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거리와 쇼트게임 향상에 초점을 맞춘 이 아카데미는 레슨 스튜디오와 쇼트게임 분석실, 크로스핏으로 구성, 100% 예약제 1대1 밀착 레슨으로 진행된다.
우선 레슨 스튜디오에서는 트랙맨과 디지털코칭시스템(V1)을 통해 스윙 동작과 구질, 신체를 분석해 맞춤 레슨을 진행한다.
쇼트게임 분석실에서는 그린 주변 쇼트게임부터 퍼트까지 스코어를 줄이는 데 있어...
다행히 쇼트게임이 잘 돼서 세이브할 수 있었다”며 이날 경기를 진단했다.
그가 존경하는 선수는 최경주(46ㆍSK텔레콤)다. “침착한 경기 운영은 물론이고 모든 면에서 본받을 점이 많다.” 그러면서 다부진 목표를 밝혔다. “PGA 투어에서 최경주 프로님과 함께 라운드하고 싶다”며 “우선 올핸 중고연맹 대회에서 입상해 대한골프협회 대회에 출전하고 싶다. 많은...
이제 겨우 중학교에 진학한 어린 학생이지만 강력한 드라이브샷과 고감도 쇼트게임 능력까지 갖췄다.
연습방법도 독특해서 140야드 거리를 아이언으로 쳐서 세 번 연속으로 반경 2m 이내에 붙이면 연습을 중단한다. 샷 감각이 최고에 올라왔을 때 멈추는 것이다.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ㅤ봤지만 이 같은 훈련법이 자신에게 가장 잘 맞았다는 게 윤민아의 설명이다....
그러나 박준원은 퍼트와 쇼트게임 컨디션이 좋은 만큼 김경태의 대항마로서 좋은 플레이가 기대되고 있다.
김형성(36ㆍ현대자동차)은 버디 3개, 보기 2개로 한 타를 줄여 중간 합계 2언더파 140타로 공동 7위에 자리했다. 한국 선수로는 김경태, 박준원에 이어 세 번째 순위다.
지난해 상금순위 8위 황중곤(24ㆍ혼마골프)은 한 타를 잃어 1오버파 143타로 공동...
퍼트와 쇼트게임이 좋아서 스코어를 지킬 수 있었던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어 박준원은 “컨디션은 좋은 편이다. 긴장감도 없었다. 어제와 같은 기분으로 플레이했다”며 “대신 바람이 어제보다 강하게 불었다. 그 부분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 내일부터는 인내심이 싸움이 될 것 같다. 이번 대회에서 가장 중요한 관건이 아닌가 생각된다”고 밝혔다....
태국에선 쇼트게임과 쇼트아이언을, 미국에서 롱아이언을 충분히 연습하며 올 시즌을 준비했다. 하지만 한국과는 사뭇 다른 환경에 적응하는 일이 쉽지는 않은 모양이다.
“그린 적응이 쉽지 않다. 특히 내리막 라이에선 더 어려운 것 같다. 조금씩 적응해가고 있는 과정이다.”
국가대표 출신 이창우는 2013년 KPGA 코리안투어 동부화재 프로미오픈에서 아마추어...
“올해는 체력훈력과 쇼트게임 위주로 연습을 많이 했다. 인터벌 트레이닝을 많이 했는데 일주일에 네 번 이상 1시간 30분정도 쉬지 않고 했다.”
아버지가 응원해주셨냐고 묻자, “아버지가 지난 대회부터는 안 따라오셨다. 그게 오히려 마음이 편하다면서 숙소에 계신다. 제주도까지는 같이 오시고 숙소에만 계셨다”고 답했다.
롯데 챔피언십 출전에 대해서는 “LPGA...
18%), 저렴한 비용(5명ㆍ5.15%), 가족이 머무른 곳, 자주 가는 곳이라(이상 3명ㆍ3.09%) 등의 의견도 있었다.
훈련기간은 60일(48명ㆍ46.56%)이 가장 많았고, 이어 30일(20명ㆍ19.4%), 45일(12명ㆍ11.64%) 순으로 나타났다.
훈련 내용으로는 62명(48.43%)이 쇼트게임이라고 답했다. 이어 체력훈련(18명ㆍ14.06%%), 퍼트(14명ㆍ10.93%) 순이다.
박성현은 이번 대회 들어 비거리와 정확성, 그리고 쇼트게임까지 완벽에 가까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박성현은 1ㆍ2라운드 페어웨이 안착률 64.2%(18/28), 드라이브샷 평균 비거리는 268.5야드를 기록했다. 특히 1라운드에서 279.5야드를 날리며 호쾌한 장타력을 뽐냈다. 톰슨에 이어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퍼트 수는 1라운드 27개, 2라운드에서는...
JLPGA 투어 통산 19승을 달성한 이지희는 지난 동계훈련 동안 상금왕을 목표로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강도 높은 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쇼트게임과 퍼트를 집중적으로 소화하며 올 시즌을 준비했다.
하지만 이지희는 올해 4개 대회를 치르는 동안 두 차례나 컷 탈락하는 등 제 컨디션을 찾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김하늘은 두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쇼트게임 및 퍼트 실수가 겹치면서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그리고 맞은 이번 대회 1ㆍ2라운드에서도 선두를 지켜 3개 대회 연속 선두로서 챔피언 조에 나서게 됐다.
한편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 대회는 한국 선수들과는 우승 인연이 없었다. 제1회 대회였던 2013년에는 호리 나쓰카(14언더파 202타)가 노무라...
세계 최고의 퍼트 실력을 갖춘 박인비는 장타보다 정확성과 쇼트게임을 앞세운 침착한 경기 운영이 강점이다.
박성현은 파5홀에서 투온을 노리는 ‘닥공’ 스타일의 골프를 즐긴다. 특히 300야드에 육박하는 엄청난 비거리는 세계 최고 수준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5개월 만에 성사된 박인비와 박성현의 투섬 맞대결에 집중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한편 시즌...
그러나 기복이 심하고 쇼트게임에 문제가 있다. 또 김하늘과 이보미에 비해 경험이 많지 않은 만큼 힘든 경기가 예상되고 있다.
결국 이번 대회는 한국 선수들 간의 우승 경쟁이 될 가능성이 높다. 2라운드에서는 이보미가 3타를 줄여 김하늘을 3타차까지 추격해 예측불허 최종 라운드를 예고했다.
김하늘의 지키기냐. 이보미의 뒤집기냐. 88년생 동갑내기 절친의...
특허 기술로 완성된 트라이오노머 커버(Trionomer Cover)는 쇼트게임 시 뛰어난 스핀 컨트롤과 내구성이 특징이다.
슈퍼핫 55는 또 갤러웨이골프 독자 기술인 ‘육각 딤플’이 적용돼 안정적인 탄도와 비거리를 실현한다는 게 캘러웨이골프 관계자의 설명이다. 자투리 공간 없이 볼 표면을 100% 커버해 유효면적을 최대화한 육각 딤플이 볼의 상승력은 높이고...
체력, 스윙, 쇼트게임 등 많은 부분을 보완하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어 고진영은 “올해 처음으로 치르는 대회이고 단체전 대표로 선발돼 설레고 조바심도 나지만 열심히 준비한 만큼 나를 믿고 즐기면서 플레이하겠다”고 덧붙였다.
고진영과 함께 단체전에 출전하는 이정민은 “단체전과 개인전 모두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리우올림픽 출전 가능성은 그만큼 커졌다.
장하나의 장기는 강력한 드라이브샷에 정교한 쇼트게임이다. 일반적으로 장타자는 고감도 쇼트게임이 어렵다는 편견을 완전히 무너트리고 있다. 신들린 샷 감각을 이어가며 자신의 시대를 예약한 장하나가 전 세계 골프팬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드라이브샷은 멀리 정확하게 떨어졌고, 쇼트게임은 전성기 모습을 연상케 했다. 그리고 라운드 내내 자신감 있는 표정을 잃지 않았다.
“비바람과 즐겁게 플레이하고 싶어요.” 4일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시즌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1억2000만엔, 약 12억원) 2라운드를 마친 그의 소감도 예사롭지 않았다.
무슨 좋은...
그래도 쇼트게임이 잘 돼서 그린을 놓쳐도 어프로치로 붙여 성적을 지키고 줄이며 우승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답했다.
위기는 없었냐는 질문에는 “15번홀과 16번홀이 위기였다. 스코어를 잃을 수도 있는 상황에서 파로 막으면서 우승의 기회를 잡은 것 같다”고 말했다.
KLPGA 투어에 대한 각오도 내비췄다. “한국에서 정말 잘 치고 싶다. KLPGA 2016시즌의 상금도 역대...
쇼트게임과 퍼트도 안정돼 이번 시즌 JGTO 판도를 뒤흔들 선수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일찌감치 상금순위 1위에 오른 송영한은 오는 4월 14일부터 나흘간 일본 나고야에서 열리는 본토 개막전 도켄홈메이트컵(총상금 1억3000만엔ㆍ약 13억원) 전망도 밝게 했다.
귀여운 동안 외모 덕에 ‘어린왕자’라는 별명을 얻는 그는 현지 일본팬들에게도...
아이와 골프를 주제로 한 이번 사진콘테스트는 2월 29일까지 재팬골프페어 2016 실행위원회 이메일로 응모하면 된다.
그밖에도 골프 관련 각종 세미나와 장타력과 쇼트게임 실력을 뽐내는 드래곤ㆍ니어핀 챌린지 등 다양한 이벤트가 박람회 기간 펼쳐질 예정이다. 골프어패럴 판매 코너도 별도 마련돼 전시회 관람과 쇼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