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밤 방송된 '슈퍼스타K 6'에는 TOP6에 오른 곽진언, 김필, 버스터리드, 송유빈, 임도혁이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김필은 가수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를 선곡해 자기만의 스타일로 소화해냈다.
이승철은 “노래로만 보면 정말 타고난 스타성을 가지고 있다. 콘서트형 가수로서도 대성할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어 윤종신은 “곽진언의 노래가...
백지영 심사위원은 “송유빈군 일단 오늘 비트 있는 노래를 소화하면서 몸을 움직이는 걸 보니까 스타성이 보인다. 하지만 음악적인 연습이나 공부는 필요하다”며 호평했다. 이승철 심사위원은 “눈에 난 발자국처럼, 설레게 하는 매력이 있다”며 칭찬했다. 김범수 심사위원은 “아직 어리기 때문에 표현할 수 있는 깨끗함이라던가 순수함이 돋보였다. 송유빈 무대 중...
24일 엠넷 ‘슈퍼스타K6’에서는 생방송 세 번째 무대로 곽진언, 김필, 미카, 송유빈 등이 ‘서태지 미션’에 준비하는 과정에서 연예인들의 응원영상을 접했다.
이날 ‘슈퍼스타K6’ 제작진이 공개한 영상 속에는 장윤주가 등장해 “곽진언씨 매 회 정말 잘보고 있습니다”라고 했다. 이어 정주리 역시 “곽진언씨 술 한 잔하고 싶네요”라고 했다. 이에 대해...
‘슈퍼스타K6’ 백지영 심사위원이 곽진언의 ‘소격동’의 무대를 평가했다.
24일 엠넷 ‘슈퍼스타K6’에서는 생방송 세 번째 무대로 곽진언, 김필, 미카, 송유빈 등이 ‘서태지 미션’에 임했다.
이날 ‘슈퍼스타K6’에서 곽진언은 서태지의 신곡 ‘소격동’ 무대를 잔잔한 감성과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했다. ‘슈퍼스타K6’ 백지영 심사위원은 “처음에 첼로가...
백지영은 "아직 보컬리스트로서의 갈 길은 많이 멀다"라고 쓴소리를 하면서도 "비트감 있는 노래를 소화했는데 그 모습에서 스타성을 볼 수 있었다"라고 송유빈의 새로운 모습을 칭찬했다.
윤종신은 "이 곡 역시 유빈군 목소리와 잘 어울렸다. 그런데 유빈군은 목소리가 아직 트이지 않아 아쉽다"라고 평가했다.
방송을 접한...
24일 엠넷 ‘슈퍼스타K6’에서는 생방송 세 번째 무대로 곽진언, 김필, 미카, 송유빈 등이 ‘서태지 미션’에 임했다.
이날 ‘슈퍼스타K6’에서 이준희는 서태지의 ‘테이크 파이브’ 무대를 선보였으나 미카와 함께 ‘슈퍼스타K6’ 탈락자로 확정됐다. ‘슈퍼스타K’ 시리즈 최연소 생방송 진출자인 이준희는 탈락 소감에 대해 “그래도 제 나이 또래에는 경험할...
17일 오후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6'에서는 톱9(곽진언, 김필, 버스터리드, 브라이언 박, 송유빈, 이준희, 임도혁, 장우람, 미카)의 `러브송` 미션으로 생방송 무대가 꾸며졌다.
이날 곽진언은 10cm의 '안아줘요'를 선곡, 특유의 저음과 부드러운 보이스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녹였다.
곽진언 '안아줘요'에 이승철은 "여러 장르가 재밌게 느껴지는...
김필, 송유빈, 장우람, 브라이언박, 미카, 버스터리드, 이준희 등 TOP9이 러브송 미션에 맞춰 경연을 펼쳤다.
이날 김필은 이승열의 ‘기다림’을 선곡, 특유의 개성 넘치는 목소리로 무대를 관객을 휘어잡았다. 김범수는 "내 정체성이 흔들렸다. 난 여자를 좋아하는데 김필의 무대를 보고 가슴이 뛰었다. 인상적인 무대였다"고 극찬했다.
이어 백지영은...
17일 경기 일산 CJ E&M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슈퍼스타K6’ 두 번째 생방송에는 곽진언, 임도혁, 김필, 송유빈, 장우람, 브라이언 박, 미카, 버스터리드, 이준희 등 TOP9이 러브송 미션에 맞춰 경연을 펼쳤다.
이날 곽진언은 10cm의 ‘안아줘요’를 선곡해 무대를 펼쳤다. 무대 후 김범수는 “이제는 믿고 보는 무대라는 것이 확실하다. 오늘 미션을 가장 잘...
17일 경기 일산 CJ E&M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슈퍼스타K6’ 두 번째 생방송에는 곽진언, 임도혁, 김필, 송유빈, 장우람, 브라이언 박, 미카, 버스터리드, 이준희 등 TOP9이 러브송 미션에 맞춰 경연을 펼쳤다.
이날 미카는 이선희의 ‘인연’을 선곡해 네 번째로 무대에 올랐다. 여느 때처럼 화음을 자랑한 미카의 무대 후 백지영은 “미카의 절실함, 무대 표현력을 높이...
17일 경기 일산 CJ E&M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슈퍼스타K6’ 두 번째 생방송에는 곽진언, 임도혁, 김필, 송유빈, 장우람, 브라이언 박, 미카, 버스터리드, 이준희 등 TOP9이 러브송 미션에 맞춰 경연을 펼쳤다.
임도혁은 박진영의 ‘KISS ME’를 선곡해 완벽한 변신에 성공했다. 무대 후 이승철은 “실타래가 잘 풀렸다. 선곡도 본인에 잘 맞았다. 음악에 있어 준비가...
백지영은 “앞으로 그 어떤 출연자보다 무서운 결과를 낼 것”이라고 호평했고, 이승철은 “프로 무대 같은 멋진 무대, 흠잡을 곳이 없다”고 말했다. 단 한 번의 무대로 이해나는 우승 후보가 됐다. 탈락의 아쉬움은 더욱 클 수밖에 없었다.
두 번째는 석연찮은 ‘심판판정’이다. 이해나에 대해 심사위원은 전에 없던 극찬을 남겼지만 정작 점수는 인색했다. 백지영...
백지영 역시 “좋은 무대는 뭘 잘했다고 할지 뭘 못했다고 할지 생각이 들지 않도록 하는 무대가 제일 좋다. 푹 빠져 봤다. 이 무대를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 진심으로 와 닿았다”고 말했다.
미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카 슈퍼스타K6, 가창력 대박", "미카 슈퍼스타K6, 감동이다", "미카 슈퍼스타K6 최종 우승하길" 등 응원의...
백지영 역시 극찬을 했다. 그녀는 “좋은 무대는 뭘 잘했다고 할지 뭘 못했다고 할지 생각이 들지 않도록 하는 무대가 제일 좋다. 푹 빠져 봤다. 이 무대를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 진심으로 와 닿았다”며 93점을 줬다.
끝으로 이승철은 “개인적으로 영어권 참가자에 인색한데 미카는 가사가 필요 없다. 멜로디로 감동을 받았다. 노력하는 모습에도 큰 감동을...
보컬도 라틴 편곡에 목소리를 잘 섞었다. 퍼포먼스도 좋고 백지영 심사위원의 말대로 생방송에서 다른 면 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90점을 줬다.
이날 경기 일산 CJ E&M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슈퍼스타K6’ 첫 생방송에는 곽진언, 이해나, 임도혁, 김필, 송유빈, 장우람, 브라이언 박, 미카, 여우별밴드, 버스터리드, 이준희 등 TOP11이 무대에 올랐다.
이어 김무현 PD는 “현행 4인 체제는 딱 적절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시즌 심사위원단은 이승철, 윤종신, 백지영, 김범수로 구성됐다.
한편 ‘슈퍼스타K 6’는 곽진언, 이해나, 임도혁, 김필, 송유빈, 장우람, 브라이언 박, 미카, 여우별밴드, 버스터리드, 이준희 등으로 TOP 11을 확정 짓고 오는 10일 생방송 경연을 펼친다.
삼발라의 노래가 끝난 이후 심사위원인 백지영은 송유빈에 대해 "노래할 때 무슨 생각을 하냐고 물은 적이 있는데 다른 파트들을 다 듣고 전체적으로 이해했다"고 말하며 "얼굴보다 그게 낫다"고 칭찬했다.
하지만 백지영의 칭찬에도 불구하고 송유빈이 속한 삼발라는 투희빈(장수빈 이준희 서진희)에 패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백지영은 또 송유빈이 퇴장한 후에도 “송유빈 말도 안 된다”라며 감탄사를 이어갔다. 다른 심사위원도 “대박 참가자”라며 호평했다.
반면 아직 슈퍼위크에는 공개되지 않는 여자 송유빈(부천)도 화제다. 지난 지역 예선에서 손예진을 닮은 예쁜 외모로 화제를 낳은 바 있는 부천 송유빈은 탁월한 노래 솜씨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이에 심사위원...
심사위원 백지영은 송유빈의 감성적인 노래 솜씨에 대해 “귀가 호강한 느낌”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다른 심사위원들도 “대박 참가자”라고 말해 그의 잠재력을 언급했다. 전과 비교해 기복이 없는 실력을 보여줬다는 것이다.
송유빈의 뚜렷한 이목구비는 아랍왕자를 연상케 할 만큼 강한 인상을 지녔다. 이에 “잘생겼다는 소리 많이 듣지 않냐”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