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예비소집일인 내일 전국 곳곳에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2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나 눈이 오다가 오후부터는 그치겠다. 경기 북부는 새벽에 비가 내리기 시작하고, 중부지방과 전라, 경북 북부 내륙에서는 낮 동안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제주에는 오전 한때 비가 조금 내리겠다. 강원 산지에는 눈이 올...
수험생들에게 행동요령을 15일 예비소집 때 한 차례 숙지시켰고 오는 22일 예비소집 때도 구체적으로 숙지시킬 계획이다. 이를 통해 수능 시 발생할 여진에 충분히 대응할 수 있다고 본다.
(이 과장) 단계별 상황을 '진동이 느껴지나 경미한 상황' 등으로 정의한 이유는 기상청 발표대로 하면 좋지만 (발표한 규모가) 바뀔 수 있고 기상청이 내놓는 진도도 규모와...
예비소집 이전 여진 발생으로 관외 예비시험장 이동이 확정된 경우, 수능 당일 학생들은 예비시험장으로 개별 이동한다.
예비소집 이후 관외 예비시험장으로 시험장이 변경될 경우에는 수능 당일 관내 시험장으로 우선 집결해 버스로 함께 이동할 계획이다.
수능일 입실시간 이후에 여진 발생 시에는 '수능 지진 발생 시 행동요령'에 따라 대응하되 현장의 판단을...
또 교실 변경에 따라 수능 실시 전 전체 시험장을 대상으로 22일 예비소집을 실시한다. 다만, 포항지역의 경우 고사장을 바꿀지를 21일까지 수험생에게 통보하고 예비소집 일정을 안내한다.
문답지 보안을 위해 시험지구 내 문답지 보관장소에 이날 CCTV를 설치하고 경찰 상주 인력과 시험지 보관 장소 주변 순찰을 강화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수능시험 연기...
포항 외 지역들은 추가 예비소집도 없을 것으로 본다. 다만 오늘 오후 시·도 교육청,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등과 합동점검을 벌여 시험장 재배치 등에 대해 다시 검토해보겠다."
-수능 연기에 따라 수험생들이 수험표를 다시 발급받아야 하나
"아니다. 기존에 발부된 수험표를 잘 보관해달라. 수험표를 잃어버렸을 때 등에 대한 별도의 대책은 검토해보겠다....
그는 수능 예비소집에 대해서는 "전날 수능 예비소집에 참여한 시험장이 변경되지 않는 지역은 다시 할 필요가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다만 포항처럼 시험장이 변경되는 곳들은 예비소집을 다시 할 수도 있고 대입일정도 전반적으로 일주일 순연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최은옥 정책관은 이어 "대교협하고 협의를 하고 있고...
다만, 수능 채점에 20일가량이 소요되는 점을 고려하면 12월 6일로 예정됐던 성적통지일도 연기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15일 예비소집이 진행에도 불구 부정행위 가능성 때문에 시험 장소도 바뀔 것으로 보인다.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학생 안전이 중요하다는 점, 시험 시행의 형평성 등을 종합적으로...
서울의 최저기온이 2도를 나타내는 등 전국적으로 기온이 뚝 떨어진 15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네거리에서 한 모범 운전사가 방한용품으로 중무장을 한 채 교통정리를 하고 있다. 기상청은 수능예비소집일인 오늘부터 수능일인 내일까지 아침 최저기온은 평년보다 2~5도 가량 낮고, 낮 동안에도 쌀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동근 기자 foto@
서울의 최저기온이 2도를 나타내는 등 전국적으로 기온이 뚝 떨어진 15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네거리에서 시민들이 두터운 외투를 입고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수능예비소집일인 오늘부터 수능일인 내일까지 아침 최저기온은 평년보다 2~5도 가량 낮고, 낮 동안에도 쌀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동근 기자 foto@
서울의 최저기온이 2도를 나타내는 등 전국적으로 기온이 뚝 떨어진 15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네거리에서 시민들이 두터운 외투를 입고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수능예비소집일인 오늘부터 수능일인 내일까지 아침 최저기온은 평년보다 2~5도 가량 낮고, 낮 동안에도 쌀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동근 기자 foto@
서울의 최저기온이 2도를 나타내는 등 전국적으로 기온이 뚝 떨어진 15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네거리에서 시민들이 두터운 외투를 입고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수능예비소집일인 오늘부터 수능일인 내일까지 아침 최저기온은 평년보다 2~5도 가량 낮고, 낮 동안에도 쌀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동근 기자 foto@
서울의 최저기온이 2도를 나타내는 등 전국적으로 기온이 뚝 떨어진 15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네거리에서 시민들이 두터운 외투를 입고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수능예비소집일인 오늘부터 수능일인 내일까지 아침 최저기온은 평년보다 2~5도 가량 낮고, 낮 동안에도 쌀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동근 기자 foto@
서울의 최저기온이 2도를 나타내는 등 전국적으로 기온이 뚝 떨어진 15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네거리에서 시민들이 두터운 외투를 입고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수능예비소집일인 오늘부터 수능일인 내일까지 아침 최저기온은 평년보다 2~5도 가량 낮고, 낮 동안에도 쌀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동근 기자 foto@
수능 예비소집일인 오늘부터 수능일인 내일(16일) 아침 최저기온은 평년보다 2~5도 가량 낮아 춥겠다. 또한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고 낮 최고기온도 평년보다 1~5도 가량 낮아 낮 동안에도 쌀쌀하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오늘 오전 6시 30분 현재 서울 기온은 2도다. 이 밖의 지역 기온은 백령도 5도, 인천 3도, 춘천...
예비소집일인 내일(15일)부터 수능일인 모레(16일) 아침 최저기온은 평년보다 2~5도 가량 낮아 춥겠다. 특히 오늘 오후부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고, 낮 최고기온도 평년보다 1~5도 가량 낮아 낮 동안에도 쌀쌀하겠다.
오늘 오전 6시 30분 현재 서울 기온은 6도다. 이 밖의 지역 기온은 백령도 8도, 인천 8도, 춘천 1도, 강릉 10도, 울릉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