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해놓은 곡들이 복무 중에도 발매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으니 그 음악들을 들으시며 절 기억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숀은 2010년 밴드 칵스로 데뷔한 뒤 현재는 솔로 활동 중이다. 특히 지난 6월 발매한 ‘Way Back Home’이 갑작스럽게 큰 사랑을 받으며 사재기 논란에 휘말리기도 했으나 현재 이를 극복하고 음악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공익근무가 끝나면 ‘버스커버스커’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해볼 생각이다”라며 “‘버스커버스커’를 하는 건 너무 좋다. 하지만 좀 부담스럽다. ‘벚꽃엔딩’ 너무 잘 되서 잘해야 될 거 같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장범준이 속한 ‘버스커 버스커’는 2012년 데뷔했지만 2013년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이후 장범준은 솔로로 활동 중이다.
백예린과 피프틴앤드(15&)로 활동했던 박지민은 “친구로서 네가 보여주는 것들과 이뤄내는 것을 보며 부럽기도 하고 멋있다”라며 “많은 사람들이 사랑을 주는 곡, 아직 나에겐 숙제와 같지만! 넌 그걸 하고 있으니 더 멋있어”라고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백예린과 박지민은 2012년 피프틴앤드(15&)로 데뷔해 활동하다가 현재는 솔로로 활동 중이다.
솔로 활동이라 해도 팀 동료에 대한 구설에서 자유롭기는 쉽지 않을 수 있어서다.
한편 하이라이트 용준형은 이날 SNS를 통해 "2016년 당시 정준영에게 몰카 동영상을 받은 일이 있다"면서 "적절하지 못한 대화를 하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관련해 "팬 여러분과 동료들에게 피해가 가는 걸 원치 않는다"면서 "오늘 부로 팀에서...
비슷한 시기에 박봄과 같은 방식으로 암페타민 29정을 받은 회사원은 구속기소 된 것이 알려지며 형평성 논란이 일기도 했다.
한편 박봄은 2011년 발매한 ‘DON'T CRY’ 이후 새 솔로앨범 ‘Spring(봄)’으로 8년 만에 솔로 활동에 나선다. 특히 2016년 11월 2NE1 해체와 동시에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로운 소속사에서 처음으로 발매한 앨범으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봄은 오랜만의 활동에 대해 “드디어 솔로 앨범이 나온다. 믿겨지지가 않는다”라며 벅찬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오는 13일 오후 6시 공개되는 박봄의 솔로 싱글 ‘Spring(봄)’은 용감한 형제가 프로듀싱을 맡고 산다라박이 피처링에 참여해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있는 전소미는 불참을 결정했지만 다른 소속사는 세부 조율에 들어가기로 합의했다는 것.
소식이 전해지며 이들의 재결합을 고대하던 팬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하지만 아이오아이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재결합설을 일축했다.
관계자는 “재결합설은 매년 나오는 이야기일 뿐”이라며 “아무것도 논의 된 바는 없다”라고 밝혀...
이어 윤지성은 군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윤지성은 1991년생으로 올해 상반기 입대를 앞두고 있다. 그는 “아쉽기는 하지만 가기 전 많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갈 예정이다”라며 “입대 후에도 저를 믿고 기다려 주셨으면 한다”라고 속내를 전했다.
한편 윤지성은 이날 오후 6시 첫 번째 솔로 앨범 ‘Aside’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In the Rain으로 활동에 나선다.
최근 유튜버로 활동을 시작한 최준희는 지난 14일 최준희의 유튜브 채널인 '준희의 데일리'를 통해 "사과 영상. 죄송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최준희는 이 영상에서 "본 영상은 제 잘못을 인정하고 과거 언행 때문에 언짢으신 분들께 사과 및 반성을 위한 영상이다. 빠른 피드백을 원했지만, 어떻게 사과해야 할지 생각 정리를 하다 보니...
이후 다사다난한 나인뮤지스의 행보 속에서도 줄곧 팀을 지키며 이름값을 높여온 멤버는 단연 경리다. 경리는 특유의 미모와 바디라인으로 굵직한 팬덤을 형성했고,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솔로 음원을 내는 등 다방변으로 활동했다. 이번 팀 해체로 경리를 비롯한 멤버들의 각자도생에 포문이 열린 모양새다.
마지막으로 윤지성은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19년에는 행복한 일들만 있었으면 좋겠다"면서 "올해에는 팬분들을 많이 찾아뵐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 테니까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고 활발한 솔로 활동을 예고해 기대를 모았다.
한편 윤지성은 오는 20일 첫 솔로 데뷔 앨범 'Aside(어사이드)'를 발표함과 동시에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솔로 활동을 하며 이외의 시간에 마음 놓고 DJ 활동을 병행하고 싶었던 것. 때마침 홍보를 담당하는 클럽의 사내이사를 맡게 되었고, 연예인이기 때문에 대외적으로 클럽을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되었다.
승리는 “실질적인 클럽의 경영과 운영은 제 역할이 아니었고, 처음부터 관여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사건도 처음부터 책임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하였던 점 깊이...
지난 2013년 효린의 첫 솔로앨범 활동 당시 효린의 댄스를 '꽃게 춤'으로 희화화했던 여론을 굳이 재조명했기 때문. 정작 효린 본인은 '꽃게'란 수식어에 대해 의연한 태도를 보였지만 이날 방송으로 의도치 않게 세간의 조리돌림에 처한 셈이 됐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는 '효린 꽃게' 외에 걸그룹 에프엑스 출신 설리도 도마에 올라 불편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이에 강다니엘과 윤지성의 향후 행보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
이후 강다니엘과 윤지성은 각각 공식 팬카페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솔로 행보에 나섰다. LM엔터테인먼트는 강다니엘과 윤지성을 위한 전문 엔터테인먼트사로, 두 아티스트의 솔로 활동을 지원하는데 총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효린 꽃게' 사진은 지난 2013년 공개된 효린의 첫 솔로 정규앨범 활동 당시 모습이다. 두 다리를 양 옆으로 벌린 채 무릎을 굽히고 양 손을 든 모습이 꽃게를 연상시킨다는 점에서 '효린 꽃게'란 유행어를 만들어냈다.
다만 효린의 해당 사진을 조명하는 움직임이 일부 네티즌을 넘어 방송과 언론에까지 이어지면서 희희화가 도를 넘는 모양새다. 특히 비슷한 안무를...
효린도 “그냥 솔로 활동에 하던 춤이다. 다리 모양이 꽃게처럼 돼서 꽃게 춤이다”라고 설명했지만 차태현을 비롯해 김구라, 김국진은 “이건 절대 안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효리는 과거 솔로곡 ‘너 밖에 몰라’ 중 ‘꽃게춤’에 대해 “다리가 풀려 주저앉을 정도로 힘든 춤이다”라며 “하지만 선정선 논란 때문에 자신감이 떨어져...
이현은 “아직 할 수 있는 게, 해야 할 일이 많이 있는 나라는 생각이 들게 해준 복면가왕. 많이 사랑해주시고 나름 리즈시절 사진을 올리며 스스로에게 화이팅을 외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07년 에이트로 데뷔한 이현은 솔로는 물론 가수 이창민과 옴므로도 활동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소속사가 직접 솔로 데뷔를 알린 만큼 팬들의 기대 역시 높아지고 있다.
한편 강다니엘이 속한 워너원은 지난해 12월 31일 자로 약 1년 6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각자의 자리로 복귀했다. 멤버들은 개인 SNS를 오픈하거나 공식 팬카페를 개설하는 등 개인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키는 군악대에 지원해 결과 발표를 기다리고 있으며 민호의 입대일은 결정되지 않았다. 키의 경우 25일 결과 따라 합격할 경우 3월 입대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샤이니는 지난 12월 맏형 온유를 비롯해 키와 민호가 입대를 할 예정이며 막내 태민은 솔로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상반기 입대를 앞둔 키와 민호는 1991년생으로 올해 만 27살이다.
6월 23일 데뷔를 앞두고 공개된 홍대입구역 앞 댄스 영상은 SNS를 통해 입소문을 타며 티저영상 역할을 톡톡히 한 바 있다.
당시 풋풋했던 걸스데이는 이제 성숙한 여성 스타로 우뚝 섰다. 각각 예능과 연기, 솔로가수 등 다방면으로 활동 중인 멤버들 역시 각자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갖췄다. 이들의 해체 여부와 별개로 멤버 개개인의 활동에 청신호가 켜진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