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으로 수능 전체의 변별력을 좌우해 온 수리는 대체로 2007학년도 이후 널뛰기 난이도를 반복했다. 한해 어렵게 나오면 이듬해 쉬워지는 경향이다. 2007학년도부터 작년까지 만점자 비율은 수리 가형 0.3%, 4.16%, 0.08%, 0.34%, 0.02%, 나형 1.76%, 1.16%, 0.11%, 0.84%, 0.56%의 분포였다.
◇외국어 난이도 조절 실패…한두문제만 틀리면 2등급 = 외국어 만점자가 무려...
2011-11-29 1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