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은 이번 행사에 비대면 영상 메시지를 통해 참여했다. 손 회장은 영상 메시지에서 "향후 UNCCD와 협력해 기후변화와 산불피해 등으로 훼손된 지역에 '생명의 숲' 조성,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자연기반 해법으로 주목받고 있는 레드플러스(REDD+) 참여, 전세계 학생들에게 기후위기 대응·산림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이 우리다문화장학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손 회장은 재단 설립 TFT 총괄을 맡은 바 있다.
공익법인 종합평가는 한국가이드스타에서 국세청 공시 데이터를 기반으로 공익법인 대상 투명성과 재무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결과 공개를 통해 건전한 기부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하는 평가다.
이번 평가는 2021년 국세청 공시 기준...
당시 은행장은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이다.
이 부원장보는 “내부 회계 책임자의 정확한 책임이 어떤 것인지, 권한이 어떤 것인지, 이 업무와 관련해 어떤 부분이 있었는지를 볼 것”이라면서 “책임이 있는 자를 찾으려면 실제 어떻게 해서 이런 일이 발생을 했고, 그 과정에서 막을 수는 없었던 건지, 어떤 절차에 따라서 이런 게 진행이 된 건지 명확하게 알아야 한다”...
면서 "추후에 정리되면 말씀드리겠다"고 말을 아꼈다.
한편 우리은행 직원 A씨는 2012년부터 2018년까지 614억 원을 횡령해 현재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금감원은 사건이 불거진 지난달 28일부터 우리은행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행장은 횡령 사건이 발생한 기간 중 2017년과 2018년의 내부회계관리자를 맡았다. 당시 은행장은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이다.
당시 은행장은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이다.
지난 2004년 우리은행에 합병된 우리카드 직원 2명이 400억 원대를 횡령한 사건도 재조명되고 있다. 당시 직원들은 우리신용카드 법인 명의로 가상 계좌를 만들어 수백억 원을 횡령했다.
은행권 관계자는 “은행원 한 명이 수백억 원대를 횡령한 사건은 들어보지 못했다”라며 “은행 내부회계 관리가 소홀했다는 얘기밖에...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은 “태평양에 우리나라 규모의 약 16배인 쓰레기 섬이 존재하고, 해마다 800만 톤의 플라스틱 쓰레기가 바다에 버려지고 있다”라며 “우리금융 임직원들의 이번 캠페인이 지구와 바다를 살리는 작은 밀알이 되어‘더 나은 세상’이 되는 기폭제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우리금융은 손태승 회장이 5월 싱가포르와 6월 미주지역으로 해외 IR를 재개해 외국인 투자유치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KB금융 관계자는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고민하고 일관성 있게 추진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KB금융은 지난 2월에 약 15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단행했다.
신한금융 관계자도 "올해도 균등한...
우리금융 관계자는 "코로나19 관련 글로벌 방역지침이 완화됨에 따라 손태승 회장은 5월 싱가포르과 6월 미주지역으로 해외 IR을 재개해 외국인 투자유치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리금융의 주요 자회사인 우리은행의 연결 당기순이익은 7615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9.2% 증가했다. 이자이익은 같은 기간 22.1% 증가한 1조6850억 원으로 집계됐다....
우리금융그룹은 손태승 회장, 이원덕 우리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우리 푸른 지구, 우리 함께 심(心)어쓰(Earth)!!’ 식목 행사를 19일 산불피해 지역인 강원도 강릉시 옥계에서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열렸다. ‘우리 푸른 지구, 우리 함께 심(心)어쓰(Earth)!!’는 온 마음을 다해 지구를 지키는 데 앞장서겠다는 의미다....
18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과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다음 달 해외출장에 나선다.
조 회장은 다음 달 해외 IR를 위해 유럽으로 출국한다. 정확한 국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통상 영국, 프랑스 스웨덴, 네덜란드 등을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조 회장은 이번 IR를 통해 해외투자자들에게 실적은 물론, 분기배당 정례화와 ESG(환경·사회...
우리금융그룹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참여 학교를 확대해 우리 사회에 친환경 문화가 확산되도록 할 예정이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아이들과 함께 맑고 깨끗한 미래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라며 “앞으로도 선도적이고 지속적인 ESG경영 활동으로 다음 세대에 더 나은 세상을 물려주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은 “우리금융그룹은 디지털 기반 종합금융그룹 체계 완성을 위한 디지털 초(超)혁신을 추진하고 있다”며 “MZ세대가 열광하는 e스포츠 종목을 다양한 방법으로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가대표팀이 오는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코로나로 지친 우리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과 기쁨을...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속도감 있는 혁신을 통한 성과 창출을 주문했다.
28일 우리금융그룹에 따르면 손 회장은 지난 25일 주주총회가 끝난 직후 그룹 경영진을 즉각 소집해 ‘그룹 임원 워크숍’을 실시했다.
손 회장이 평소 속도경영을 강조해온 만큼, 은행장 등 그룹 경영진 및 사외이사 진용이 확정된 직후, 시장에 기업가치 제고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우리금융그룹은 이번 캠페인에 우리금융그룹 본사를 비롯해 △우리금융디지털타워 △우리금융상암타워 △우리금융강남타워 등 주요 사업장은 물론, 손태승 회장과 이원덕 우리은행장을 포함해 많은 임직원이 동참해 자택의 모든 조명을 한 시간 동안 소등했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생물 다양성 보전 및 순환경제 사회로의...
우리금융은 손태승 회장이 글로벌사업 경험이 많다면 이원덕 우리은행장이 영업본부장(미래전략부장)을 지내 현장 경험을 가지고 있다.
김재우 삼성증권 수석연구위원은 올해 은행 산업을 전망하면서 가계와 기업을 합한 대출 성장률을 7% 수준으로 내다봤다. 김 수석연구위원은 “가계대출 성장률은 5% 내외로 둔화하는 수준에 그칠 전망이고, 기업대출...
유사 건으로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승소했던 상황이라 금융권 안팎에서는 승소를 예상하는 목소리가 컸습니다.
그런데 예상치 못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달 14일 법원에서 금융당국의 손을 들어준 것이었습니다. 이미 하나금융은 주주총회 소집 공고를 낸 상황이었습니다. 금융당국과의 소송에서 패한 회장 후보, 자격을 갖췄냐는 논란은 다시 일었습니다. 함...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은 "23년간 염원해온 완전민영화를 성공적으로 이룰 수 있게 응원해준 주주들에게 감사하다"며 "최고의 경영성과로 기업가치를 극대화하고 주주가치를 제고하면서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경영 목표가 '디지털 기반 종합금융그룹 체계 완성'이란 점을 강조하면서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약속했다.
한편 이날...
하나금융으로서는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같은 사안으로 소송에서 승소했던 상황에서 패소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결과였다.
이후 국내 의결권 자문기관 4곳(한국기업지배구조원, 좋은기업지배구조연구소, 서스틴베스트, 한국 ESG 연구소) 모두 선임안 반대 의견을 냈다. 세계 최대 의결권자문기관인 ISS도 함 후보 선임안에 반대를 권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의 소상공인 100곳을 선정해 생활자금과 마케팅을 지원하는 ‘우리동네 선한가게’사업 등 ESG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힘든 일상 속에서도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소상공인 분들의 선한 마음을 담은 광고가 많은 분들의 공감을 얻고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진정성 있는 소통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