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지난 9일 이사회에서 송치형 회장, 김형년 부회장 체재를 결정했다”라며 “송치형 회장이 주축이 된 ESG 경영위원회는 올해 상반기를 공식 발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했다.
투자자 보호에도 손을 보태는 중이다. 두나무는 지난해 말 투자자보호센터를 공식 출범했다. 금전ㆍ정신적 피해를 본 투자자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고 디지털 자산에 대한...
두나무와 산림청은 14일, 두나무 본사 2층 업비트 라운지에서 두나무 송치형 회장, 김형년 부회장, 이석우 대표 및 산림청 최병암 청장,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 박영환 해외자원담당관, 전덕하 산림자원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 중립 활동과 ESG 경영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두나무만의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키워드 중...
김형년 부사장의 아이디어에서 출발, 송치형 두나무 의장을 주축으로 이번달 내 완비가 목표다. 센터 내에는 보이스피싱 대비 콘텐츠를 비롯해 심리ㆍ법률ㆍ금융케어가 이뤄질 예정이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 우선 온라인 교육으로 가닥을 잡는다는 구상이다.
김형년 두나무 부사장은 “현장에서 보이스피싱 피해자들을 만나고 피해를 막다 보면 현실적인...
두나무 송치형 이사회 의장을 주축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장기적으로 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ESG) 경영의 토대를 만들기 위함이다. 1단계로 ‘업비트 디지털 자산 투자자 보호 센터’를 설립하고, 2022년에는 송치형 의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ESG경영위원회‘를 신설한다는 계획이다.
‘업비트 디지털 자산 투자자 보호...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정준영 부장판사)는 16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의 송치형(41) 의장과 재무이사 남모(44) 씨, 퀀트팀장 김모(33) 씨의 첫 번째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했다.
1500억 원 부당이득 챙긴 혐의로 기소…1심은 무죄
송 의장 등은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가장매매와 허수주문을 통해 1491억7700만...
하루 평균 약 800여명의 참가자와 210여개 블록체인 관련 기업이 참가했고, 송치형 두나무 의장, 온톨로지 준리 창립자, 한재선 그라운드X 대표, 빌 시하라 비트렉스 대표, 신현성 티켓몬스터 의장 및 테라 대표, 다홍페이 네오 설립자 등 35명의 연사들이 나섰다.
두나무는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블록체인 개발자들과 UDC 2018의 성과를 나누기 위해 이번...
“괄목할 만한 핵심 서비스의 등장과 함께 블록체인의 대중화가 가능해질 것이다.”
송치형 두나무 의장은 13일 오전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열린 블록체인 컨퍼런스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8(UDC 2018)의 오프닝 기조연설을 맡아 “블록체인 기술의 대중화를 위해 실생활에 쓸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가 등장해야 한다”고 이같이 밝혔다.
송치형...
그는 “(두나무가) 2013년 당시에 얼마나 잘 될지는 전혀 예측을 할 수 없었다”며 “송치형 의장을 보고 뭐라도 함께 하고 싶었기에 ‘묻지마 투자’를 했다”고 설명했다.
당시 두나무는 송치형 의장과 10명 가량의 직원을 둔 작은 스타트업이었다. 뉴스큐레이션 서비스로 시작한 두나무는 최근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며 가치가 크게 상승했다. 현재...
송치형 두나무 대표는 “비트렉스와 제휴를 통해 가장 많은 가상화폐 거래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기존 알트코인 투자과정의 번거로움과 거래 지연, 복잡한 계좌 관리 등의 문제를 해소했다”며 “이번 베타 오픈을 시작으로 국내 거래 상황에 최적화 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카카오증권을 운영하는 두나무 송치형 대표는 “수많은 은행 및 증권사들이 스마트폰의 휴대성과 편의성에 주목하여 관련 서비스를 개발해 왔다”며 “사용자 편의에 맞춘 새로운 기능들을 계속 추가함으로써 금융거래 패러다임이 크게 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모바일 금융거래가 활성화되면서 기존에는 찾아볼 수 없는 진풍경도 연출된다. 금융 거래를 위해...
신규 비대면 계좌로 대회에 참여할 시 2배의 상금을 받는다. 또 100위와 200위, 300위, 400위, 500위 순위에게도 특별 상금이 지급된다.
송치형 두나무 대표는 “NH투자증권과 협력해 좋은 투자의 장을 마련하게 됐다“며 “카카오증권을 이용해주시는 고객 분들께 다양한 투자경험을 계속해서 제공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비스 내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종목은 셀트리온으로 집계됐다. 이어 SK하이닉스, 현대차, LG전자, 한미약품 순으로 나타났다.
송치형 두나무 대표는 “모바일을 통한 증권 거래가 활성화되면서 카카오증권의 누적 거래액도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며 “사용성에 초점을 맞춘 고도화된 서비스를 꾸준히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송치형 두나무 대표는 “개인투자자의 해외 주식거래 대금이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라며 “카카오증권은 가장 빠른 시세 확인을 목표로 국내외 증시 서비스 품질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카카오증권은 핀테크 전문 기업 두나무가 개발·운영 중인 증권 애플리케이션이다. 출시 2년 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130만건, 누적 거래액 6조원을 달성했다. 키움, 미래에셋...
증권 앱과 차별화되는 투자정보와 커뮤니티 기능이 사용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송치형 두나무 대표는 “주식투자에 관심 있는 모든 분들이 쉽고 재미있게 투자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금보다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카카오증권 앱 하나로 모든 주식투자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적화된 증권 플랫폼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송치형 두나무 대표는 “개인 투자자들의 투자 방식이 모바일 매체로 빠르게 이동하는 추세인 데다 소액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증권플러스에 대한 관심도 커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증권플러스를 통해 거래가 가능한 증권사는 삼성증권,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유안타증권, IBK투자증권, 현대증권, 대신증권, NH투자증권 등 8개사다.
이 날 조인식에는 삼성증권 윤용암 사장과 두나무 송치형 대표 등 양사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삼성증권이 특허를 갖고 있는 소셜 트레이딩 기법은 전문 투자자의 주식투자 과정을 투자 커뮤니티 회원들이 그대로 복제해 자동으로 따라 매매 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이다.
양사는 모바일에서도 손쉽게 자산관리를 할 수 있도록 삼성증권의 소셜 트레이딩...
다음카카오(공동대표 최세훈, 이석우)는 15일 두나무(대표 송치형)와 증권ㆍ금융 서비스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나무는 카카오톡 기반의 모바일 소셜 증권투자 애플리케이션인 ‘증권플러스 for Kakao’를 운영하는 핀테크 전문 스타트업이다. ‘증권플러스 for Kakao’는 지난해 2월 출시후 1년 7개월만에 누적 다운로드수 70만건, 일 30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