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금융감독원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운전자 범위를 본인 또는 부부 등으로 한정한 경우라도 '단기 운전자 확대 특약'에 가입하면, 다른 사람(친척 또는 제3자)이 내 차량을 일시적으로 운전하다가 발생한 사고에 대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자동차보험 가입 시 통상 운전자 범위를 본인 또는 부부 등으로 한정해 다른 사람이 내 차량을 운전하다 사고가 발생하면...
이 물품은 대한한부모협회에 후원을 요청한 50개 가정에 배송할 예정이다.
앞서 한화손해보험 대학생 봉사단은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총 14회의 오프라인 활동과 SNS캠페인을 진행하며 교통·보행안전, 여성 문제, 기후위기 대응, 반려동물 안전 양육 등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한화손해보험은 오는 10월 5일 활동...
화보협회는 1973년 화재보험법에 따라 설립된 손해보험 위험관리 전문기관으로, 화재 등 각종 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중대형 건물인 특수건물의 화재안전점검, 방재기술 시험연구, 화재원인조사, 안전문화 개선을 위한 교육홍보 등의 공익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3일 금융위원회는 제16차 정례회의를 열고 화재보험협회가 신청한 '특수건물 특약부화재보험 공동인수 상호협정' 변경을 인가했다고 밝혔다.
화재보험 공동인수제도는 보험회사가 단독으로 인수하기 어려운 보험계약을 여러 보험회사가 공동으로 인수하는 제도다.
16층 이상 아파트, 학교, 백화점 등 특수건물의 경우 '화재로 인한 재해보상과 보험가입에 관한 법률...
지난해 보험사기 적발금액 1조 원↑영화 ‘기생충‘, ‘헤어질 결심‘ 패러디 통한 대국민 보험사기 근절 홍보
경찰청과 금융감독원, 생명ㆍ손해보험협회는 매년 공동으로 보험사기 근절 홍보캠페인을 통해 보험사기 사전 예방 노력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보험사기 적발금액이 1조 원을 넘어 역대 최고를 기록하는 등 매년 증가하고 있다. 강력범죄와...
LIG와 장애인축구의 인연은 구본상 LIG 회장의 제안으로 2007년 설립된 대한장애인축구협회를 LIG가 후원하면서 시작됐다. LIG는 4월 장애인의 날을 맞아 KB손해보험과 함께 ‘장애인축구 발전기금’ 1억3000만 원을 전달했다.
구본엽 LIG 사장은 축사를 통해 “LIG와 장애인 축구가 인연을 맺은지 16년이 됐다”며 “장애인 축구분야를 보다 나은 모습으로...
시큐레터는 지난해 국내 증권사 사업 수주에 이어 올해 △DB손해보험 △코리안리재보험 △키움예스저축은행 △다올저축은행 △한국예탁결제원 등의 지능형 위협 대응 솔루션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
금융기관은 보안 강화를 위해 비실행형 파일(문서 파일)에 특화된 보안 기술로 알려지지 않은 악성코드까지 선제 방어하는 시큐레터의 보안 솔루션을 선택했다....
올해 3월 말 기준으로 △은행 9곳 △증권 9곳 △생명보험 1곳 △손해보험 5곳 △여신금융전문회사 8곳 등 27개사 32개 점포가 진출했다. 지난해 4월부터는 국내 금융회사와 기업의 아세안 진출과 아세안 금융발전 지원을 위해 주아세안 대표부에 설립된 '한-아세안 금융협력센터'가 인도네시아에서 운영 중이다.
김 부위원장은 4일 '한-인니 금융협력포럼'에 참석해...
한편, 간담회에 참석한 6개 협회(△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저축은행중앙회 △DAXA)는 각 업권별로 회원사의 STR 역량강화를 위한 지원현황과 개선방안을 소개했다. 또 최근 급증하는 시세조종 등 불공정거래, 보이스피싱 등 가상자산 범죄에 대한 엄중한 대응을 위해 각 업권 차원의 지원체계를 강화할 필요성에 공감했다....
손해보험협회는 실손의료보험 보상 시 소비자가 유의해야 할 사항을 알기 쉽게 카드뉴스로 제작‧배포했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금융감독원에서 발표한 '2023년 상반기 금융민원 동향'에 따르면, 전체 금융민원 중 손해보험 민원이 가장 큰 비중(36.8%)을 차지했는데, 대부분이 보상 관련 민원(63.0%)으로 나타났다.
이에 손보협회는 올해 상반기에 발생한 보상 관련 민원...
한편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국내외 19개 손해보험사를 회원으로 두고 있는 손해보험협회와 ‘저출생 위기극복 공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협약 내용은 난자동결 시술 및 다태아 자녀안심보험 가입 지원 등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여성의 출산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난자동결 시술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올라간 만큼 미래의 출산을...
21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등 대형 손해보험 5개사의 지난 1월부터 7월까지 누적한 평균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77.2%를 기록했다. 중형 보험사인 한화손해보험과 롯데손해보험도 같은 기간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각각 80%와 79.7%로 양호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충청도와 경상북도에 지난달 집중적으로...
1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생명·손해보험협회는 전날 각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주담대 상품 판매 현황조사를 실시했다. 특히 50년 만기 주담대 상품을 집중적으로 살펴봤다.
올해 급증하고 있는 가계 부채의 원인 중 하나로 50년 만기 등 초장기 주담대가 지목되면서 금융당국이 가입 연령을 제한하는 것과 함께 전 은행권에 가계대출 취급실태 현장 종합점검을...
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는 해당 상품에 탑재된 ‘요양급여실손보장’, ‘요양비급여 실손보장’ 및 ‘요양서비스 전용 현물급부 보장’에 대한 독창성, 진보성 및 유용성 등을 높게 평가해 최대 6개월의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했다. 배타적 사용권이 부여된 경우 다른 보험사는 해당 기간 동안 유사상품을 판매할 수 없다.
우리나라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해...
10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국내 11개 손보사들(메리츠·한화·롯데·MG·흥국·삼성·현대·KB·DB·AXA·하나)의 자동차보험 손해율 누계 평균은 82.45%다. 전년 동기(80.7%) 대비 1.8% 상승했다.
전년 대비 소폭 높아진 수치지만 시장점유율의 90%에 달하는 ‘빅4’(삼성화재·현대해상·DB손보·KB손보)를 보면 보다 안정화된 수치로 집계됐다. 4개...
손해보험협회 경영공시시행세칙 개정자율조정성립건, B2B민원 등 제외키로
보험금 지급심사 강화의 영향으로 급증하던 손해보험사들의 민원 건수가 2분기들어 20%넘게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원 건수를 줄이기 위한 손보사들의 노력과 더불어 손해보험협회 민원 건수 산정 기준이 개정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1일 손보협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손해보험...
올해 하반기 중에는 생명·손해보험사와 각 보험협회와 협의해 휴면보험금 출연시기를 발생 후 익익년도에서 익년도로 1년 단축하는 휴면보험금 출연협약 개정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재연 서금원장은 "경제적인 어려움 속에서 잊고 있던 휴면예금은 서민·취약계층에게 큰 도움이 된다"며 "휴면예금을 몰라서 못찾는 이들이 없도록 적극 홍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