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욱 의원의 경우, 당내 대표적인 손학규계다. 손학규 전 대표의 지역이었던 성남분당을에 지난 4·13 총선에 나서 손 전 대표의 지원사격도 받았지만, 손 전 대표의 탈당 때 당에 남았다. 2010년 지방선거에서 공동선대위원장으로서 ‘이재명 시장 만들기’에 성공한 데 이어 이번엔 ‘이재명 대통령 만들기’에 열심이다.
학계 전문가들 가운데선 이한주 가천대 경제학...
이 밖에 국민의당 손학규 전 의원은 1.7%, 정의당 심상정 당 대표는 1.1%로 집계됐다.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45.4%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주보다 2.3%포인트 떨어진 수치지만 변함없이 선두를 유지했다. 이어 자유한국당은 13.4%, 국민의당은 12.2%, 바른정당은 6.3%, 정의당은 4.7% 순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국민의당에 입당한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전 의장은 21일 “첨단산업으로 일자리 200만 개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대선주자인 손 전 의장은 이날 오후 파주 LG LCD 산업단지를 방문, “일자리 천국을 만들겠다”면서 이같이 공약했다.
그는 “우리나라 모든 경제 정책의 핵심은 일자리”라면서 “새롭게 태어날 정부의 제1의 국정과제는 일자리 창출이다....
이제 막 입당한 손학규 전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조차 관리하지 못하겠다고 할 정도로 공정성이 인정되지 않았다”며 강하게 도입 불가 입장을 밝히고 있다. 지난 대선 때 민주통합당에서 대선 경선을 치른 손 전 의장은 대의원들에게선 적잖은 표를 얻었지만 전체 투표의 95% 비율을 차지했던 모바일 투표에서 당시 문재인 후보의 절반도...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는 모바일 투표는 절대 안 된다는 입장인 반면, 안철수 전 대표는 긍정적인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바른정당도 경선 룰을 놓고 고심 중이지만 유승민·남경필 투톱 주자들 간에는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유 의원은 휴대전화 안심번호를 활용한 100% 여론조사를 주장하지만, 남경필 경기지사는 오디션 프로그램인 ‘슈퍼스타 케이’ 방식으로...
국민의당으로 입당한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전 의장은 0.6%포인트 하락한 2.6%로,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0.2%포인트 내린 2.1%로 집계됐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경남지사의 지지율은 지난주와 같은 1.8%, 바른정당 소속 남경필 경기지사는 0.1%포인트 떨어진 1.4%로 나타났다.
한편 정당지지도에서는 민주당이 지난주보다 3.9%포인트 오른 47.7%로 최고치를...
이 개헌안은 당 대선주자인 안철수 전 공동대표와 이날 공식 입당한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 등과 별도 상의를 거쳐 나온 안은 아니다.
천정배 김동철 송기석 이태규 이상돈 의원, 당 국가대개혁위원장인 정동영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자체적으로 마련한 개헌안을 발표했다.
이들은 “제왕적 대통령제의 폐단을 막기 위한 6년 단임의 분권형...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이 17일 국민의당에 공식 입당했다. 손 의장은 입당 일성으로 “패권교체 아닌 ‘진짜 정권교체’를 이루고 저녁이 있는 삶을 실현하겠다”고 했다.
손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에 앞서 열린 입당식에서 “제가 민주당 당 대표를 할 때 당시 최고위원이 아홉 분이었는데, 여기 여섯 분이 계신다”며 “국민의당이...
그 뒤로 민주당 이재명 성남시장 5%,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 2%, 국민의당 손학규 1%로 각각 조사됐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정당 지지도는 44%를 기록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어 국민의당 12%, 자유한국당 11%, 바른정당 6%, 정의당 3%의 정당 지지율을 보였다.
이번 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인터넷 홈페이지(nesdc.go.kr)를...
그러나 같은 당 이재명 성남시장, 국민의당에 입당한 손학규 전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은 개헌을 위해서라면 대통령 임기도 3년으로 단축할 수 있다면서 문 전 대표와 각을 세우는 중이다.
특히 손 의장은 개헌에 가장 적극적이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불출마 전 개헌을 고리로 한 연대를 논의했던 그는 최근에도 “이 시대 최고의 혁명은 개헌”이라면서 개헌...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이 17일 국민의당에 입당한다.
13일 국민의당과 손 의장 측에 따르면 손 의장은 17일 오전 열리는 국민의당 최고위원회의-국회의원 연석회의에 참석해 입당식을 치른다.
무소속 이찬열 의원, 박우섭 인천 남구청장 등 손 의장 측 주요 인사들도 손 의장과 함께 입당한다.
손 의장의 입당이 완료되면 국민의당 대선기획단을 중심으로...
0%포인트 떨어진 3.9%로 각각 나타났다.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의 지지율은 0.9%포인트 오른 3.2%였다. 정의당 심상정 대표의 지지율은 1.2%포인트 상승한 2.3%였고, 홍준표 경남지사는 1.8%, 남경필 경기지사는 1.5%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인터넷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대선주자인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은 10일 월 30만 원의 아동수당을 지급하고 육아휴직 기간을 3년으로 늘리는 내용의 저출산·보육 공약을 발표했다.
손 의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최소한의 양육비용을 보장해 보육·돌봄의 격차와 사각지대를 해소할 것”이라며 6~12세를 대상으로 월 30만 원씩 아동수당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달 기준 국내...
이어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 7%,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 3%,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 1% 순이었다. 2%는 기타 인물, 19%는 의견을 유보했다.
특히 안 지사의 지지율이 지난주보다 9%포인트 오른 점은 주목할 대목이다. 안 지사는 충청권은 물론 20대와 40·50대, 민주당뿐 아니라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지지층, 무당층 등에서 고르게 상승했다. 그는 문 전 대표와...
국민의당과의 통합을 선언한 국민주권개혁회의 손학규 의장은 두 딸이 모두 문화예술인이다. 큰딸 원정씨는 최근 연극 ‘썬샤인의 전사들’ 드라마터그를 맡기도 한 연극평론가다. 맏사위는 극단 ‘코끼리만보’를 이끌며 한국예술종합학교 강단에 섰던 중견 연극연출가 김동현씨로, 지난해 뇌종양으로 별세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둘째딸 원평씨는...
이 밖에 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성남시장과 국민의당과 통합을 선언한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 바른정당 대선주자인 남경필 경기지사도 전작권 환수에 긍정적인 입장이다.
앞서 문 전 대표는 전작권 환수와 함께 군 복무 기간을 1년으로 단축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국회부의장인 새누리당 심재철 의원은 “군복무 기간을 1년으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에 대해선 ‘반개혁 세력’이라고 각을 세운 그는 당내 경쟁자가 된 안철수 전 공동대표,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에 대해선 높은 점수를 줬다.
△대선 출마의 결심 배경은.
“해방 이후 70여 년 동안 낡고 부패한 기득권 체제가 계속돼 오면서 최근엔 ‘헬조선’이라 불릴 정도로 한국 사회가 어려움에 직면했다. 적폐를 해소하고...
국민의당과 통합하기로 한 국민주권개혁회의의 손학규 의장은 ‘3수생’이다. 대선에 나갈 때마다 소속 정당이 다르다는 점이 이 전 최고위원과 닮았다. 손 의장은 17대 대선이 있던 2007년 한나라당 경선 룰과 시기 등에 불만을 표하다 탈당, 대통합민주신당으로 둥지를 옮겨 경선에 참여했으나 당시 정동영 후보에 졌다. 18대 대선에선 민주통합당 경선에서 당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7일 국민의당과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이 통합을 선언한 데 대해 “야권 세력들이 함께 모여 나가는 과정은 좋은 것”이라고 말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대전과 충남 당진을 방문해 간담회를 열어 이같이 말하고 “우리 당과 앞으로 통합될 국민의당이 정권교체를 함께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희정 충남지사의...
국민의당과 통합을 선언한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은 7일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대선 불출마 결정에 아쉬움을 표하면서도 정권교체를 위한 협력을 기대했다.
손 의장은 이날 입장자료를 통해 “김 의원의 (민주당) 경선 불참 결정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기득권과 패권을 넘어선 좋은 정권교체를 위해 협력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