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거론되는 비상계획으로는 수능을 비대면으로 치르거나 출제 유형을 두 가지로 나눠 수험생이 절반씩 각각 다른 날 시험을 보게 하는 것이다.
그러나 교육 당국은 준비 기간 부족, 시스템 미비 등 현실적인 어려움이 커 불가능하다는 입장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가급적 (예정된 수능일을) 연기 안 하는 것에 방점을 두고 방역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도...
수시에서는 학생부중심전형(학생부교과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과 논술전형, 정시에서는 수능중심전형으로 단순화하여 운영합니다. 논술전형에 있어서도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문제를 출제함으로써 학교생활에 충실한 학생들이 입학 가능하도록 전형이 설계되어 있습니다. 또한 2015개정교육과정 하에서 학생들이 공통과목과 다양한 진로선택과목 이수가...
전공적성 대비는 논술, 면접 등의 다른 대학별고사에 비해 더욱 많은 노력과 시간이 투자되어야하기에 현실적으로 수능 준비와 병행하기에는 쉽지 않다. 이러한 점에서 전공적성에 대비할 때는 ‘단호한 결의’가 필요하다. 전공적성 실시 대학은 점차 감소되고 있다는 측면에서도 다소 비효율 적일 수 있지만, 전형적성의 출제범위가 대부분 고 1~2 교과과정에 기반을...
수능을 출제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은 학습 방법 안내 자료를 통해 “국어영역에서는 다양한 소재의 지문과 자료를 활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수학도 출제형태는 예년과 같다. 자연계 수험생이 주로 응시하는 가형, 인문계 수험생이 주로 응시하는 나형을 구분해 시험을 시행한다.
그러나 국어와 달리 수학은 출제범위에 변화가 있으므로 유의해야...
그럼에도 자신에게 맞는 수준 및 출제유형의 대학을 선택한다면 도전해볼만 하다.
서울소재 주요대학 중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는 대학도 상당수 있지만 여전히 많은 대학이 수능 2등급 수준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고,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할 경우 실질경쟁률은 하락하기 때문에 논술전형의 지원기회를 그냥 버리기는 아까운 것이 사실이다. 단, 수능 전...
6ㆍ9월 모의평가 결과를 보고 수능 출제 방향을 잡을 것이다. 수능 난도를 낮춘다고 재학생에게 유리하다고 볼 수 없다. 교육부 생각이나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생각은 변함이 없다.
▲10월이나 11월에 재유행이 발생했을 경우 중대본과 협의해서 지금 기조를 조율할 수 있는 것인지
= 소위 얘기하는 ‘플랜B’도 중대본과 협의하고 있다. 중대본에서 결정이 내려지면...
특히 교육부는 수능 난이도와 관련해 6월과 9월 모의평가를 보고 난 다음 출제 방향을 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난이도를 낮춘다고 해서 그게 재학생에게만 유리하다고 볼 수 없어 지금으로썬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갖고 있는 생각은 변함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은 이러한 내용의 2021학년도 수능시험 시행...
그리고 올해 논술전형 출제 계획에 대한 안내 부탁드립니다.
A. 2021학년도 논술전형 학생부 반영비율이 40%에서 30%로 낮아지면서 학생부의 영향력은 전년도에 비해서 훨씬 낮아질 것입니다. 학생부교과 영역을 평가할 때 1등급부터 5등급까지는 각 등급 간 점수 차가 단 2점에 불과합니다. 이는 논술성적으로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점수이기 때문에 논술역량을...
특히 교육부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에 의거, 수능위주전형의 모집인원이 2021학년도 모집인원(정원내외) 대비 약 6.2%p증가하여 1,129명(37.6%)을 선발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사회통합전형의 일환으로 학생부우수자전형에서 지역균형 선발 방식을 도입하여 학교장 추천을 통하여 전형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Q. 학생부종합전형인 SSU미래인재전형의 선발...
자연계열 논술 출제범위는 수학I, 미적분, 확률과통계까지이며, 과학 1,2번 30%, 수학 1-1번 10%, 1-2번 15%, 2-1번 20%, 2-2번 25%로 수학은 뒤로 갈수록 배점 비율이 높아집니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국어, 수학(가), 영어, 과학탐구(1과목) 중 2개 합 5등급 및 한국사 5등급 이내 이어야합니다. 전년도 경쟁률은 60.20:1을 기록했고, 최종등록자의 평균 논술 점수는 86....
대학의 논술 문제는 고등학교 교육과정에서 벗어나지 않게 출제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수학, 과학 영역이 1등급이라고 해서 논술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수능은 답을 맞혔는지만 확인하는 시험이지만 논술은 정답으로 가는 과정이 얼마나 논리적인지를 확인하는 시험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평소 수능 문제를 공부할 때 까다로운 4점...
여기에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의 부담과 타 대학의 출제경향과는 다소 이질적인 논술의 문제유형으로 논술전형의 경쟁률은 다소 낮게 형성되는 경향이 있다. 역으로 이러한 점을 이용하여 도전적으로 논술전형 지원전략을 설정해 볼 것을 추천한다.
Ⅳ. ‘나’군은 미술계열, ‘다’군은 일반계열 선발
홍익대 정시의 성적반영 방식은 상당히 간단하다....
이렇게 수험생들의 수능에 대한 부담을 덜어 줄 뿐만 아니라, 교과서만을 활용하여 문제를 출제하므로 고교 생활에 충실한 학생들이 별도의 사교육 없이도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정시모집은 ‘가 나 다’군으로 나눠 선발하며 ‘가’군 299명, ‘나’군 716명, ‘다’군 722명 총 1,737명을 모집합니다. 예‧체능계열과 같이 실기고사를 보는 일부...
논술전형 수능최저학력기준 신경써야
통합교과형으로 출제되는 동국대 논술은 쉽게 출제되어 비교적 적은 부담으로 준비가 가능하다. 전년도 접수경쟁률은 20.365:1로 하락했지만, 여전히 높은 수치임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상승했다. 합격을 위해서는 동국대가 제공하는 ‘논술가이드북’을 토대로 더욱 철저한 논술고사 대비가 필요하다.
논술은...
양혜경 씨는 50년 전 서울대 수학과를 거친 후 수학 전문가로서 수능 출제위원, '수학의 정석' 집필 등 행보를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김현정은 결혼 후 시어머니의 화려한 업적을 알게 됐고 자신의 모교에서 수학 선생님이었다는 사실을 밝히며 방송에서 폭소케 할 예정입니다.
◇"코미디 부활 위해" 김준호x유세윤x안영미x김준현x오만석 출연료...
다만 전날 평가원이 6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 발표하면서 고3 재학생과 졸업생 간 학력 격차가 크게 나타나지 않았다며 올해 수능도 지난해 수준으로 출제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 한 만큼 받아들여질지는 미지수다.
이날 총회에서는 교원단체들의 교원평가 유예 교육부 건의 안건을 수용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는 이날 교육부에 교원평가 시행...
수능 출제 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은 이같은 내용의 6월 모의평가(모평) 채점 결과를 8일 발표했다.
지난달 18일 치러진 6월 모평은 고3과 재수생 등 졸업생이 함께 본 전국 단위 시험으로 '모의 수능'이라 불린다. 특히 이번 모평은 코로나19로 고교 등교가 늦어지면서 고3 학력 저하 우려가 큰 상태에서 치러졌다.
그러나 주요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