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그는 “수권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내부에서 (무엇을) 변화시킬지를 토론, 주요 실천과제를 설정하고 하나하나 고쳐가겠다”고 강조했다.
우 원내대표는 수권정당을 이루기 위해 5가지 정도의 민생과제를 정하고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의 특강도 이어졌다. 김 대표는 “시장경제질서는 하늘에서 떨어진...
야권은 임을 위한 행진곡 기념곡 지정 문제 등을 19대 국회에서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이번 워크숍은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의 ‘한국경제의 미래’ 특강, ‘광주시민에게 듣는다’는 제목의 현장 민심 청취, 우 원내대표의 ‘20대 국회 구성과 운영 전략’ 발표 및 수권경제정당 실현을 위한 토론, 결의문 채택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선거 직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어제 단합을 선택했고 오늘은 변화와 혁신을 선택했다”며 “당은 저 우상호를 통해서 통합과 혁신으로 수권정당의 길을 만들라고 명령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강력한 야권협력을 추진하겠다”면서 “새누리당·국민의당·정의당과 협력하겠다. 국민의 고통과 불안을 덜어드리는...
그는 원내대표 선거 이후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더민주는 어제 단합을 선택했고 오늘 변화와 혁신을 선택했다”며 “더민주는 저 우상호를 통해서 통합 혁신으로 수권정당의 길 만들라고 명령했다. 겸허히 따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강력한 야권협력을 추진하겠다”면서 “새누리당, 국민의당, 정부와 협력하겠다. 국민의 고통과 불안을 덜어드리는 제1당의 모습을...
어제(28일) 국회서 열린 토론회에서 강기정 의원은 “필리버스터를 통해 더민주 지지율이 회복됐었다. 정책이슈를 부각해 수권정당의 이미지를 확고히 했어야 했는데, 김종인 대표가 셀프공천하면서 그 기회를 잃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성주 의원은 문재인 전 대표의 지원유세에 대해 “‘친노패권주의’ 프레임을 강화시키는 역할을 했다”고 풀이했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보답하고 약속을 지킬 때”라며 “진짜 국민편, 진짜 국민을 위한 정치로 보답해야겠다. 그것이 정책정당, 수권대안정당으로 가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박근혜 대통령이 언론사 국장단을 만나서 다행이다. 민심을 가감없이 듣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4.13 선거혁명의 주인공은 국민이다. 국민의 명령은 엄중하고 무겁다”고 덧붙였다.
경제 신념을 책에 풀어낸 김 대표는 “경제민주화 없이 한국 경제는 지속 가능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이번 선거가 끝난 뒤 김 대표는 “더민주를 수권정당으로 만들고 최적의 대선후보를 만들어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유능한 정부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판이 준비된 만큼 김 대표가 주장했던 경제민주화의 과제를 어떻게 추진해 나갈지 지켜볼 일이다.
이어 “더불어민주당을 수권정당으로 만들고, 최적의 대선 후보를 만들어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유능한 정부를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호남 참패에 대해서는 “인과응보”라며 “더불어민주당의 잘못에 회초리를 들어주신 호남의 민심을 잘 받아 안겠다”고 했다.
탈당한 뒤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된 이해찬(세종시)·홍의락(대구 북구을)...
아울러 “더불어민주당의 수권정당 준비와 함께 당 대선주자들의 아름다운 경쟁을 통해 최적의 ‘대통령 후보’를 만드는 일도 중요하다”며 “우리에게는 문재인 전대표, 박원순 서울시장, 손학규 전대표, 안희정 지사, 김부겸 후보, 이재명 성남시장 등 기라성 같은 잠재적 대권주자들이 있다”고 강조했다.
또 “더욱 커지고 혁신한 더불어민주당 안에서 이들이 잘...
그러면서 “우리나라 경제 문제를 더민주가 정확히 인식하고 그것을 어떻게 해결할지 방안을 갖고 있다”면서 “우리 당이 경제정당, 수권정당, 서민을 위한 정당으로 탄생하는 것은 여러분 유권자들의 한 표 한 표가 결정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당이 아무리 많다고 해도 실질적으로 여당과 투쟁해서 정권을 쟁취할 정당과 그렇지 않은 정당을 구분해야 한다”며...
김 대표는 이날 경기 용인 더민주 후보 합동유세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경제민주화라는게 경제세력으로부터 정치세력을 독립시키자는 얘기인데, 새누리당이라는 정당은 항상 경제세력이 따라다니는 정당이기 때문에 지난 대선에서 대통령 후보가 약속했는데도 아직까지 경제민주화를 전혀 못한다”며 이같이 반격했다.
그는 야권 연대가 물 건너간 현실에 대해...
그는 “현명한 수도권 유권자들이 잘 판단할 것”이라며 “특히 수도권 유권자 여러분에게 당부하고 싶은 건 집권여당의 오만을 견제하고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수권정당이 과연 어느 당이냐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앞으로 미래를 짊어질 수권정당이란 건 기호 2번, 더민주밖에 없다는 걸 유권자들이 잘 판단해 4·13 총선에서 더민주가 소중한 의석을 확보할...
유능한 수권정당으로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 공동대표는 “이번 선거는 과거와 미래, 낡음과 새로움을 선택하는 선거인 동시에, 반대만 하는 양당 구조를 그대로 둘지 문제를 해결하는 3당 구조를 만들지 결정하는 선거”라고 정의내렸다.
안 대표는 “국민의당이 제대로 자리잡으면 제2의 과학기술혁명, 교육혁명, 창업혁명으로...
한국의 시급한 문제는 경제로, 20대 선거는 경제 실패를 끝내고 경제를 살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다. 유능한 수권정당으로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께서 새누리당정권의 경제실패를 확실하게 심판해달라. 더민주가 더 잘하겠다”며 “제가 온 후 당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집안싸움이나 막말혼란은 더 이상 우리의 문제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준비된 수권정당의 주역이 될 분을 우선 추천했다"고 말했다.
4번인 이상돈 공동 선대위원장은 당의 중도 지향을 보여주는 인사로 평가받는다. 5번 박선숙 당 선대위 총괄본부장은 잘 알려진 안철수 공동대표의 최측근이다.
6번인 채이배 경제개혁연구소 연구위원은 회계사 출신이자 재벌개혁 전문가다. 안 대표의 재벌개혁 의지와 공정성장론을 뒷받침할 인물로...
이들은 20대 국회에 입성한 뒤 더민주를 수권정당으로 만들기 위한 경제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치는 데 앞장설 것으로 보인다.
비례대표 2번을 받은 김종인 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경제민주화’ 전도사로 익히 알려진 인물이다. 그는 20대 국회에 입성한 뒤 당 경제정책을 진두지휘할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에 몸담았을 때 이루지 못했던 과업을 이번에는 반드시...
가만히 하다 보니깐, 내가 당을 조금이라도 추슬러서 수권정당을 한다고 했는데, 그걸 끌고 가려면 내가 의원직을 갖지 않으면 할 수 없다.
-총선 이후 당을 추스리기 위해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것이냐.
△4·13 이후 내가 딱 던져버리고 나오면 이 당이 제대로 갈 것 같아?
저 사람들이 감정적으로 중앙위에서 떠드는 그런 광경을 50년 전에도 본 적이 있다. 그래 갖고는...
[카드뉴스] 김종인 “나는 응급치료하는 사람… 수권정당 하려면 내가 의원직 가져야”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는 비례대표 2번으로 ‘셀프 공천’ 논란이 일자 당무거부에 들어갔습니다. 그는 오늘 오전 자신의 사무실에서 기자들과 인터뷰를 했는데요. 김 대표는 “4·13 총선 이후 내가 던지고 나가면 당이 제대로 갈 것 같으냐”고 반문했습니다. 그는 당...
그 분들이 잘해 줄 것이라 믿는다"며 "우리 당이 수권정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특히 경제민주화와 대북 포용정책은 결코 포기할 수 없는 가치"라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우리당 정체성이 흔들리는 것 아닌가 염려하는 분들이 많다. 그분들이 안심하도록 제가 더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