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산업대전에서는 현대중공업, 효성, LS산전 등 220개 기업이 1100여개의 발전ㆍ송배전ㆍ변전설비 및 기자재를 전시한다. 인텍전기는 고체 절연 개폐장치, 현대중공업은 스마트폰으로 어디서나 전기설비를 진단하는 정보통신기술(ICT) 솔루션을 각각 소개한다.
인터배터리 전시에는 삼성SDI, LG화학, 포스코켐텍 등 100개 기업이 400여개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산업부는 에너지 기반 시설의 경우 경주, 울산 등 지진의 영향을 직접 받는 설비를 중심으로 집중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산업 분야의 경우 2차 피해가 우려되는 석유화학단지를 중심으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주요 업종별로 비상대책반을 즉시 가동한다.
주형환 산업부 장관은 “지진에 따른 상황 여건이 안정화될 때까지 기관별로 비상대응 체제를 유지하고...
앞서 6~7월 집중호우, 태풍 등 기상이변에 대비해 고장빈도가 높고 고장시 전력수급에 미치는 영향이 큰 발전소와 송변전설비에 대한 특별점검을 마쳤다. 또 전설비 고장 등으로 예비력이 저하되는 경우 전력수급 위기경보 단계까지 상황이 악화되지 않도록 수요자원거래시장, 시운전출력 활용, 석탄출력상향 등 긴급하게 활용할 수 있는 자원도 확보했다....
또 이를 통해 얻어지는 다양한 빅데이터를 이용해 송변전 설비의 상태평가, 수명평가 및 관리기법, 잔존수명을 분석할 수 있게 돼 변전분야 설비에 대한 자산관리도 가능해진다.
한전은 2019년까지 총 450억원을 투자해 전국 변전소에 차례로 이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올해 전력연구원에 실증시험장을 구축해 IoT 센서를 시험하고 예방진단 관련 빅데이터를 분석할...
LS산전은 2011년 이라크 시장에 처음 진출해 6억 달러의 송·변전 프로젝트를 수주한 기록도 갖고 있다. 올해는 초고압 분야에서 이라크에 편중된 글로벌 사업을 미주, 아시아, 아프리카 등지로 다변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이라크에서의 성공 모델을 이란에도 적용시킨다는 구상이다. 그동안 이란시장에 전력·자동화 분야에 특화된 제품을 수출했는데...
특히 올해는 엘니뇨 현상으로 기상 변동성이 클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최근 고장빈도가 높고 고장시 전력수급에 미치는 영향이 큰 발전소와 송변전 설비 특별점검을 시행하는 등 안정적 전력수급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산업부는 석탄화력발전기 출력상향 운전(84만kW)과 내년 상반기 준공 예정인 발전기의 시운전 출력(48만kW)을 활용해 421만kW의 추가 예비력을...
우선 오는 2018년까지 북한 전력계통·전력기자재 관련 정보를 조사하고, 남북한 전력설비 기본사양과 규격을 비교·분석해 표준화(안)를 도출할 계획이다.
송ㆍ배전 기기 분야 발전기ㆍ변압기ㆍ차단기ㆍ유도전동기ㆍ선로도체ㆍ철탑, 장주 등 특성을 고려한 제반자료는 물론이고 변전소 결선방식과 단면도 등도 분석한다. 북한 전력기기 생산실태 등 전기공업 현황과...
또 NCS(국가직무능력 표준) 기반 채용 규모는 2017년까지 5600명, 산학협력을 통한 수요맞춤형 교육 인원은 3200명 수준으로 확대해 청년들이 곧바로 일자리 현장에 투입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나머지 5000명개의 일자리는 신규투자를 통해 마련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각 기관은 송·변전 신규시설 관리(한전), 공급ㆍ생산설비 신증설(가스공사), 해외 발전...
국내 최대 에너지 공기업인 한국전력은 전력수요 관리와 송변전설비의 효율성을 높이고 현장 중심으로 인력을 운용해 2017년까지 2583억원 규모의 생산성을 창출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우선 한전이 보유하고 있는 자산이 생산하는 부가가치를 늘리고자 특정 시간대에 집중되는 전력수요를 분산, 전력설비 이용 효율을 높이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지난해 여름철...
이 중 한수원(8546억원), 석유공사(4242억원), 가스공사(2640억원), 한전(2583억원) 등과 같이 발전·송변전 등 설비를 보유하고 있거나 해외사업 매출 규모가 큰 이들 4곳이 전체 생산성 기여액 중 84%를 차지하고 있다.
◇설비 효율화, 현장중심 인력운용, R&D 성과 제고로 생산성 ‘UP’ = 에너지 공기업 생산성 향상 추진 계획을 유형별로 살펴보면, 발전송배전 설비를...
이를 통해 지중화, 변전소 옥내화 등 환경친화적 설비를 확충하고, 송·변전 설비 주변 지역에 대한 지원 및 보상을 확대하며, 철탑부지와 선하지에 대해 선제적 보상을 시행할 방침이다.
미래 성장동력 확충을 위해선 에너지 신산업 분야에 약 1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정부 정책에 맞춰 스마트그리드, 전력저장장치(ESS), 마이크로그리드, 풍력·태양광 등...
신사옥은 6750kW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연간 2300만kWh의 전력을 생산해 에너지 자급율 42%를 달성할 계획이다.
최고층인 31층 스카이라운지, 5만여권의 도서가 구비될 지상 1층 디지털 도서관, 1000석 규모의 강당, 신재생에너지 관련 전시 시설인 GEP 파빌리온(Green Energy Park Pavilion) 등은 지역주민에게 개방하여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이곳에서 한전KDN은 전력계통 전 분야에서 전력IT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의 위상에 걸맞게 송변전, 배전, 전력판매 분야의 최신 전력IT 솔루션 6종을 선보인다.
송변전IT 분야에는 광역전력계통 감시제어 시스템(WAMAC:Wide Area Monitoring And Control)을 선보이는데, WAMAC은 광역의 위상 데이터 실시간 수집, 분석, 평가, 예측 기능을 통해 광역 계통의...
수배전 분야에서는 최근 전력설비 교체 시기가 도래한 북미 등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북미용 UL인증 저압 차단기 ‘UL MCCB(배선용차단기)’, ‘UL MCB(소형차단기)’ 제품 풀 라인업을 비롯해 신재생 계통에 최적화된 2100A급 저압개폐기 등 기존 제품과는 차별화된 솔루션을 전시했다.
송·변전 분야에서는 독자기술로 개발 중인 420kV급 GIS(가스절연개폐장치)...
이밖에 시행령에선 전기요금 보조, 주택 개량, 건강검진 등 송․변전설비 주변지역 주민이 원하는 맞춤형 지역사업 계획을 마련토록 하고 있다.
연간 지원금은 송전선로 전체 회선길이와 변전소 용량을 감안하여 산정하며, 산업부는 매년 약 1260억원 수준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이를 통해 약 4600개 마을의 47만세대가 혜택을 보고 세대별 연간 지원수준의 경우...
아울러 발전회사는 수급 비상발령시 석탄화력 출력 상향운전 및 시운전 전력 등을 통하여 223만kW를 추가 공급할 예정이며, 예비전력 300만kW이하의 수급비상시에는 단시간 최대보증출력 운전을 통하여 41만kW의 전력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전력그룹사는 자체 수급대책 상황실 운영을 통한 긴급대응 근무체계 확립 및 발전?송변전?배전설비 심층점검 등...
전력산업 설비 견학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기회도 가졌다.
이외에도 한전에서 별도의 중소기업 지원 부스를 운영하여 신규 진입 중소기업에게 vendor 등록절차를 안내하고, 배전, 송변전, ICT, 신성장동력 분야의 전력기자재 납품규격 및 계약정보를 상담하고 전력기술 분야에서 기술협력 가능분야를 협의하는 한편, 보유 특허를 무상으로...
기존 IEC 61850 라이브러리 스택을 국산화한 KEPCO 61850 라이브러리 스택은 발전, 변전, 신재생에너지 등 전력분야 전반의 설비자동화를 위한 국제통신표준 IEC 61850을 준용하는 전력설비 통신프로그램으로, 각각의 전자제어 및 계측용 장비에 설치돼 스마트그리드의 주요 핵심인 ICT 기능을 담당하는 소프트웨어다.
한전은 이를 통해 기존에 1500만~2500여만원에...
스마트그리드 종합운영시스템은 송변전, 배전, 영업 등 기존 14종의 업무영역별 운영시스템의 정보를 종합해 문제해결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이 시스템은 전압, 역률, 고장 등 계통운영 정보와 사용량, 수요관리, 정전민감 여부 등의 고객정보, 빌딩이나 공장의 에너지 관리시스템, 전기저장장치, 전기자동차 등 분산자원 정보를 통합관리하고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