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대표는 이날 오후 경남 양산 남부시장에서 송인배(양산시)후보 지원유세를 시작으로 부산·경남 지원유세에 나섰다. 특히 다른 유세장에서 볼 수 없었던 ‘바꿔야 바뀐다’, ‘바람이 다르다’등의 문구가 담긴 피켓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 대표는 새누리당의 텃밭임을 의식한 듯 MB정권과 새누리당의 실정을 거론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지난 4년동안...
박희태 전 국회의장의 지역구였던 양산시를 방문해 송인배 후보의 지원 유세를 돕는다. 이어 김해갑과 을에서 민홍철, 김경수 후보를 지원한다. 이로써 한 대표는 경남지역 16곳의 선거구 가운데 9곳의 방문일정을 마친다.
한 대표의 일정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한 대표는 부산으로 이동해 북·강서갑과 북·강서을의 전재수, 문성근 후보의 지원유세를 벌인다. 특히...
문재인, 조경태, 송인배 후보 등 민주통합당 영남권 후보들이 낙동강 생태계 복원 공약 발표도 새로운 테마를 형성하고 있다.
이들은 “낙동강을 생명의 강으로 복원하겠다”며 청정식수원 확보, 하구습지 생태공원 조성 등의 공약을 내걸었는데 이 영향으로 뉴보텍, 자연과환경 등이 수혜주로 지목되면서 연일 들썩이고 있다.
좀 황당한 총선 테마주도 있다. 올...
민주 송인배
◇부산(2)
△진구을 민주 김정길 △남구을 민주 박재호
◇인천 (4)
△중동옹진 민주 한광원 △남동갑 민주 박남춘 △계양을 민주 최원식 △서강화갑 민주 김교흥
◇울산 (3)
△남구갑 심규명 △북구 김창현 △울주 이선호
◇강원(1)
△원주갑 민주 김진희
◇충북(1)
△증평진천괴산음성 민주 정범구
◇제주(1)
△제주갑 민주 강창일
◇충남(2)
△천안을...
1차 공천자 명단에는 문재인 당 상임고문(부산 사상구), 김영춘 전 최고위원(부산 진갑), 최인호 부산시당위원장(부산 사하갑), 이정환(부산 남구갑), 전재수 전 청와대 제2부속실장(부산 북·강서갑), 김부겸 최고위원(대구 수성갑), 송인배 전 부대변인(경남 양산) 등 단수후보 신청지역이 대거 포함됐다.
복수 후보 신청 지역 중에선 부산 북·강서을에 출마한 문성근...
1차 공천자 명단에는 문재인 당 상임고문(부산 사상구), 김영춘 전 최고위원(부산 진갑), 전재수 전 청와대 제2부속실장(부산 북ㆍ강서갑), 최인호 부산시당위원장(부산 사하갑), 김부겸 최고위원(대구 수성갑), 송인배 전 부대변인(경남 양산) 등 단수후보 신청지역이 대거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복수 후보 신청 지역 중에서는 부산 북·강서을에 출마한 문성근...
송인배 후보 선대위원장에 이름을 올리고도 유세에 나서지 않자 안희정, 백원우 등 친노 핵심인사들이 납치하다시피 유세장으로 모셨음에도 발길을 돌렸던 일 말입니다. 그랬습니다. 당신의 한마디가 간절했지만 끝내 외면했고 시민의 실망은 야권의 패배를 낳았습니다. 그렇게 양산 재선거의 상징성은 퇴색됐습니다.
4.27 김해 보궐선거는 어땠습니까. 민주당과...
그는 작년 10·28 양산 재선거 때 송인배 민주당 후보의 공동선대위원장에 이름을 올리고 지난 4·27 김해 보선에서는 민주-국민참여당 후보단일화 협상과정에서 역할을 했지만 적극 지원에 나서지는 않았다.
문 이사장의 달라진 행보에 대해 한 측근은 “지금까진 정치적인 역할을 하지 않았지만 이번은 내년 총·대선을 앞두고 중요한 선거인 만큼 적극적인 역할을 할...
그는 작년 10ㆍ28 양산 국회의원 재선거 때 민주당 송인배 후보의 공동선대위원장을 지냈지만 유세에는 나서지 않았다.
문 이사장은 무당적 상태에서 야권의 대통합 작업을 추진하는 혁신과통합의 상임대표를 맡고 있기 때문인지 기성 정당정치의 위기를 부각하면서 새 정치를 위한 대통합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데 상당 시간을 할애했다.
그는 “안철수ㆍ박원순...
백원우 홍영표 김태년 등 전·현직 의원과 최인호 송인배 허성무 정재성 등 부산·경남 지역위원장들은 “김해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생애와 정신이 응축돼 있는 상징적 지역”이라며 “국무총리 인사청문회에서 숱한 거짓말로 국민으로부터 퇴출명령을 받은 김태호 한나라당 후보에게 내줘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시민사회의 단일화 협상안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