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은이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 종영 소감을 밝혔다.
1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김정은은 “ 드라마 끝나고 아직 쉬지를 못해서 끝났다는 생각이 안 든다”며 “이제 본격적으로 쉬게 되면 그때서야 끝난 것을 실감할 것 같다”고 말했다.
김정은은 이번 작품에서 열심히 뒷바라지한 남편의 외도 사실과 더불어 훗날 사랑하는 사람의...
종방연에서 술을 안 먹을 수가 없었어요.”
1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배우 송창의가 꺼낸 첫 마디였다.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 제작진과 배우들은 인터뷰가 이뤄진 전날인 8월 31일 드라마 쫑파티를 가졌다. 끝까지 좋은 시청률을 유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기에 제작진과 배우들 모두 기분 좋은 자리였다. 송창의도 그 날의...
이는 지난 29일 방송분이 기록한 21.3%보다 4.2%P 상승한 수치다.
‘여자를 울려’는 덕인(김정은 분)과 진우(송창의 분)이 결국 결혼식을 올렸고, 모두가 행복한 결말을 맞이했다.
이날 함께 종영된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은 22.4%를 기록했으며, KBS 2TV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는 22.5%,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는 3.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덕인(김정은 분)은 진우(송창의 분)의 아들 윤서(한종서 분)를 용서하며, 윤서의 검정고시에 도시락을 싸주고 합격에 함께 기뻐했다. 윤서 역시 덕인에게 진심을 담은 편지를 전하며 덕인에게 사과했다.
진우도 아들 윤서에게 열혈 학부모의 모습을 보이며 도시락을 배달해주고 뜨개질을 하며 공부하는 아들 곁에서 함께 밤을 새주는 등 다정한 아빠로 변신했다.
은수...
‘여자를 울려’ 송창의가 김정은 시댁에 인사를 드리러 왔다.
3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 최종회에서는 덕인(김정은 분)의 시댁에 인사를 드리러 온 진우(송창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덕인의 시어머니 복례(김지영 분)는 덕인에게 “강진우란 사람 데리고 와라. 내가 밥 한 끼 대접하고싶다”며 진우를 초대했다. 이어 복례는 덕인에게 “그 집...
‘여자를 울려’ 송창의가 열혈 학부모로 변신했다.
3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는 아들 윤서(한종영 분)에게 다정다감한 아버지로 변신한 진우(송창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진우는 아들 윤서가 검정고시에 도전하자 학원으로 도시락을 배달해주고, 어려운 수학 문제를 가르쳐 주는 등 윤서에게 최선을 다했다. 또한 윤서가 공부하는 곁에서...
‘여자를 울려’ 송창의ㆍ이다인 종영 소감, 김정은ㆍ하희라ㆍ이태란ㆍ오대규와 출연 “참 행복했습니다”
배우 송창의와 이다인이 ‘여자를 울려’ 종영 소감을 전했다.
송창의는 “지난 4개월 동안 때론 힘들고, 지칠 때도 있었지만 정말 즐거웠고 재미있었다. 무엇보다 좋은 분들과 작품을 할 수 있게 돼 더 뜻 깊었다”며 함께한 배우, 스태프를 향한 고마운 마음을...
‘여자를 울려’ 마지막회 앞두고 김정은, 송창의ㆍ한종영 구하고 실신…하희라, 이태란ㆍ이다인ㆍ최종환에 용서 구해
김정은이 송창의 한종영 부자를 구하고 정신을 잃었다.
29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 39회에서 정덕인(김정은 분)은 강윤서(한종영 분)를 구하고 정신을 잃고 쓰러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덕인은 강태환(이순재 분) 장례식을...
현재 ‘여자를 울려’에서 김정은은 극 중 정덕인 역으로 출연 중이며, 오대규는 송창의(강진우 역)의 형 강진명 역을 열연 중이다.
특히 두 사람은 스토리 전개상 접점이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친분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김정은은 오대규와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여자를 울려’에서는 덕인이 친모 화순(김해숙...
덕인(김정은)은 예정(김하린)에게 약혼 이야기를 듣고 놀란다. 진우(송창의)는 그녀에게 우린 서로 잊을 수 없을 거라고 말한다.
한편 지난 9일 방송된 ‘여자를 울려’ 34회는 24.2%(닐슨코리아ㆍ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여자를 울려’ 최종환에 무릎 꿇은 오대규, “제발 집으로 돌아와 줘!”
‘여자를 울려’에 첫 등장한 신인배우 김하린이 감정은과 송창의와의 삼각관계를 예고했다.
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는 예정(김하린 분)이 진우(송창의 분)의 후배 영어 교사로 부임하면서 진우와 덕인(김정은 분) 사이에서 사랑의 복병이 될 것을 암시했다.
강 회장(이순재 분)은 진우에게 예정의 부임 소식을 전하며, 회사의 투자 유치를 위해...
아울러, 황경철(인교진 분)은 “단 얼마라도 식구들 손에 쥐어주고 죽을거야. 당신은 빠져”라고 덕인(김정은 분)에 말했다.
이에 덕인은 “그 돈 받아오면 내가 먼저 죽을 줄 알아”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한편 강진우(송창의 분)는 “덕인씨를 생각하는 내 마음이 그토록 부담스러운가요?”라고 해 궁금증을 모았다.
불륜으로 아내 김정은과 송창의 로맨스 물꼬를 튼 인교진이 두 사람의 사랑을 엮어주는 큐피드로 죽음 하차할 것을 예고했다.
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 31회에서 황경철(인교진 분)은 강진우(송창의 분)와 정덕인(김정은 분)을 엮어주려 했다.
강진우는 정덕인이 강진한(최종환 분)을 찾는 데 도움을 주자 감사인사를 위해 찾아갔고, 정덕인을 향한...
이에 진명은 의문을 품는다. 한편, 덕인(김정은 분)의 밥집을 찾아온 경철(인교진 분)은 덕인에게 손을 한 번 잡아보자고 하고, 그 모습을 진우(송창의 분)가 목격하게 된다.
‘여자를 울려’는 아들을 잃은 한 여자가 자신의 삶을 꿋꿋이 살아가는 과정과 그를 둘러싼 재벌가 집안을 배경으로 인물들의 사랑과 갈등, 용서를 그린 드라마다.
19일 저녁 8시45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극본 하청옥 / 연출 김근홍 박상훈) 28회에서는 한밤 중 본가에 찾아온 강진우(송창의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진우는 낮에 나은수(하희라 분)가 정덕인(김정은 분)의 친모 박화순(김해숙 분)에게 건넸던 돈을 돌려주며 "이제 이런 방법은 쓰지 말아라 윤서(한종영 분) 제가 데리고 나가겠다....
이에 덕인은 눈물을 흘린 채 “당신 원하는 게 뭐야”라고 이를 악문 듯한 모습을 보였다.
강회장(이순재 분)은 은수가 중간에서 일을 꾸미고 있는 사실을 알게 되고 집에서 당장 나가라고 소리쳤다. 덕인은 진우(송창의 분)에 “당신 아들을 데리고 빨리 떠나요”라고 했고, 진우는 그러겠다고 했다.
지난 주 방영분에서는 죽은 줄로만 알았던 진우(송창의 분)의 큰 형이 등장해 앞으로의 파란을 예고하였다. 커피마마는 극의 전개가 절정으로 치달을수록 매장 노출 장면도 자주 나와 브랜드 인지도가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 및 카페창업정보는 커피마마 홈페이지(www.coffeemama.co.kr) 또는 전화(1644-2968)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7일 송창의 TV조선 제작본부장은 연합뉴스를 통해 임성한 작가와 예능 프로그램을 두고 얘기가 오간 것이 사실이라고 밝히며 "막상 녹화를 진행해보니 임성한 작가도, 우리도 생각했던 것과 달라서 녹화를 마치지 못했고 결국 프로그램 제작을 없었던 일로 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어 "임성한 작가가 예능에 생각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우리도...
김은오와 사진을 찍은 스타로는 개그맨 이진호, 오인택, 가수 고유진, 강타, 신혜성, 배우 이태석, 김민경, 송창의 등이 있다.
6일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부장검사 이완식)에 따르면 김은오는 범인도피교사 및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측정 거부·무면허운전)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김은오는 3월 29일 술을 마신 상태에서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포장마차에서 역삼동...
‘여자를 울려’ 하희라, 김정은에 “큰일 날 사람이네”…송창의, 김정은 아이 죽음과 연관?
‘여자를 울려’ 24회에서는 하희라와 김정은의 갈등이 증폭된다.
5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 24회에서 덕인(김정은)이 진우(송창의)에게 "내 아이의 죽음과 관계가 있나요?"라고 학교를 그만둔 이유를 묻는다.
이날 은수(하희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