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태양광, 풍력, LED 등 인력유출이 심한 녹색분야를 대상으로 130명의 현장인력 을 양성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녹색산업 기술인력 양성사업'은 6개월 과정으로 실시하며 민관교육기관, 대학 등 수행기관을 공모 선정할 계획이다. 교육생은 관련분야 대학 졸업(예정)자 등 미취업자를 중심으로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교육성과와 취업연계...
중소기업청은 구조조정 중소기업이 체질개선을 통해 자생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금융감독 시스템과 건강관리시스템 간 협력체계를 구축키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은행권에서 선정된 구조조정 대상 중소기업이 ‘중소기업 건강관리시스템’의 기업구조 개선진단과 체질개선 처방을 통해 조기 정상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한 것이다. 이에 이달부터...
중소기업청이 중소기업인들의 ‘손톱 밑 가시’ 근절을 위해 유관기관 직원 대상 교육에 돌입한다. 손톱 밑 가시 발굴 및 개선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수도권, 중부권, 영남권 등 3개 권역에서 지방 중소기업청 유관기관 직원 4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지난 24일 중소기업중앙회, 소상공인진흥공단 등 17개 단체가 구성했던 ‘손톱 밑 가시뽑기...
이날 오후 송종호 중소기업청장도 상인들을 격려하기위해 합정동 홈플러스 현장을 방문하였으며 이 자리에서 상인회측은 플사업조정 투쟁에 대한 종료를 선언하는 상징적인 의미로 “홈플러스 합정점 입점철회”가 쓰여진 형광색 조끼를 반납 했다.
정원탁 중소기업청 사업조정팀장은 “합정점의 자율조정 사례가 현재 진행중인 타지역의 대형마트 사업조정에 잘...
바란다”며 “과정이 정말 상상 이상으로 힘들지라도, 성과 또한 상상 이상으로 클 것이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28일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열린 제2기 졸업식에는 213명의 예비 창업인들이 졸업장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송종호 중소기업청장, 박철규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벤처·창업 유관기관장 등 중소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창업열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중소기업청은 27일 ‘2013년 1월 신설법인 동향’을 발표하면 올해 1월 신설법인수가 6938개로 전월대비 1154개(20%) 증가해 2개월 만에 상승 전환했다고 밝혔다. 전년동월 기준으로 933개(15.5%) 증가해 1월 수치로는 신설법인 통계작성 이래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전년동월기준으로 업종별 증가세를 살펴보면 제조업(9.1...
송종호 중기청장은 “올해는 그 동안 동반성장 정책에서 소외돼 있던 2·3차 협력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대기업과 1·2·3차 협력사로 이뤄지는 기업생태계 전반의 동반성장이 확대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확대된 예산을 통해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와 실질적인 상생협력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소기업청은 ‘산학맞춤 기술인력 양성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전문대학을 22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신청·접수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 관련 협·단체 또는 중소기업·대학·졸업예정 학생 간 취업협약을 통해 중소기업이 원하는 기술인재를 양성해 맞춤채용을 지원하는 것이다.
신청대상은 산학협력 인프라 환경이 조성돼 있고 우수한...
중소기업청은 ‘2013년도 중소기업 상용화 기술개발사업’ 추진 계획을 확정하고 사업자 모집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
유관기관인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이 사업의 올해 지원금은 지난해(1260억원)보다 22.9% 늘어난 약 1550억원 규모다. 연구ㆍ개발(R&D) 자금으로 약 645개(계속과제 포함)의...
1991년 설립한 여의시스템(경기 성남시 중원구 소재)의 대표로 현재 재직 중이다.
이날 행사는 신임 회장 선출, 2013년도 사업 및 예산안을 의결하는 정기총회와 이수태 전임회장과 신임회장 간 이·취임식 순으로 진행됐다. 취임식에는 정재훈 지경부 차관보, 김영환 의원, 이현재 의원, 송종호 중소기업청장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의 연구인력 애로 및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학 내에 기업부설연구소를 집적하고 연구개발 및 사업화를 지원하는 ‘산학융합 연구마을 운영 계획’을 19일 발표했다.
올해 100억원을 투입해 5개 연구마을을 운영해 성과를 시현한 후 내년부터 200억원 이상 투입예산을 확대해 연구마을을 전국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올해...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2013년 중소기업 커설팅지원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건강진단 연계형(공정혁신 컨설팅), 수요자 선택형(지속성장 컨설팅, 창업컨설팅, 원스톱 창업지원), 특화형(해외전문가 컨설팅)으로 구분된다. 업체당 하나의 컨설팅 과제에 대해서만 신청 가능하다.
수요자선택형 지원은...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청과 함께 ‘2013년 차세대 CEO스쿨 가업승계 과정’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과정은 정부의 중소기업 가업승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08년 9월 개설됐으며 현재까지 총 592명의 경영후계자를 양성했다.
차세대 CEO스쿨은 가업승계 입문과정(단기) 및 심화과정(장기)으로 구성돼 있다. ‘지속가능 경영, 천년기업을...
중소기업청은 14일 ‘2013년 경영·기술지도사 국가자격시험’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경영·기술지도사는 ‘중소기업진흥법 시행령 제43조’에 따라 중소기업의 경영 및 기술 분야에 대한 종합진단과 자문, 상담, 조사·분석, 평가 등의 법정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전문자격사다.
시험은 자격별로 1차 시험(6과목, 객관식)과 2차 시험(3과목, 논술형)으로...
삼성전자는 13일 오전 9시 1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3000원(0.20%) 오른 147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맥쿼리, 씨티그룹, 모간서울, 메릴린치 등 외국계증권사가 매수상위를 휩쓸고 있다.
송종호 대우증권 연구원은 “2월까지는 삼성전자에 대해 보수적 대응을 권해왔지만 이제는 충분한 조정이 이뤄졌으며 비중을 다시 확대할 시기”라고 판단했다.
중소기업청은 올해 지식서비스 분야까지 포함한 서비스연구개발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신청자격은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의 규정에 의한 중소기업으로서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법’ 제2조제1항에 의한 사행산업 업종에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
155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올해 사업은 제품서비스와 지식서비스 분야로 지원하며 개발기간 1년 이내의...
중소기업청은 ‘2013년도 중소기업 정보화지원사업’계획을 확정하고 신청·접수에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정보화지원사업에는 생산현장디지털사업 70억원 등 총 159억원이 투입된다.
주조·금형·열처리 등 열악한 생산여건과 만성적인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뿌리산업의 생산성 혁신과 인력난 해소를 위해 생산현장 정보화 지원을 집중적으로...
중소기업청은 ‘2013년 중소기업 기술유출방지사업 시행계획’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중소기업 기술유출 피해가 증가함에 따른 조치로 예산은 지난해 대비 50% 늘어난 55억원이 투입된다.
USB, 이메일 등을 통한 기술자료 유출 방지를 위해 지난해에 시범적으로 실시했던 내부정보 유출방지 사업을 확대했다. 중소기업의 요구를 반영해 지문인식시스템 및...
정부와 대기업이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해 2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한다. 또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성장한 기업에게 5년간 중기 혜택과 공공구매 참여자격 등을 줄 계획이다.
중소기업청은 최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제출한 업무보고에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중소기업 정책 추진 계획을 담은 것으로 전해졌다.
중기청은 5년 동안 매년 400억원씩 2000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