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어 “우리 모두 운명을 같이하며 사선을 넘어온 동지”라면서 “새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비롯한 지도부는 당을 혁신해서 국민의 신뢰를 다시 받아 수권정당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이현재 정책위의장도 “항상 국민 속에서 국민이 필요한 한국당으로 변하기 위해 밀착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개발해나가겠다”면서 “새 지도부와 함께 수권...
대선 패배의 원인에 대해서는 “여전히 양당체제의 벽이 높기도 했지만 중요한 원인은 우리 내부에도 있었다”며 “낡은 정치와의 결별, 실력 있는 정책정당, 유능한 수권정당으로 우리 스스로 거듭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이 의원은 “40대 젊은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이 열정과 패기, 날카로운 실용주의를 보여주겠다”며 “문재인정부가 잘못된 선택을...
심 후보는 “비전과 정책, 조직의 일대혁신을 통해 국민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든든한 수권정당으로 도약해가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여론조사보다 득표율이 낮았던 이유로 “막판에 사표론이 힘을 발휘했다는 생각”이라며 “우리 국민들이 투표로 표현된 것이 민심 체는 아닐 것이다”라고 분석했다.
그는 “후원으로 이어지고 당원가입, 격려까지를...
과연 수권정당으로 할 일인지 아연실색케 한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대한민국의 운명을 이처럼 무책임하고 위험한 세력에 맡길 수 없다”며 “애국애당적 결단으로 출마한 9명의 예비후보와 함께 굳건하게 나라를 지키고 발전시켜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부터 시작되는 경선과 관련해 “경선을 시작하면 국민들도 다시 (자유한국당에) 큰...
안 지사는 이날 광주에서 열린 지방의원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 “60년 민주당의 역사를 온전히 복원시켜 수권정당의 틀을 확고하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안 지사는 호남의 분위기가 달라진 점을 언급하며 “그동안 ‘문재인 대세론’을 어떻게 넘겠느냐는 질문을 받을 때마다 대답을 잘 못했는데, 차기 정부를 어떻게 구성할지 관심이 높아지는 시점에 저도 잘...
그는 “우리 당이 수권정당으로서 정권교체를 해낼 수 있는 준비를 착실히 갖춰가는 것이 우선”이라며 “우리 당의 경선이 끝나고 난 이후에 정권교체를 위해 또는 촛불민심이 요구하는 여러 사회대개혁 완수를 위해 필요하면 야권의 연대 또는 연정을 그때 가서 논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야3당 대선주자 공동경선 실시 제안과 관련해선 “공동경선 부분은 저는...
그는 “우리 앞에 조기 대선, 개헌, 다당제 등 큰 삼각 파고가 몰려오고 있다”며 “책임 있는 정치인, 책임 있는 정당이라면 파도와 맞서 싸워야 한다. 정권을 만들고, 위기를 극복하고 정권 재창출을 해 본 사람, 이길 줄 아는 사람, 미래를 준비해온 사람들이 모두 나서야 한다”고 했다.
이어 “국민의당이 집권해야 대한민국이 바뀐다. 합리적인 중도 개혁세력이...
그는 “지도부는 먼저 협력하고 화합하고 소통하면서 당을 안정적으로 잘 관리하겠다”며 “우리 당은 유일한 수권정당, 준비된 정당으로서 정책이면 정책, 조직이면 조직 등 한마음으로 실천하는 각론을 준비해 국민의 희망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 당은 어느 당 후보들에 비해 잘 준비돼 있다”며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듬직함을 타고난...
이어 “오늘 우리는 국정자문회의를 외교안보통일 자문회의와 경제자문회의로 나눠서 수권정당의 면모를 구축하기로 했다”면서 “송민순 회고록 8페이지로 (새누리당이) 정치공세를 하는데 (우리당이) 무슨 해명을 할 필요가 있느냐”고 말했다.
비선실세로 지목되는 최순실씨 관련 의혹에 대해서는 “진짜 국기 문란 반역은 ‘최순실 게이트’의 끝없는 비리”라면서...
애플 앱스토어는 13일 위메이드의 신고에 근거해 정당하게 수권을 취득하지 않은 ‘결전무쌍(决战无双)’과 ‘무쌍패업(无双霸业)’ 2개 모바일 게임의 서비스를 중단했다. 이는 6월 말 ‘전민열혈(全民热血)’ 이후 두번째다.
이번에 서비스가 중단된 게임을 배포한 것은 중국 회사 세기화통(世纪华通)의 관계사들로, 세기화통은 이 게임의 공동저작권자인 액토즈와...
그는 과거 김대중·노무현·이명박 정부 시절 법인세 인하 사례를 들며 “집권을 지향하는 수권정당이라고 한다면 황금알 낳는 거위의 배를 갈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부분의 선진국이 법인세 인하하고 있다. 한국만 역주행 할 수는 없을 것”이라면서 “우리만 법인세를 인상하면 한국에 오려던 글로벌 투자자들이 아시아의 다른 국가로 옮겨갈 것”...
그는 “그동안 끊임없이 분열을 거듭해 야권 세력이 약해져 왔는데 이제 추 대표 통합이 본격 시동을 걸고 있다고 평가한다”면서 “작은 통합으로 시작해 큰 통합으로 이뤄질 때까지 더민주가 추진하는 통합이 수권정당으로서 정권교체의 희망을 높이는 신호탄이 되길 기원한다”고 했다.
이 의원의 복당이 당무위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되면 더민주의 의석은...
추 대표는 수락연설 직후 기자들과 만나“이제는 주류·비주류, 친문·비문 소리가 안 나오도록 균형 있는 정당을 만들겠다”며 “그런 분위기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당 지도부는 당 대표와 부문별 최고위원 5명, 권역별 최고위원 5명, 원내대표 등 12명으로 구성된다. 이번 전대에서는 전체 5명의 부문별 최고위원 중 선거인단이 구성되지 않은 노동·민생...
심 대표는 “남은 임기 1년간 정의당을 수권정당으로 도약시킬 단단한 교두보를 놓겠다. 정의당을 두배 더 강하고 매력적인 정당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2018년 지방선거까지 10만 당원 및 전지역 지역위 건설 △당 정체성 강화 △노선과 정책의 대대적 혁신 △당 외연의 지속적 확대 등을 4대 중점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수권을 지향하는 정당답게 분명한 입장을 바탕으로 국민설득에 동참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어 사드 배치에 반대 입장을 밝힌 국민의당을 향해서도 “전향적인 입장 전환을 촉구한다”고 요청했다.
정 원내대표는 정부에 “사드 배치에 따른 후속 대책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최근 사드 배치에 따른 전자파 논란과 관련해 “무분별한 괴담은...
당을 수권정당으로 일신하는 것이 급선무 아닌가 하는 고민이었다”며 “그런데 당은 꼭 제가 아니라도 수권정당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 같다. 20대에 등원한 우리 당 의원님들의 면면이 상당히 안정적이고 내공들이 깊기 때문”이라고 했다.
다만 “그렇다면 남은 것은 정권교체를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다른 역할은 무엇인가 하는 부분이다. 지금부터 그 역할을...
민병두 의원은 “일반인들이 볼 때 민주정당이 인권·평화·연대라는 보편적 가치 위에 경제·안보에서 유능한 정당이 돼야 수권을 할 수 있고 수권 이후에도 정권을 운영할 수 있다는 공감대가 있다”며 “그런 점에서 당대표 직속으로 만들어서 민주정책연구원이 지원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13 총선 승리의 한 요인이었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원내대표는 또 향후 거취와 관련, “저는 이제 원내대표를 그만두면서 저의 향후 정치적 진로를 다각도로 모색하고 있다”면서 “우리 당의 체질을 변모시키고 수권 정당으로서 든든하게 재정비하는 데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역설했다.
민생에 초점을 맞추고 수권정당, 경제정당으로 거듭나겠다는 것이다.
이 같은 내용을 토대로 팀별로 전문가 토론 등을 진행하고 6월말까지 대표·원내대표와 함께 2차례 현장방문을 실시하는 등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기 원내대변인은 “4개 팀이 활동한 것을 기반으로 6개월 내에 법안으로 관철하고, 관철못하면 내년 대선 때까지 쟁점화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