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수능최저학력기준 활용은 대학 자율로 하고, 선발 방법의 취지에 맞게 활용할 수 있도록 재정지원사업과 연계할 방침이다.
현재 고교 3학년들이 치르는 2019학년도 대입에서 수시모집(학생부 위주) 비율이 76.2%, 정시모집(수능 위주) 비율은 23.8%다.
교육부는 수능위주전형 비율을 명시한 이유에 대해 “학생·학부모와 대학의 예측 가능성 때문”이라며...
수시 수능최저학력기준 활용 여부는 대학이 자율적으로 정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다. 다만 활용 시에는 선발 방법의 취지를 고려할 수 있도록 할 것을 권고했다.
수능 평가방법의 경우, 일부 과목 상대평가 유지 원칙 적용을 권고했다.
국어, 수학, 탐구 선택과목은 현행과 동일하게 상대평가를, 영어, 한국사는 기존대로 절대평가를 유지한다. 제2외국어/한문...
수시 수능최저학력기준은 교육부의 영향력 행사가 배제된 상황에서 대학 자율에 맡기도록 했다.
2안은 대학이 전형 간 비율을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게 하되 특정 전형에 과도하게 치우치지 않도록 하는 방식이다. 다만, 수능은 전 과목을 절대평가로 전환하고, 수능 최저 기준은 현행보다 강화하지 않는 선에서 대학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3안은 대학이...
대입 수시모집에서 활용하는 수능최저학력기준 완화·폐지 여부는 공론화 범위에 포함됐다.
특위는 수능 최저기준은 학생부전형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고, 대학이 학생부전형 비율을 정할 때 영향을 미칠 수 있어 포함했다고 설명했다.
수능최저기준은 수험생이 수시 학종·교과전형에 합격해도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최종 탈락하는 제도다.
특위는...
16일 오후 2시 기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을 보면 수능 최저학력기준 폐지를 반대하고 학종전형 축소를 요구하는 국민청원에 10만653명이 동의했다.
국민청원글은 '30일 내 20만명의 동의'를 받으면 청와대나 정부 관계자로부터 청원글에 대한 공식 답변을 받을 수 있다.
지난달 25일 고등학교 3학년생이라는 청원자는 "수능최저기준을 폐지하면 수시에...
또 자기소개서 및 교사추천서 폐지 등 전형서류 개선, 대입 평가기준 및 선발결과 공개 등 학생부종합전형 공정성 제고, 2015 교육과정에 따른 수능 과목 구조, 수시 수능최저학력기준, 대학별고사, 수능 EBS 연계율 등도 필요한 경우 결정하거나 의견을 제시해 줄 것을 요청했다.
국가교육회의는 숙의·공론화를 거쳐 대입제도 개편안을 제안하면, 교육부는 이를...
이는 특별전형으로 수능최저학력 기준이 없다. 특성화고등학교가 만들어지기 전 상고, 공고, 농고 등 출신자도 지원할 수 있다. 이 전형의 입학생은 명지대의 정식 학부생이며, 총학생회 선거권과 피선거권도 가진다.
이번 추가 모집인원은 46명으로 ▲창의융합인재학부 1명 ▲사회복지학과 5명 ▲부동산학과 11명 ▲법무행정학과 7명 ▲심리치료학과 14명...
국제계열은 최저학력기준으로 한국사 3등급 이내를 반영한다.
수능성적은 인문계열의 경우 국어, 수학(나)·(가), 영어, 사회·과학 탐구 2과목, 한국사를, 자연계열은 국어, 수학(가), 영어, 과학탐구, 한국사를 반영한다.
올해 연세대학교 정시의 가장 큰 변화는 국제계열 모집의 신설이다. 이전까지 수시모집 특기자전형으로만 선발하던 언더우드국제대학의...
이처럼 수능 결시율이 높아진 이유는 수시 모집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전형이 전년보다 증가하였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실제로 올해부터 인하대 수시 논술전형(모집인원 562명)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폐지됐고, 연세대 학생부종합 면접형(구 학생부교과전형, 모집인원 260명)도 수능 최저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또 수시...
수능은 경인교대, 공주교대, 청주교대, 광주교대, 대구교대, 부산교대, 진주교대 등 7개교가 영역별로 국어, 수학, 영어, 탐구 4개 영역 고르게 각 25% 반영하고, 서울교대는 영어 영역 3등급 이내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두고 있고 국어, 수학, 탐구 영역을 반영한다. 춘천교대와 전주교대는 영어 반영 비율이 다른 영역 반영 비율보다 작다.
수능 영어가 절대평가로...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인문계열이 2개 영역 등급의 합 8 이내, 자연계열은 2개 영역 등급의 합 9 이내이다.
한신대 또한 26일 수시 일반전형 전공적성고사가 실시된다. 문항 수는 국어 30문항, 수학 30문항 총 60문항이며 시험시간은 60분이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없다.
고려대(세종) 수시 일반전형 학업능력고사(적성)는 12월 2일 인문계열은 오전 11시...
예상 등급은 수시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이 있는 전형에 지원한 학생들의 통과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특히, 상위권 및 중상위권 이상의 관심인 국어, 수학(가/나)의 1등급(상위 4%), 2등급(상위누적 11%), 3등급(상위누적 23%), 4등급(상위누적 40%) 예상 원점수가 중요하다.
수능 시험일 이후 분석한 가채점 결과에 따라 수시 전형에 참가할지 판단해야 한다. 예상 점수가...
일반전형 면접은 공동 출제 문항을 활용해 심층면접을 실시하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반영하지 않는다. 지역균형선발 전형 면접(사범대학의 경우 교직적성ㆍ인성면접 포함)은 제출 서류를 토대로 서류 내용과 기본적인 학업 소양을 확인하는 면접이다. 지원자 1명을 대상으로 면접위원들이 10분 내외로 평가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돼 인문, 자연 모두 4개...
애초 대학들은 수능 최저학력 기준 적용 등 수시모집 전형을 마무리하고 12월 15일까지 학교별로 합격자 발표를 끝낼 예정이었지만 이 역시 12월 22일로 밀리게 됐다.
수시 등록기간은 다음 달 18∼21일에서 25∼28일로, 수시 미등록 충원 마감은 12월 28일에서 1월 4일로 미뤄진다.
수시모집 일정이 조정되면서 정시모집도 일주일 늦춰진다.
당초 12월 30일부터 내년...
3배수의 인원을 선발하며, 2단계에서는 서류전형 70%와 면접전형 30%를 반영해 모집인원을 선발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적용되지 않는다.
원서는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명지대학교 미래융합대학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 지원자는 반드시 2018년 3월 1일을 기준으로 재직 중임을 증명하는 재직증명서 1부를 제출해야한다.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적용되는 전형의 경우 올해부터 인문·자연계열의 구분 없이 지원 가능하다. 수학(가), 과학탐구영역을 응시하지 않은 학생도 자연계열에 지원이 가능하다. 수학(가), 과학탐구영역을 응시해도 인문사회계열을 지원할 수 있다.
서강대 수시모집 원서접수는 9월 11일 오전 10시부터 13일 오후 6시까지이며, 모든 전형 간 복수 지원이 가능하다....
학교생활우수자전형을 제외한 전형(논술 등)에서는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이 없다.
학교생활우수자전형은 단계별 전형에서 면접고사 대신 학생부(교과) 45%, 서류 55%로 일괄합산 선발하고,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을 자연계는 국어·수학(가)·영어·과탐 중 2개 합 6등급 이내, 인문계는 국어·수학·영어 탐구 중 2개 합 6등급 이내로 설정했다....
학생부종합전형의 모든 전형은 수능 최저 학력 기준 없이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고교연계)은 고교별 최대 6명(인문계열 2명, 자연계열 3명, 예·체능계열 1명)까지 추천 가능하며, 고교에서 추천 시 대학의 인재상인 문화인재, 글로벌인재, 리더십인재, 과학인재 중 하나를 선택하도록 했다. 전형방법은 학생부 교과 50%와 서류평가 50%로 변경해 작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