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학년도 수능 성적표 배부…확정 등급컷·원점수·표준점수의 뜻은?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성적이 발표된 가운데 원점수, 표준점수, 등급컷 등의 단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먼저 원점수란 각 영역에서 맞힌 문항에 해당 점수를 모두 더한 점수를 뜻한다. 이는 절대적인 수치로 수능에서 각 과목별로 정해진 만점에 도다르면 원점수 만점자가...
수능시험 성적표는 3일 오전 각 학교와 교육청 등에서 일제히 배부된다. ▶관련기사 [2015학년도 수능 등급컷 공개 이어 오늘 성적 발표일…“정시모집 일정 들여다보니”]
수학 B형의 경우엔 만점자가 속출해서 한 문제만 틀려도 2등급을 받게 된다. 자연계 수험생이 주로 선택한 수학 B는 응시생의 4.3% 6천630명이 만점을 받았다. 한 문제만 틀려도 2등급인 셈이다....
표준점수 기준으로 경영학과 528점에서 530점, 서울대 의예과 526점에서 529점으로 예측했다.
성적표에는 영역별, 과목별 표준점수와 백분위 등급이 표시돼 수시와 정시 모집 전형 등에 활용된다.
성적표 배부 이후 오는 6일까지 수시모집 합격자 발표가 끝나고 19일부터 정시모집 원서 접수가 시작된다.
'수능성적표' '2015 수능 만점자 수' 수능 성적 발표일
2015학년도 수능 등급컷 공개 이어 오늘 성적 발표일…“정시모집 일정 들여다보니”
2015학년도 수능 등급컷 공개에 이어 3일 성적표가 배부되면서 정시모집이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3일 오전 10시부터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가 3일 오전 전국 59만4000여 명의 수험생들에게 일제히 배부된다.
올 대학들의 정시모집 선발 인원은 줄었지만...
21%를 기록했다.
수능 성적발표일은 3일이다. 수험생들에게는 이날 수능 성적표가 배부된다.
수능등급컷 공개 소식에 대해 네티즌들은 “수능등급컷 공개, 역대급 물수능”, “수능등급컷 공개, 너무했다”, “수능등급컷 공개, 공부잘하면 손해”, “수능등급컷 공개, 순간의 실수가 대학을 바꾸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달 13일 치러진 2015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를 2일 발표했다. 수험생에게는 3일 성적표가 배부된다.
앞서 평가원은 지난달 24일 생명과학Ⅱ 8번 문항의 정답을 당초 제시한 ④번뿐 아니라 ②번까지 복수로 인정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의대를 지원하는 상위권 학생들이 과학탐구 영역에서 생명과학Ⅱ를 많이 선택했다는 점에서 생명과학Ⅱ...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달 13일 치러진 2015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를 2일 발표했다. 수험생에게는 3일 성적표가 배부된다.
영역별 표준점수 최고점(만점자, 이하 괄호 안은 비율)은 국어 A형 132점(1.37%), 국어 B형 139점(0.09%), 수학 A형 131점(2.54%), 수학 B형 125점(4.30%), 영어 132점(3.37%)이다.
1등급과 2등급을 구분하는 1등급 커트라인은 ▲국어 A형 129점, 국어...
수험생들에게는 이날 수능 성적표가 배부된다.
수능 등급컷 소식에 네티즌은 "수능 등급컷 너무 높은 거 아냐?", "내일 수능 성적발표일 되면 수능 등급컷에 대해 말이 많겠군", "수능 성적발표일에 수능 성적표 나오나? 근데 수능 등급컷 왜 이렇게 높아?", "수능 성적발표일 언제? 수능 성적표 빨리 보고싶어" 등의 반응을...
성적표는 다음달 3일 배부된다.
수능 오류 문항 복수정답 인정에 네티즌은 “수능 오류 문항 복수정답 인정, 원래 정답이었던 사람들은 어쩌라고?” “수능 오류 문항 복수정답 인정, 애써 공부한 사람만 안됐다. 재수생 어쩌나” “수능 오류 문항 복수정답 인정, 사퇴로 끝날 일인가? 체계적인 시스템 점검 필요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수능 원서접수 기간은 8월 25일부터 9월 12일까지 12일간이며 원서를 낸 후 응시영역과 과목을 변경할 수 있는 기간은 9월 5∼12일까지다
성적통지표는 12월 3일까지 수험생에게 배부된다. 졸업생이나 검정고시 수험생 등은 원서를 낸 기관에서 성적표를 받을 수 있고 희망하면 전자메일로도 받을 수 있다.
올해 영어 영역은 통합형으로 전환되고 국어·수학...
배치표
수능 성적표가 배부되면서 수능 점수에 따른 정시모집 배치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7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2014학년도 수학능력시험 성적표를 배부했다. 이제 성적표를 받은 수험생들은 배치표나 모의 지원을 통해 대학 선택에 나서야 한다.
수험생들은 이비에스, 종로학원, 메가스터디, 이투스, 진학사, 유웨이, 청솔학원 등 설 입시 기관의...
그는 현 하버드대 의대 박사후연구원으로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수능 만점자로 첫 기록 된 이후 2002년까지 매해 수능 만점자가 배출됐다.
한편 2014학년도 수능 만점자는 26일 오후 10시 기준으로 8명인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보다 정확한 수능 만점자 수는 성적표가 배부되는 27일 최종 결정날 전망이다.
올해 수능시험은 처음으로 쉬운 A형과 어려운 B형으로 나뉘어 치러졌다. 결과는 27일 학생들에게 개별 통보될 예정으로 성적표가 배부되면 본격적인 눈치 전쟁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성태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은 OBS와의 인터뷰를 통해 "고등학교 수준에서 학생들이 답할 수 있는 수준에서 우리가 분석을 해야 되고, 다른 학문의 관점에서 보게 되면 논란이...
이처럼 수능 만점자가 성적 발표일 전날 공개된 것은 성적표 배부 하루 전날인 26일 낮 12시부터 교육청과 각 학교의 수능 담당자가 미리 성적표를 열람할 수 있는 시스템 때문이다.
개인별 성적통지표는 응시원서를 접수한 곳에서 수험생에게 27일 교부한다.
지난해와 2년전 수능 만점자는 모두 몇명일까.
2013학년도 수능 만점자수는 6명, 2012학년에는 무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 27일 이 같은 내용의 ‘2013학년도 수능 채점결과’를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 수험생 개인성적표는 이날 통지된다.
영역별 표준점수 최고점은 △언어 127점 △수리 가 139점 △수리 나 142점 △외국어 141점이었다. 언어는 작년보다 10점 하락했고 수리 나는 4점, 외국어는 11점 각각 상승했다. 수리 가는 작년과 같다.
표준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