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상근 해수부 해양정책실장은 ”이번 연구는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인 한국 갯벌이 탄소흡수원으로서의 가치를 지녔다는 것을 확인한 것으로 앞으로도 갯벌의 중요성을 국제사회에서 인정받아 한국 과학계가 국제 갯벌 블루카본 연구를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내년부터 설계가 시작되며 2027년부터는 본격 운항을 시작해 북극 연구를 전담하게 될 예정이다.
송상근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은 "그동안 아라온호로 접근하지 못한 중앙 북극해 공해, 바렌츠해 등에서 기후·해양·바이오·자원·지질·대기·우주 등 다양한 연구를 수행할 수 있게 돼 보다 의미 있는 북극 연구 성과들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UN 해양과학 10개년 사업이 출범하는 올해 공식 후원국(UN Ocean Alliance)으로 초청받기도 했다.
송상근 해수부 해양정책실장은 “해양과학 분야의 권위 있는 국제기구인 IOC에서 우리나라가 집행이사국으로 15회 연속 선출된 것은 해양과학 강국으로서 우리나라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된 의미 있는 성과"라고 밝혔다.
분산 효과가 있었던 ‘한적한 해수욕장’ 23개소를 50개소로 확대해 국민이 붐비지 않는 해수욕장에서 안전하게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송상근 해수부 해양정책실장은 “해수욕장 방역은 국민의 협조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므로, 거리두기 등 기본 방역수칙 준수와 다양한 해수욕장 방역시스템 이행에 협조해 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효과와 162억 원 규모의 부가가치 창출, 387명의 고용창출 등의 파급효과가 발생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상근 해수부 해양정책실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해양레저관광거점이 조성되면 서귀포 문섬 일대의 우수한 수중 자연경관과 연계해 국내외에서 즐겨 찾는 해양레저관광 명소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학술행사, 전국 윈드서핑대회, 해안 탐방길 걷기, 요트 승선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온 국민들이 바다의 날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송상근 해수부 해양정책관은 “내년에 개최될 바다의 날 기념식을 통해 경남 거제시가 조선산업과 해양레포츠 등 해양관광이 어우러지는도시로 지역경제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상근 해수부 해양정책관은 “코로나19로 올해 개최되지 못했던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이 2022년에 다시 군산시에서 개최돼 해양레저산업 저변이 확대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바다와 강·호수가 있는 전국 모든 지역에서 해양레저스포츠가 활성화돼 지역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할...
송상근 해수부 대변인은 2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미수습자 가족과 유가족, 국민의 요구에 보다 적극적으로 부응하기 위해 현장수습본부의 조직과 인력, 기능을 전면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해수부는 우선 세월호 현장수습본부장을 겸임하고 있는 해수부 내의 세월호 후속대책추진단장을 민간의 역량 있는 전문가에게 맡기는 방안을...
송상근 해수부 해양환경정책관은 “2016년은 그간 해양배출 금지 정책에서 배출해역 복원‧관리 정책으로 정책 패러다임이 전환되는 중요한 해”라며 “이번 배출해역 복원‧관리방안을 차질 없이 이행해 그동안 해양배출로 인해 오염된 배출해역의 조속히 복원하고 철저히 관리해 깨끗한 바다를 국민에게 되돌려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모든 것을 해파리 '폴립'을 제거해 90% 이상 막을 수 있습니다."
송상근 해양수산부 해양환경정책관은 24일 여수 가막만 인근서 개최된 해파리 폴립 제거사업 설명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해파리 폴립(부착유생)이란 해파리 알에서 기원, 성체가 되기 전에 수중 구조물 등에 부착해 살아가는 유생으로, 폴립 1개는 최대 5000여개의 부유유생 및 성체로...
확산하고 전국민이 보호 인식을 공유해 인간과 물범이 공존하는 문화를 형성하기 위한 교육과 홍보활동도 알차게 진행할 계획이다.
송상근 해수부 해양환경정책관은 “기후변화, 먹이생물 감소, 연안개발 등에 따른 서식환경 악화로 개체수가 크게 감소하고 있는 보호대상해양생물을 체계적으로 보호・관리하는 등 해양생태계 보전과 복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파괴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해양환경보전 협력사업을 회원국 정부와 지방정부에서 수행하고 있다.
송상근 해수부 해양환경정책관은 “내년부터 ‘해양건강성 지수’라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하고, 해양환경의 가치를 지수화해 권역별로 해역의 특성에 적합한 해양환경종합계획에 반영하는 내용의 해양환경관리 체계화 작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이 사업을 통해 생산된 유전체 정보는 국립 해양생물자원관에 구축될 국가 해양수산생물 유전체 정보센터에 축적된다.
송상근 해수부 해양환경정책관은 “해양수산생물 유전체 정보센터 구축이 해양생명공학 연구 활성화와 해양바이오산업 경쟁력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도시개발과 인구 유입 등으로 오염물질 배출량이 증가하고 있어 수질오염이 심화될 것으로 우려되는 해역이다.
송상근 해수부 해양환경정책관은 “부산해역에서의 오염물질 배출 총량 규제를 통해 수질개선과 생태계 회복으로 부산시민과 해수욕장 이용객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