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도 주목할 동네는 송도국제도시다. 특히 포스코건설·인천경제자유구역청 등 풍부한 배후수요가 자리를 잡고 있는 송도 국제업무지구는 오피스텔이 희소하고 임대료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투자가치가 높다.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송도국제도시의 1㎢당 오피스텔 수는 0.19실, 100명당 오피스텔 수는 3.92실에 불과하다.
이에 송도 국제업무지구...
특히 송도, 청라 등 경제자유구역을 비롯해 인천 전역은 비조정 대상지역으로 분양권 전매가 입주 때까지 완전히 막힌 서울과 달리 전매가 계약 후 1년이면 가능하다. ‘랜드마크시티 센트럴 더샵’은 전매가 계약 후 6개월이면 가능해진다. 이번 인천에서 공급된 아파트들의 인기가 6·19 부동산대책의 풍선효과라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실제...
글로벌 건축설계 및 CM·감리업체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희림)가 참여한 ‘대상산업 컨소시엄’이 인천경제자유구역송도국제도시 6·8공구 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됐다.
희림은 대상산업 컨소시엄이 인천경제자유구역청으로부터 사업내용 검토, 현장방문, PPT 사업설명 및 질의응답 등의 절차를 거쳐 가장 높은 총점을 받아 우선협상대상자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 랜드마크시티인 6·8공구에 송도국제도시의 발전을 견인할 새로운 핵심 시설을 유치해, MICE·관광·레저 등 서비스 산업의 중심지로 만들 것이라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자녀들의 교육 환경도 좋다.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예정 부지가 도보권에 있는 것을 비롯해, 채드윅 송도국제학교, 포스코 자사고,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 등의...
송도 인천글로벌캠퍼스에 세계적 패션학교인 뉴욕주립대 패션기술대학(FITㆍFashion Institute of Technology)이 오는 9월 개교를 목표로 설립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제90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를 열고 ‘뉴욕주립대 패션기술대학(FIT) 한국캠퍼스 설립 승인(안)’을 심의ㆍ의결했다.
뉴욕주립대 패션기술대학은 미국 맨해튼에 위치한 대학으로 세계적으로 패션...
자유한국당 안상수 의원은 오는 21일 오전 11시 인천 송도 내 경제자유구역청에서 대선출마를 선언한다고 15일 밝혔다.
안 의원은 이 자리에서 “일자리야 말로 국민의 요구이자 시대의 요청이며, 청년에게 꿈을 주고, 복지를 실현하는 등 우리사회의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안” 이라며 ‘300만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일자리도시 건설’을 대표 공약으로...
가천대 길병원은 30일 오후 2시 송도 경제자유구역 내 BRC 부지에서 ‘브레인 밸리 기공식 및 연구3동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공식을 기점으로 길병원은 송도 ‘브레인 밸리(Brain Bally)’ 조성을 본격화 할 계획이다.
길병원은 브레인 밸리를 통해 기존 7T급 MRI 장비보다 100배 이상 선명한 뇌 영상을 얻을 수 있는 11.74T급 MRI 개발을 비롯해 뇌암 등에 특화된...
송도 국제도시는 인천경제 자유구역 조성의 일환으로 개발이 시작됐다. 2003년 인천국제공항과 항만을 포함해 송도·영종·청라국제도시에 총 132.9㎢ 규모가 지정됐다. 이 중 송도는 약 53.45㎢의 부지에 국제업무단지·지식정보산업단지·첨단산업클러스터 등 비즈니스 중심 단지로 조성됐다. 총 3단계 개발계획으로 2020년 3단계가 완료된다.
신영 관계자는...
그는 “신세계와 RECO라는 싱가포르 외국인투자자의 관계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며 “송도 복합쇼핑몰 사업에서 ㈜인천신세계 컨소시엄이 부지를 매입했고, 이 컨소시엄의 자본구조 역시 신세계가 90%, Reco Songdo(레코 송도)가 10%를 갖춰 외국인투자 촉진법상 외국인투자기업 요건을 만족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이 Reco...
7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올해 영종∙청라∙송도국제도시의 총 인구는 20만명을 넘어섰다. 2003년 조사이래 줄곧 인구가 늘어가고 있는 이 지역들은 올해 7월 말 기준 총 25만351명으로 2003년 (2만5778명)이후 개청 13년 만에 971%나 증가했다.
집값도 오름세다. KB국민은행 시세(9월 5일 기준)에 따르면 영종∙청라∙송도국제도시 내 아파트 평균시세는...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9일 인천광역시 송도에서 ‘경제자유구역 민관합동 간담회’를 열어 경자구역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주 장관은 “경제자유구역이 국가 경제에 일조하긴 했지만, 성과가 원래 기대했던 것에는 못 미치는 것이 사실”이라며 과다 지정에 따른 개발 지연, 컨트롤타워 기능 미흡, 유사특구 난립, 규제 완화...
인천경제자유구역 중 분양성적이 가장 좋은 송도에서는 올 하반기 4496가구가 공급된다. 앞서 이달 초 SK건설은 송도국제도시에 ‘송도 SK VIEW’를 공급하며 하반기 분양 포문을 열었다.
청라의 한 공인중개사 관계자는 “송도를 비롯해 영종, 청라는 이전에는 미분양 물량이 상당했지만 최근 분양시장이 좋아지면서 미분양이 상당부분 소진됐고 최근 영종...
송도국제도시는 40조원이 투입돼 세계 최대 규모의 민간 도시 개발사업으로 지어지고 있는 경제자유구역이다. 이곳은 제2외곽순환도로(2017년 개통예정)와 제1경인고속도로 등 도로망을 이용해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인천국제공항은 인천대교만 건너면 바로 닿을 수 있다. 최근 국토부가 발표한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의 신규 사업으로...
올해 송도 청라 영종 등 인천경제자유구역에는 약 1만 가구가 분양될 전망이다.
이남수 신한금융투자 부동산팀장은 "크고 작은 기업 이전과 확장으로 영종지구는 하나의 거대한 기업도시가 되고 있다"며 " 기업 입주로 근로자 수가 늘어나면서 배후수요가 풍부하지만 그동안 신규 분양이 거의 없었던 지역으로 신규 분양 시장 열기는 당분간...
정부의 야심찬 계획에 영종하늘도시는 송도, 청라와 함께 인천경제자유구역을 책임질 유망도시로 꼽혔다. 2009년 당시 청라는 대부분의 아파트 사업장이 순위내서 마감을 기록하고, 최고 297대1의 경쟁률을 기록할 만큼 인기가 좋았다. 영종하늘도시는 다소 저렴한 분양가를 내세워 청라의 경쟁도시로 비견됐다. 복합문화단지인 '영종브로드웨이'는 물론...
영종지구는 송도∙청라와 함께 인천경제자유구역(IFEZ:Incheon Free Economic Zone)로 공항 물류 및 문화∙관광∙레저 중심의 해양 복합도시로 개발 중이다. IFEZ 개발 규모 중 46.4%를 차지하며 사업비만 19조4969억원이다. 송도(10조4253억원), 청라(6조3528억원)와 비교해 그 규모가 훨씬 크다.
석정징 GS건설 분양소장은 “현재 영종지구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과...
현대자동차는 오는 21일부터 이틀간 인천 송도 국제 업무지역 일대에서 국내 유일의 도심 레이싱 축제인 ‘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 2016’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은 대한민국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현대자동차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및 인천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국내 최대의 종합...
같은 해 12월에는 인천 송도경제자유구역 내 본사에서 18만 리터 규모의 제3공장 기공식을 열었다. 2018년 제3공장이 완공되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생산능력 36만 리터의 세계 1위 바이오 의약품 생산 전문기업(CMO)으로 도약하게 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현재 자가면역질환치료제, 항암제, 당뇨치료제 바이오시밀러 6개 제품에 대한 개발, 임상 및 허가를 동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