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 회장측이 제기한 의결권행사금지가처분과 관련해 “변수임은 분명하지만, 우리 측도 역시 김영 회장과 송권영 대표에 대한 의결권행사금지가처분을 신청했다”며 “김영씨는 150만주를 담보 제공한 사실을 누락했고 송 대표를 공동보유자로 공시하지 않았으므로, 5% 룰에 위반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쌍방간에 제기된 의결권행사금지가처분으로 인해...
정기주주총회에서 송권영 신일산업 부회장이 의장을 맡았지만 이번에는 임시주총 소집권자인 윤대중씨가 나와 안건을 상정한다.
이어 경영진측과 윤 씨측은 각각 임시의장 후보자를 세워 표 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임시의장이 임시주총을 진행하기 때문에 임시의장이 누가 되느냐에 따라 임시주총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 윤 씨측 인물이 당선되면 송권영 이사와...
이날 신일산업 임시주총 소집권자인 황귀남씨는 송권영 대표이사와 정윤석 감사를 해임하고 조성규씨를 감사로 선임건에 대한 안건으로 임시주총을 소집한다고 밝혔다. 임시주총은 오는 19일 오전 9시 평택시에 위치한 가보호텔에서 개최된다.
임시주총이 소집됨에 따라 최근 신일산업 현 경영진은 보유지분을 9%대에서 14%대로 늘리며 대응에 나선 바 있다....
29일 신일산업 관계자는 "김영 회장(최대주주)과 송권영 부회장이 246만9467주에 대한 신주인수권을 행사함에 따라 지분율을 9.9%에서 14.11%로 늘렸다"고 밝혔다.
이어 "지분을 늘린 것에 대해 대주주가 따로 말한 게 없다"며 "9월 임시주총을 앞두고 적대적M&A에 대한 대응 방안 중 하나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일산업에...
임시주총 안건은 정관 일부 개정을 비롯해 송권영 이사 해임, 정윤석 감사 해임, 조성규 감사 선임, 검사인 선임 등의 내용이 담겼다. 최근 법원은 황씨의 요구대로 임시주총 소집을 허가했다. 단 임시의장 선임 등 5개 안건에 대해서만이다. 경영권 분쟁의 주요 쟁점인 이사 선임 안건은 기각됐다. 임시주총에서 이사 해임이 통과되더라도 황씨에게 유리하게...
이는 직전 지분 신고 849만6515주 보다 96만7894주가 늘어난 것이다.
지난 2일 수원지방법원은 황씨가 제기한 임시주총 허가 소송에 대해 임시의장 선임 등 5개 안건에 대한 주총 소집을 허가했다. 송권영 이사 해임, 정윤석 감사 해임, 조성규 감사 선임, 검사인 선임 안건도 주총에서 논의된다.
송권영 신일산업 대표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경영권 방어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스닥 상장사 KJ프리텍도 또다시 경영권 분쟁에 휩싸였다. KJ프리텍의 주요 주주인 개인투자자 김상호씨는 지난 1월 17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6월 3일부터 장내 매매를 통해 KJ프리텍 주식 16만9813주를 추가로 취득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지난해 3월 4일 지분 공시 당시 단순...
신일산업의 송권영대표이사는 “이번 유상증자는 제 2의 도약을 위한 자금 확보”라며 “ 회사는 재무건전성을 기반으로 늘어난 CAPA에서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기 위한 자금확보에 힘을 기울이고 있으며 투자자들이 신뢰해주신 만큼 더욱 성장하는 기업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회사는 향후 중국 시장 진출에 좋은 파트너를 만난 것으로 생각하며 신뢰도 구축과 함께 차별화 된 제품으로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송권영 신일산업 대표이사는 “산동성은 인구가 9637만여 명에 이르는 중국 내에서 두 번째로 많은 인구를 가진 성으로, 우리나라 인구의 약 2배 가까운 인구가 사는 대형 마켓”이라며 “내년에는 중국 내 판매법인 설립을...
신일산업(주)(대표 송권영·사진)은 국내 선풍기 역사의 산실로 통한다. 무려 51년 전통을 가진 이 회사는 우리나라 제일의 선풍기 생산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난방기기, 생활가전 제품을 만들어 온 종합가전제품 제조 기업이다.
선풍기 외에도 바이오세라믹히터와 원적외선 라디에터, 열풍기 등의 동절기제품과 청소기, 믹서기, 분쇄기,전기?압력밥솥, 가습기 등의...
大賞’ 시상식 후 수상자들이 서성환 이투데이 부사장(앞줄 오른쪽 다섯번째)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가 주최하고 한국상장회사협의회와 코스닥협회, 한국소비자경영평가원이 후원하는 대상 시상식에서 지흥진 (주)강남캐피탈 대표이사, 문지인 (주)리얼스탁 대표이사, 이미순 (주)비코티에스 대표이사, 송권영 (주)신일산업 대표이사 등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