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의 고3 성적표는 '올 수'를 자랑, 전교 1등을 한 과목도 있었다. 그는 3년 간 개근상을 수상했을 뿐 아니라 표창장, 공로상 등 각종 상장을 휩쓸어 '엄친아'임을 인증했다.
송중기는 최근 종영한 KBS2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와 현재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영화 '늑대소년'에서 주연했다.
여자 연예인과는 사귀지 않았다”고 밝힌 송중기는 이상형으로 미란다 커를 꼽았다.
그는 또 “첫 키스는 고등학교 2학년 때 버스 정류장에서 했다. 여자친구가 생겨도 공개하지 않을 것”이라는 솔직한 말도 전했다.
송중기는 최근 종영한 KBS2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와 영화 ‘늑대소년’을 동시에 흥행시키며 연예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영화 ‘늑대소년’이 거침없이 뛰어나간다.
26일 오전 영진위 집계 결과에 따르면 ‘늑대소년’은 24, 25일 이틀 동안 43만 860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4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개봉 27일 만에 601만 570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멜로영화 사상 최단시간에 600만 관객을 돌파하는 신기록을 세웠다.
2위는 ‘브레이킹던 part2’는 같은 기간 35만 8157명의...
배우 송중기가 "박보영은 내 것"과 관련해 상술임을 인정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한 송중기는 최근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박보영은 제껍니다"라고 했던 발언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송중기의 발언에 대해 박보영은 "이건 다 상술"이라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중기는 이날 박보영의 발언에 대해...
‘늑대소년’은 개봉 5일 만에 100만 명, 19일 만에 500만 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한국 멜로영화 최고 기록을 세웠던 '건축학 개론'(410만)의 흥행기록을 이미 갈아치웠다.
한편 ‘늑대소년’은 늑대소년(송중기 분)과 세상에 마음을 닫은 외로운 소녀(박보영 분)의 운명적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그는 "좋아하는 여성 스타일은 센스 있는 여자다. 센스 다음은 외모고 마지막이 성격이다. 정말 외모보단 센스 있는 여자가 좋다"고 답변해 신세대다운 시원스런 면모를 보였다.
늑대소년은 세상으로부터 버림받은 늑대 소년 철수(송중기 분)가 세상에 마음을 닫은 소녀 순이(박보영 분)와의 만남을 시작으로 지고지순한 사랑을 보여준 감성 멜로 영화다.
뿐만 아니라 박상우는 ‘SNL 코리아’에서 영화 ‘늑대소년’의 배우 송중기를 패러디한 스토리를 함께 꾸밀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표정 하나하나 살아있는 리얼 이재원을 보는 것 같다” “추억의 H.O.T.와 싱크로율 100%” “머리 스타일까지 똑같아서 그때 그 시절을 생각나게 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상우의 매력만점 코믹연기는...
드라마 ‘착한 남자’와 영화 ‘늑대 소년’으로 한창 주가가 높은 송중기를 비롯해 장혁 김수로 황정음 김사랑 박미선 이봉원 조형기 등 인지도 높은 스타들이 속해 있다.
나무엑터스도 만만치 않다. 문근영 유준상 한혜진 김주혁 신세경 지성 김아중 김소연 김지수 김효진 백윤식 도지원 등 40명 가까운 스타들을 보유하고 있다.
싸이더스HQ 출신 나병준 대표가...
뿐만아니라 송중기는 자신의 대사를 하던 중 NG를 냈다. 이에 문채원은 "뭐라고? 뭐라는거야?"라고 송중기를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송중기는 NG를 내도 사랑스럽다" "늑대소년이라서 대사를 잘 못하는 것" "완벽한 남자 송중기에게 이런 허술한 면이…"라며 재미있다는 반응이다.
송중기 박보영 주연 ‘늑대소년’이 개봉 21일 만에 500만 명 관객 돌파를 하며 한국 멜로 영화의 역사를 새로 썼다. 2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늑대소년’은 누적 관객수 509만3634명 기록했다. 한국 멜로 영화 흥행기록 역사를 새롭게 쓴 ‘늑대소년’은 대세로 떠오른 송중기의 열연 등이 관객을 불러모으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 '늑대소년송중기 쥐포사랑’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공개됐다.공개된 영상속엔 영화'늑대소년' 무대인사 현장을 찾은 송중기 박보영 유연석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박보영이 인터뷰를 하고 있는 도중에 송중기가 주머니 속에서 쥐포를 꺼내 옆에 있던 스태프에게 건넸던 장면이 눈길을 끌었다.
이 모습에 객석에 있던 여성 팬들은 크게...
하반기에도‘광해, 왕이 된 남자’가 ‘도둑들’에 이어 1000만관객 돌파를 하고 송중기 주연의 ‘늑대소년’이 500만명을 돌파하며‘건축학 개론’의 한국 멜로영화 최다관객 기록을 갈아치우는 등 한국영화 흥행고조가 지속됐다. 한국영화사상 처음으로 7,8,9,10월 4개월 연속 1000만관객을 돌파하고 2편의 1000만 돌파를 포함해 9편의 400만기록 영화의 등장에 힘입어...
다음에 시점 바뀌는 드라마를 또 하게 되면 철저한 준비를 해야 겠다고 생각했지요.”
드라마를 끝낸 송중기는 다시 영화 ‘늑대소년’으로 돌아갔다. 이미 500만 명 관객 동원을 하며 화제작으로 떠오른 ‘늑대소년’의 후반 홍보를 위해 무대 인사를 다닌다고. 드라마 촬영 중에도 영화 흥행 때문에 들떴었다는 그는 요즘 매 순간이 고마움의 연속이다. “작은 일 하나도...
최근에는 송중기 박보영 주연의 '늑대소년'과 박시후 정재영 주연의 '내가 살인범이다'가 인기를 얻고 있다. '광해 왕이 된 남자' "007 스카이폴' '밀림의 왕자 레오2' 역시 강세다.
영화전문 채널 역시 무비데이를 맞이해 최고 인기작들을 내놨다. 채널 CGV는 '아바타' '페어게임' '퀵'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를 OCN은 '쿵푸팬더' '완득이' '고지전' 등을 선보인다.
최근 개봉한 영화인 송중기 주연의 늑대소년 흥행에 힘입은 것이란 분석이다.
12일 오전 9시28분 현재 CJ CGV는 전일대비 1.61% 오른 3만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CJ CGV는 3만4800원으로 거래를 개시한 뒤 장 초반 3만5150원까지 치솟아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한승호 신영증권 연구원은 “늑대소년의 흥행 덕분에 11월 1일~10일 누적 전국관객수는...
송중기, 박보영 주연 영화 ‘늑대소년’이 비수기 흥행공식을 불식시키며 개봉 11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박스오피스에 따르면 ‘늑대소년’은 지난 주말 53만640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1위를 차지했다. ‘늑대소년’은 이미 개봉 5일 만에 100만, 9일 만에 200만, 개봉 2주차인 11일까지 360만 4033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광해, 왕이된...
송중기(27) 박보영(22)의 판타지 멜로 ‘늑대소년’이 관객 300만을 돌파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늑대소년’은 10일 하루 855개관에서 4439회 상영되며 53만7948명을 모아 1위를 지켰다. 동시에 누적 관객을 306만7651명으로 불렸다.
늑대소년은 지난달 31일 개봉 이후 11일만의 300만명 돌파해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이는 같은 기간...
박보영-송중기는 영화 ‘늑대소년’에 동반 출연하면서 남다른 분위기를 엿보여 열애 의심을 받았다. 특히 ‘늑대소년’ 제작발표회 중 송중기가 “예쁘죠? 내꺼에요”라고 말해 열애 가능성이 점쳐진 바 있다.
결국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져 나왔고, 박보영이 진화에 나섰다. 박보영은 “송중기와는 남매 같은 사이”라고 일축하며 “소속사 대표와 송중기가 워낙...
◇영화 박스오피스
송중기 박보영 주연 ‘늑대소년’이 개봉 첫 주 파죽지세로 박스오피스 1위를 점령했다. 지난주 ‘광해, 왕이 된 남자’를 밀어냈던 ‘007스카이폴’이 2위로 밀려나면서 다시 한 번 한국영화 강세를 입증했다. 개봉 전인 ‘내가 살인범이다’가 유료시사회를 통해 박스오피스 6위로 올라서는 기현상을 보인 것도 특징이다.
◇TV 시청률...
영화 ‘늑대소년’의 송중기, 박보영이 8일 2013년도 대학수학능력평가시험(이하 수능)을 치른 수험생들을 위해 영화관으로 나섰다.
‘늑대소년’ 주역 송중기 박보영 장영남 유연석은 지난 주말 진행된 개봉 첫 주 무대인사에서 삽시간에 전석 매진을 이루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모은 바 있다. 추가 무대인사 일정에 대한 문의가 빗발치던 중 수능 시험 준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