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7월 2일까지 구글 플레이 기프트 카드 구매 시 5% 할인 및 게임 아이템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홈플러스 124개 매장과 익스프레스 직영 매장에서 구글 플레이 기프트 카드를 구매하면 5% 할인과 함께 게임 ‘세븐나이츠’ 아이템(루비+영웅 소환권)을 증정해준다.
이벤트 페이지(http://google.posagiftcard.co.kr/sknights)에 접속해, 구매한 구글 플레이...
체력 지치지 않고 차분히 경기해서 스코어를 잃지 않는 플레이 하다 보면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샷감, 쇼트게임도 좋아져서 이번 주 기대가 많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2008년 하부 투어를 거쳐 2009년부터 정규 투어에 뛰어든 안신애는 2010년 히든벨리 여자오픈과 하이원 리조트컵에서 정상에 오르며 주목받았다. 그러나 이후 슬럼프를 겪으며...
안신애의 감각적인 쇼트게임이 돋보인 순간이었다. 이후 10번홀(파5)까지 지루한 파 행진을 이어가던 안신애는 11번홀(파4ㆍ369야드)에서 두 번재 버디를 만들어냈다. 드라이버로 그린 110야드 지점까지 보낸 후 피칭웨지로 핀 좌측 4m 지점에 붙여 버디 퍼트를 완성했다.
위기도 있었다. 13번홀(파4ㆍ390야드) 그린까지 170야드 남은 상황에서 세컨드 샷으로 4번...
아직 초등학생이지만 드라이브샷 비거리가 240야드를 넘나들 만큼 강력한 파괴력을 지녔고, 고감도 쇼트게임까지 갖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18개 대회에는 출전해 8번이나 정상에 올랐다.
한편 김민규(반포초6)은 남자 초등부, 최혁주(신도봉중2)와 문유빈(오금중2)은 남녀 중등부, 최범준(한서고1)과 박수진(영파여고1)은 남녀 고등부, 김한별(한국체대1)과...
쇼트게임은 더 정교해졌고, 우려했던 롤러코스터 마인드컨트롤은 찾아볼 수 없었다. 그는 톱스타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었다.
김세영(22·미래에셋), 장하나(23·비씨카드), 유소연(25·하나금융그룹), 허윤경(25·SBI), 이정민(24·비씨카드), 김하늘(27·하이트진로) 등 한국을 대표하는 프로골퍼를 대거 양성해낸 이투데이·서울특별시골프협회장배...
반면 박인비(27ㆍKB금융그룹)는 자신만의 독특한 스윙과 전매특허 쇼트게임으로 미국 무대를 평정했다. 한때 지독한 슬럼프를 경험했지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로 자리를 옮긴 뒤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아 LPGA투어에 복귀했다. ‘코리안특급’ 박찬호(42) 역시 어깨에 부담이 덜 가는 투구 폼과 자신에 맞는 구질을 개발해 메이저리그에서 롱런할 수 있었다....
캘러웨이골프는 간판스타 필 미켈슨(45·미국)을 앞세워 크롬 소프트를 강조했다.
캘러웨이골프 마케팅팀 이재성 씨는 “기존 골프볼은 비거리를 위해 쇼트게임을 포기해야 했다. 하지만 최근 골프볼에 사용되는 특수 소재 코어는 부드럽지만 복원력이 강해 볼 스피드 손실이 없다”고 주장했다.
우즈는 이어 “쇼트 게임이 정말 좋아졌고 많은 연습을 하면서 스윙이 개선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시즌 고질적인 허리 통증으로 정상적인 플레이를 펼치지 못했던 우즈는 지난 4월 열린 시즌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3라운드까지 공동 5위(5언더파)에 오르며 회복세를 보였다.
우즈는 2001년과 2013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경험이 있어 더욱...
이에 대해 조현 씨는 “비거리 순위 꼴찌도 쇼트게임만 잘하면 얼마든지 우승할 수 있다. 당연히 비거리와 성적은 비례하지 않는다. 하지만 쇼트게임을 잘하는 선수가 비거리를 조금만 끌어올린다면 우승 확률은 비약적으로 향상된다. 특히 요즘 LPGA투어 대회장은 점점 길어지고 있는 만큼 여자 프로골퍼에게 비거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지...
비록 마지막 18번홀(파4)에서는 보기로 다시 한 타를 잃고 경기를 마쳤지만 예전에 없던 쇼트게임 자신감은 값진 수확이었다.
무엇보다 드라이브샷(코브라 플라이제트 플러스 드라이버 블루ㆍ9도) 비거리가 압권이다. 안송이는 올해 드라이브샷 평균 비거리 254.25야드로 이 부문 13위에 올라 있다. 안송이는 지난해에도 드라이브샷 평균 비거리 254.05야드로 29위를...
신장 181㎝, 체중 75㎏의 탄탄한 체격을 지닌 마쓰야마는 4살 때 골프를 시작, 드라이버샷과 퍼팅이 특기일 만큼 장타력과 쇼트게임 능력을 동시에 지닌 멀티플레이어다.
2010년과 2011년 아시아 아마추어 대회에서 우승했고, 2011년에는 미쓰이 스미토모 VISA태평양 마스터즈에서 아마추어 신분으로 우승하며 일찌감치 주목을 받았다.
정치부심하며 스윙을 다듬었고, 쇼트게임 정확도를 높였다. 그러는 동안 정재은의 몸에는 ‘우승 DNA’가 싹트기 시작했다. 비록 드림투어지만 준우승 5회, 우승 1회를 차지하며 자신감을 얻었다. 그리고 1년 만에 전혀 달라진 모습으로 정규투어 무대에 다시 섰다.
지난 2011년 롯데마트 여자오픈에서 공동 3위에 오른 바 있는 정재은은 12일 열릴 최종...
스피스의 쇼트게임은 완벽했다. 마치 오거스타 내셔널 코스를 비웃기라도 하듯 자유자재로 구질을 만들어냈다. 2번홀(파5)에서 첫 버디를 잡은 스피스는 5번홀(파4)과 8번홀(파5)에서 각각 버디를 성공시키며 전반 라운드를 3언더파로 마쳤다. 이어진 후반 라운드에서는 10번홀(파4)과 13번홀(파5), 그리고 15번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노보기 깔끔한...
파워풀한 드라이버샷과 고감도 아이언샷, 그리고 감각적인 쇼트게임 능력을 고루 갖춘 김세영이 다시 한 번 세상을 놀라게 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김세영(23ㆍ미래에셋)이 시즌 두 번째 우승이자 시즌 첫 메이저 정상에 도전하는 ANA 인스퍼레이션 최종 4라운드는 6일 오전 JTBC골프를 통해 생중계된다.
국내 여자선수 장타 1위를 기록할 만큼 호쾌한 경기력을 뽐내는 김세영은 고감도 아이언샷과 자로 잰듯한 쇼트게임 능력까지 갖췄기 때문이다. 게다가 큰 대회에서 더 강할 만큼 대담한 승부욕까지 지녀 ‘역전의 명수’라는 별병도 가지고 있다.
‘역전의 명수’ 김세영이 다시 한 번 태극낭자군에 1승을 선사하며 세계를 놀라게 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해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자 김효주(20ㆍ롯데), 지난해 하나-외환 챔피언십 정상에 오른 백규정(20ㆍCJ오쇼핑), 올해 바하마 클래식에서 우승한 김세영(22ㆍ미래에셋), 아직 우승은 없지만 호쾌한 장타력과 탁월한 쇼트게임 기술을 지닌 장하나(23ㆍ비씨카드), 아마추어 세계랭킹 1위였던 호주교포 이민지(19ㆍ하나금융그룹) 등이다. 모두 한국인(계)다. 그러나...
그리고 스윙을 전면적으로 뜯어고쳤고, 전매특허 쇼트게임을 완성해갔다. 결과는 좋았다. 박인비는 JLPGA투어 우승컵을 하나둘씩 챙기며 자신감을 회복했다. 바로 그것이 2012년 기적과 같은 부활의 원동력이었다.
일본에서 LPGA투어로 복귀한 박인비는 그해 상금왕과 최저타상을 수상했고, 2013년에는 다승왕과 상금왕, 올해의 선수상을 휩쓸며 ‘여제’ 자리에...
드라이버샷에 비해 쇼트게임에 약점을 보인 만큼 그린 주변 플레이에 역점을 뒀다. 동계훈련이 혹독했던 만큼 자신감도 붙었다.
“조금씩 좋아지는 걸 눈으로 확인하니 자신감이 생기더라고요. 첫 시즌이니 너무 욕심 내지 말고 매 대회 꾸준한 성적을 냈으면 해요.” 바로 그것이 그가 추구하는 골프다. 그리 화려하지 않아도 늘 자신의 자리에서 충실한 골퍼가...
여섯 살 때 골프를 시작한 앨리슨 리는 드라이버샷과 쇼트게임에서 모두 두각을 나타내며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대회에서 5승을 챙겼다. 2009년 US여자오픈에서는 공동 27위를 차지했고, 2012년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는 600대 1의 경쟁을 뚫고 출전권을 따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학업에도 충실해서 2013년 UCLA에 골프 장학생으로 입학해 프로...
올 시즌은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양희영(26)과 마지막까지 우승 경쟁을 펼치다 공동 2위에 오르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이미림은 호쾌한 장타력과 정교한 쇼트게임 능력까지 갖춰 지난해 LPGA투어 데뷔 전부터 성공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다.
그러나 국내 골프팬들은 지금 이미림에 집중할 수 없게 됐다. 리디아 고(18ㆍ캘러웨이골프), 박인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