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는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해 강경화 외교부장관, 조명균 통일부장관, 송영무 국방부장관,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 서훈 국가정보원장,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문 대통령은 6월 12일 개최된 북미 정상회담 결과를 평가하고 우리 정부의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지난...
3일 송영무 국방장관과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은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17차 아시아안보회의에 참가해 이같이 결정했다. 양국 국방장관은 북한 비핵화를 위한 외교적 노력을 외곽에서 지원하는 한편 북한의 체제안보 위협을 일정 부분 해소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두 장관은 회담을 통해 향후 한반도 내에서 벌어지는 군사분야 조치를 전반적으로 ‘로키(Low...
3일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 오노데라 이쓰노리 일본 방위상은 이날 싱가포르 샹그릴라호텔에서 열린 아시아안보회의에 참석해 한반도 평화, 번영 및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을 포함한 최근 두 차례의 남북정상회담 결과를 환영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또한, 이를 통해 조성된 긍정적 변화가 북미정상회담에 좋은 여건을 조성하고 있다고...
이어 “도처가 지뢰밭인데도 팔 걷어붙이고 일하는 사람은 문정인 특보 정도”라면서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남북관계 변화에도 아랑곳없이 북한 핵 보유를 전제로 한 국방개혁안을 계속 고수할 입장인 것 같다. 문재인 대통령에게 큰 부담”이라고 지적했다. 또 “여기에 F-22가 8대나 참여하는 연합 공중훈련을 정무적 판단 없이 애초 계획대로 강행하는 걸 보면 자기...
대한민국 해군의 두 번째 대형수송함인 마라도함(LPHㆍLanding Platform Helicopter-6112) 진수식이 14일 부산 한진중공업에서 송영무 국방부 장관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번 마라도함 진수식에는 조남호 한진중공업 회장, 엄현성 해군참모총장, 전진구 해병대사령관, 강은호 방위사업청 사업관리본부장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마라도함은 1만4500톤급...
5일 조명균 통일부 장관, 송영무 국방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은 연평도ㆍ백령도를 찾아 주민들과 간담회를 통해 서해 북방한계선(NLL) 일대 평화수역 조성에 관한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지난달 27일 판문점 선언에서 "남과 북은 서해 북방한계선 일대를 평화수역으로 만들어...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조명균 통일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날 합동으로 백령도와 연평도를 찾아 NLL 주변 해역의 조업현황과 평화 수역화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들었다.
이어 연평부대와 해병6여단을 방문해 작전 상황을 점검하고 굳건한 대비태세를 당부했다. 장병들과 점심식사를 한 후에는 백령도로 넘어가 주민...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부 장관이 28일(현지시간) 전화통화를 통해 북한이 비핵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외교적 노력에 전념하겠다는 의견을 나눴다고 국방부가 29일 전했다.
국방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두 장관은 통화에서 “송영무 대한민국 국방부 장관과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은 2018년 4월 28일 저녁에 전화통화를 하고 현재의...
공식수행원은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정의용 안보실장, 서훈 국정원장, 조명균 통일부장관, 송영무 국방부장관, 강경화 외교부장관 등 6명이다.
이에 대해 김 대변인은 “실제로 남북정상회담에서 테이블에 누가 앉을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며 “북쪽에서 누가, 몇 명이 앉을지에 따라서 남쪽도 거기에 맞출 예정이다”고 말했다.
27일 정상회담에 앞서서...
정부 쪽에는 송영무 국방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천해성 통일부 차관 등이 동행했다.
이들은 주로 판문점 ‘평화의 집’과 ‘자유의 집’을 중심으로 그 일대를 둘러보고 주요 공사계획과 공간활용을 점검한 후 ‘자유의 집’ 구내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서울로 돌아왔다.
김 대변인은 “남북정상회담이 열리는 ‘평화의 집’은 건물과...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26일 충남 계룡대에서 공동으로 주관한 안보 간담회에서 청년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국방부는 병 급여 인상을 계기로 전역 후 병 봉급이 학업복귀 및 취·창업 종잣돈이 되도록 급여적립(장병희망준비적금) 한도 확대, 금리 인센티브, 세제혜택 등 방안을 기재부에...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6일 계룡대를 방문해 송영무 국방부 장관을 만난다.
기재부와 국방부는 이날 육·해·공군 본부가 있는 충남 계룡대에서 안보 관련 인식제고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부총리가 위문 차원에서 계룡대를 방문한 적은 있지만 간담회는 처음이다.
기재부에서는 김동연 부총리, 예산실장 및 차관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