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손해보험협회도 이달 25일과 26일 서울을 비롯한 전국 10개 지역에서 설계사 자격시험을 재개한다
한편, 국책은행인 IBK기업은행과 KDB산업은행은 상반기 신입 공채를 진행 중이다. 기업은행은 오는 27일부터 지원서를 받아 서류 심사, 필기시험, 실기·면접 절차 등을 거쳐 오는 7~8월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규모는 250명이다. 산업은행은 은행 일반...
20일 생명·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각 보험설계사 시험이 오는 25일과 26일 야외 특별전형으로 실시된다. 보험설계사 시험은 지난 2월 중순까지 진행되고 현재까지 중단돼왔다.
생명보험설계사는 전국 9개 지역 13개 시험장에서 진행되며 보험회사 연수원과 지역별 공설운동장 등을 활용할 방침이다.
손해보험설계사도 10개 지역 내외에서 연수원, 야외 시험공간이...
17일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날 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여신협회, 상호저축은행중앙회에 '코로나19 발생 관련 민원에 대한 소비자보호 실태평가 안내' 공문을 발송했다.
금감원은 최근 코로나19 발생과 관련된 민원에 대해 금융회사의 부담(콜센터 이용 불편, 금융지원 업무처리 불만 등)이 증가함에 따라 향후 소비자보호...
7일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국내 생보사의 변액보험 순자산 총액은 지난달 23일 기준으로 91조5224억 원을 기록했다. 변액보험 순자산은 2월 23일까지만 해도 104조7405억 원이었다. 한 달 새 13조2181억 원(12.6%)이 사라진 것이다. 코로나19 여파로 국내외 주식시장이 흔들리자 변액보험이 크게 타격을 입었다.
변액보험은 납부된 보험료를 채권이나 주식 등에 투자해 성과를...
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DB손해보험은 올해부터 직원 평가 기준을 발생 민원으로 평가하도록 인사평가 제도를 변경했다. 무조건 민원이 들어오면 감점하겠단 얘기다. DB손보는 지난해 금감원 종합검사에서 민원이 많다는 이유로 시정조치를 받아 올해부터 민원평가 기준을 변경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보험사도 마찬가지다. 삼성화재는 피민원자 잘못 여부와 상관없이...
19일 은행연합회와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등 6개 금융협회는 공동 자료를 내고 "콜센터 상담인력의 교대근무와 시차출근을 시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상담 대기시간이 늘어나거나 일부 서비스에 대한 응대가 지연될 수 있으니 고객 여러분의 넓은 이해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현재 금융권은 상담사 간 좌석 간격을 1.5m 이상...
연 변호사는 금감원에서 국내 1호 디지털손해보험사인 캐롯손해보험 허가 심사, 롯데손해보험 대주주 변경승인 및 전체 보험사 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수행하고, 금융위원회와 보험협회, 업계와의 협업으로 손해사정 제도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등 각종 보험영업과 모집규제 관련 검토와 개선작업에도 참여했다.
그는 "보험회사의 검사제재, 인수·합병...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생명보험·손해보험협회는 지난해 7월 22일부터 보험설계사와 법인보험대리점(GA)에 대한 정보를 소비자들이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e-클린보험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보험 판매채널 통합정보시스템인 해당 사이트에서는 보험설계사의 이름과 고유번호 등을 입력하면 보험설계사의 현재 소속 회사와 과거 소속회사, 제재 이력 등...
캐롯손해보험 이평복 자동차사업본부장은 “퍼마일 자동차보험에 대한 손보협회의 배타적사용권 부여는 새로운 보험상품에 대한 업계 전반의 분위기를 장려하는 차원으로 이해한다”며 “시장과 고객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지속해서 퍼마일 자동차보험에 대한 경험을 개선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일본은 1997년 닛산생명을 시작으로 8개 생명보험사와 2개 손해보험사가 파산했다. 저금리와 경기 침체에 이차 역마진이 확대되면서 투자수익과 영업이익을 통한 역마진 보전이 한계에 달하면서다. 20~30년 전 일본 보험시장을 꼭 닮아있는 한국 보험시장에서도 가능성이 없는 얘기는 아니다.
당시 일본은 갑작스런 거품 붕괴였다면 우리는 예측 가능한 위기라는...
생명·손해보험협회, 여신협회 등 금융권 콜센터 관련 담당자를 모아 근무수칙을 점검하는 차원이다. 이날 회의는 윤창호 금융위 산업국장 주재로 금융감독원 총괄국장, 각 금융협회 임원, 금융위 국장들이 참석한다
윤창호 국장은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오늘 회의는 금융권 콜센터의 실태를 점검하고, 근무수칙 등을 보기 위해 개최하는 것"이라며...
이에 손해보험협회는 전날 보험사에 코로나19 집단감염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 확보’와 ‘방역·예방조치 협조’ 등을 요청하는 등 관리를 당부했다.
시중은행 콜센터는 보험과 카드사보다 소규모다. 시중은행 전체 콜센터 직원은 3500명 규모로 운영 중이며 분리근무와 대체사업장 확보 등을 완료했다.
금융사 콜센터는 개인정보와 금융정보를 다루는...
DB그룹은 10일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 10억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의료구호물품 지원, 자가격리자 및 생활치료센터 입소자 지원, 방역 및 예방 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DB그룹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코로나19 사태로 고통 받고 있는 분들과 일선에서 방역 및 환자 치료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손해보험 설계사 시험은 한 해 21만 명, 생명보험 설계사 시험은 17만 명씩 응시한다. 월평균 3만 명가량의 응시생이 시험을 못 보는 셈이다.
이에 보험사는 신규 설계사 수급에 문제가 생길까 ‘전전긍긍’하고 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신규 설계사가 유입돼야 보험사 수익 개선에 도움되는 데 채용 자체가 막힌 상황이라 어렵다”고 말했다.
나아가 보험설계사와...
27일 생명·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생·손보업계는 각 협회 주도로 코로나19로 인해 직·간접 피해를 입은 보험 소비자를 위한 지원방안을 마련해 시행키로 했다.
우선 보험료 납입, 대출원리금 상환, 채권추심 등을 일정기간 유예하고, 대출만기 도래 시 연장키로 했다. 또한 생활안정 자금 목적 등의 보험계약대출 신청 시 신속히 지급하고 피해 보험가입자 등에게...
손해보험협회로부터는 쿠폰형ㆍ크레딧형 보험이라는 새로운 개념이 녹아든 스마트ON보험으로 배타적 사용권 2종을 획득했다. 횟수에 상관없이 1년간 여행일 만큼만 납부하는 ‘스마트ON 해외여행보험’의 단기율에 배타적 사용권 3개월, 산책 갈 때마다 1회당 보험료를 정산하는 ‘스마트ON 펫산책보험’ 위험 담보 3종에 대해 배타적 사용권 6개월을 부여 받았다....
악성 민원 급증과 추가 소비자 피해를 막기 위해 생명·손해보험협회는 최근 A사를 현행법 위반으로 보고 형사고발했다.
지난해 생명·손해보험 민원 가운데 악성 민원으로 의심되는 건수가 크게 늘었다. 금감원이 집계한 지난해 1~3분기 손해보험 민원 가운데 ‘보험금 산정 및 지급’ 유형은 9619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2%(1118건) 증가했다. 이 가운데 절반이 보험금...
24일 손보업계에 따르면 손해보험협회는 최근 자동차성능·상태점검 배상책임보험의 보험료를 최대 25% 인하하는 방안을 정부에 제시했다. 소비자 부담을 완화하는 동시에 의무보험 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조치다.
손보업계는 일반보험은 5년간 실제 사고 통계를 기초로 요율을 조정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금융당국과 협의해 선량한 가입자에 대해 보험료롤...
기존과 동일하게 자동차 사고접수 및 고장출동 서비스는 365일 24시간 언제라도 이용 가능하다.
한편 롯데손해보험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9년 서비스품질지수 (KSQI) 평가’에서 2년 연속 콜센터부문 ‘한국의 우수콜센터’에 선정됐으며, ‘2019년 콜센터 Award’를 개최하는 등 콜센터를 통한 고객경험 혁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