출제한다. EBS 수능 교재·강의와 수능 출제의 연계도 전년과 같이 영역·과목별...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의 2021학년도 수능 출제범위를 확정해 시·도교육청과 일선 고등학교에 안내한다고 27일 밝혔다.
교육부는 정책연구, 학부모·교사·장학사·대학교수 대상 온라인 설문조사, 시·도 교육청 의견수렴과 공청회 결과를 종합해 수능 출제범위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공계열에 진학할 학생들이 주로 치르는 수학 가형의 출제범위는 수학Ⅰ...
교육부는 19일 서울교대에서 2021학년도 수능 출제범위를 결정하기 위한 공청회를 열었다.
이번 공청회는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수능 개편안이 1년 연기된 2022학년도 수능부터 적용되면서 2021학년도는 수능 체제와 출제과목이 달라 출제범위 조정이 불가피한 데 따른 것이다.
출제범위를 연구해온 정책연구진은 이과 학생이 주로 치르는 수학 가형 출제범위에...
삼성화재 관계자는 “GSAT은 사회적 파장이 크기 때문에 수능과 비슷한 수준으로 관리한다”며 “출제 위원들이 시험 문제를 만드는 동안 외부 출입을 못하게 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 면접 단계는 회사별로 상이하지만 보통 1~3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대형 보험사 중에서 면접전형에 가장 큰 비중을 두는 곳은 한화생명이다. 기본역량 면접, 실무 면접, 임원 면접...
것”이라며 “형지엘리트의 전문 연구소를 통한 출제 시스템, 대치동 대표 입시전문학원의 현장 노하우가 양사 교육 사업에 시너지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형지엘리트는 지난해 엘리트모의평가연구소를 설립하며 입시교육 시장에 진출했다. 8월에 출시한 ‘엘리트 모의고사 국어’는 높은 수능 적중률과 체계적인 성적 관리 시스템을 선보였다.
올해 수능에서 국어와 수학 ‘나’형의 표준점수 최고점이 낮아진 것을 보면 지난해보다 다소 쉽게 출제됐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절대평가로 전환된 영어 영역은 원점수 90점 이상인 1등급 비율이 10.03%로 지난해 1등급 비율 7.8%(4만2000여 명)보다 높았다. 영어 영역 응시자 52만8064명 중 1등급은 5만2983명에 달했다.
수능 정시 원서접수는 다음...
탐구영역 1등급컷은 사회 영역의 경우 과목에 따라 63~67점이었으며, 과학 64~67점, 직업 64~71점,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64~81점으로 파악됐다.
성기선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은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 결과를 살펴보면, 올해 수능은 전년도 수능의 출제 기조를 유지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수능 출제위원의 심리를 파헤치는 방법부터 교실 형광불빛의 계시를 받아 정답을 가려내는 방법을 선보이며 현장을 폭소케 만들었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하하는 "수학은 3분 안에 풀 수 있어요"라며 엄청난 자신감을 보였다. 특히 외국어 영역 듣기 문제를 풀 때 활용할 수 있는 깨알 팁을 선보여 '무한도전' 멤버들의 호응을 얻었다.
정준하와 하하 외에...
수능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수능 직후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 이의신청을 받은 결과 지난해 치러진 2017학년도 수능(661건)보다 317건 늘어난 978건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사회탐구가 620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과학탐구 137건, 국어 122건, 영어 33건, 수학 46건, 제2외국어·한문 6건, 한국사 10건, 직업탐구 4건 순이다. 이 중 이의 신청이 가장 많이...
24일 수능 출제본부에 따르면 이날 수능의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2009 개정 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에 따라 학습자의 기초적인 외국어 능력과 한문 이해 능력을 평가할 수 있도록 문항을 출제했다.
제2외국어 교과는 실생활에서의 의사소통 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문항을 중심으로 출제했다. 한문 교과는 실용 한자 및 어휘의 이해와 활용 능력, 문화를...
이날 수능 출제본부는 "한국사 영역은 우리역사에 대한 기본 소양을 평가하기 위해 핵심 내용을 위주로 평이하게 출제함으로써 수험생 부담을 최소화했다”고 전했다. 이어 "탐구영역은 개별 교과 특성을 바탕으로 사고력 중심 평가를 지향했다"고 밝혔다.
◇ 한국사 영역
17일 수능 출제본부에 따르면 한국사 영역은 고등학교 한국사 교육과정에 기초해...
국어는 독서 제재에서 작년 수능과 6, 9월 모의평가와 마찬가지로 3지문이 출제됐는데 지문의 길이는 특별히 길지 않지만 내용이 어려워 수험생들이 문항 해결에 어려움을 겪었을 것이라는 평가다. 특히 오버슈팅 현상과 이에 대처하는 정부 정책에 대한 제재가 제시문과 문항 모두 아주 어려웠고, 특히 29번이 변별력을 갖춘 문제라고 분석했다. 기술 제재는 부호화를...
남윤곤 메가스터디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이번 수능 영어에 대해 “고도의 사고력을 필요로 하는 추상적인 내용의 지문은 출제되지 않았다”며 “수능 영어 영역은 대체로 평이했다”고 23일 밝혔다.
메가스터디는 독해 문제의 경우 전반적으로 EBS 연계 70%를 유지, 다양한 소재의 지문이 대체로 평이하게 출제됐다고 평가했다. 수험생들이 어려워하는 빈칸 추론 문항의...
2018학년도 수능 시험은 지난해와 비교해 국어와 수학 가형, 영어는 비슷한 수준이었고 수학 나형은 다소 어렵게 출제됐다.
이영덕 대성학력개발연구소장은 올해 수능은 상당히 변별력 높은 시험이었다고 평가했다. 이 소장은 “지난해 수능에서 국어, 수학 가형과 나형 모두 1등급 커트라인이 92점이었는데 올해 수능에서 국어와 수학 가형은 지난해와 비슷한...
1교시 국어 영역은 지난 9월 모의평가보다 약간 어렵고 지난해 수능과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됐다.
이날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상담센터 김용진 동대부속여고 교사는 국어 영역 출제경향 브리핑에서 "9월 모의평가보다는 조금 어렵고 작년과 비슷한 난이도"라며 "새로운 유형 문제와 독서영역의 고난도 문항을 출제해 전체적인 균형을 유지한 것...
종로학원은 변별력을 고려해 쉽게 출제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지난해 수능에서 영어영역 시험은 90점 이상 1등급 비율이 7.8%(4만 2867명), 표준점수 최고점은 139점으로 최근 3년간 가장 어렵게 출제됐다고 평가받았다.
종로학원은 이번 수능 영어영역 시험이 어려웠지만 9월 모의평가에 비해선 쉬웠다고 평가했다. 9월 모의평가는 1등급 비율이 5.4%(2만...
영어 문항 중 28번·36번·38번 등은 문장 넣기 문제로 난이도가 높았지만, EBS 연계 문제로 출제돼 수험생들 입장에서 풀기 어렵지 않았을 것으로 평가됐다.
김창묵 경신고 교사는 “이번 수능에서 처음 절대평가가 도입된 영어영역은 국어·수학과 달리 조금 평이하게 출제됐지만 비교적 변별력을 확보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또 어법과 어휘 문항 유형 3문항, 1지문 2문항 유형과 1지문 3문항 유형을 각각 1개씩 출제했다.
이번 수능에서는 내용 영역(인문, 사회, 자연, 예술, 문학 등)별로 균형 있게 출제해 수험생의 학습 성향에 따라 유‧불리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했다. 수험생의 인지적 과정에 따라 문항 유형을 배열했다.
지문(대화문)의 중심 내용과 맥락을 파악하는 유형을 먼저...
한편 종로학원은 수능이 끝난 직후 PC와 스마트폰을 통해 과목별 예상등급 커트라인, 빠른 채점 서비스, 지원 가능 대학 배치표 서비스, 종로학원 강사진의 주요 오답문항 해설 강의, 영역별 출제경향 분석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수험생들은 수능 다음날부터 수능 가채점 점수를 토대로 지원 희망 대학의 합격 가능성을 예측해보는 정시 합격예측 서비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