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승 회장은 이날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성별의 다양성을 추구하는 기업 지배구조를 강조하고 있다며 “남성 위주의 제도에서 탈피해 여성 인재를 골고루 고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손 회장은 구체적 방안으로 여성 생애주기에 맞는 성 평등 제도를 꼽았다. 그는 “우리금융그룹은 임신부 직원들을 존중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만들었고, 육아휴직자가 업무에...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과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도 올해 연임에 성공하면서 ‘장수 CEO’ 반열에 올랐다. 채용비리와 DLF(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 사태 같은 리스크 요인이 있었지만, 연임에 성공하면서 3연임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일각에선 금융권 수장의 장기집권 일반화를 경계하고 있다. ‘주인 없는 금융사’가 이미 재벌에 가까운 지배구조를...
패널로는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박종복 SC제일은행 은행장 등이 참석해 다양성과 포용성을 실현해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있는 사례를 발표한다.
‘여성이사 할당’을 골자로 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개정안이 지난달 시행됐다. 자산총액 2조 원 이상의...
이날 회의에는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윤종규 KB금융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김광수 NH농협금융 회장 등 5대 금융그룹 회장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5대 금융지주 수장들은 “정부 정책에 적극 지원하겠다”며 동참 의사를 밝혔다.
지주사별 지원금액은 신한금융이 28조5000억 원, NH농협금융 13조8000억 원, KB금융 10조 원...
국제기구인 UNEP FI가 참석해 뉴딜 수요자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금융권에서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유상호 한국투자금융지주 부회장 등 9개 금융지주 대표와 박현주 미래에셋금융그룹 회장 등이 참석했고,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영상으로 참여했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3일 열린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에 참석해 "향후 전그룹 차원에서 한국판 뉴딜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손 회장은 회의 직후 “한국판 뉴딜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이끌 로드맵인 만큼, 이를 적극 지원하는 과정에서 그룹의 신성장 동력도 발굴할 수 있다”며 "한국판 뉴딜 성공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디지털 뉴딜...
이날 회의에는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유상호 한국투자금융지주 부회장 등 9개 금융지주 대표와 박현주 미래에셋금융그룹 회장 등이 참석했고,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영상으로 참여했다.
KB(윤종규)·신한(조용병)·하나금융(김정태)·우리금융(손태승)·NH농협(김광수)·한국투자(유상호)·메리츠(조정호)·BNK(김지원)·JB(김기홍)·DGB(김태오) 금융지주회장이 참석한다. 이들 외에도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장석훈 삼성증권 대표이사도 참석할 예정이다. 나머지 금융계 인사들은 비대면 화상회의 형태로 참여한다.
정부에서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이번 회의에는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김광수 농협금융지주 회장 등 민간 금융회사 CEO 13명이 참석한다.
정부 측에서는 청와대 관계자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은성수 금융위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을 비롯해 기재부·금융위·과기부...
대규모 원금 손실이 발생한 해외금리연계 파생결합펀드(DLF) 사태로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에게 내려진 중징계 처분의 집행정지 효력이 유지된다. 법원은 금융감독원의 항고를 기각하면서 재차 손 회장의 손을 들어줬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행정4-2부(재판장 이범균 부장판사)는 금감원이 “손 회장에게 내려진 중징계 처분의 효력을 정지한 1심...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올해 자사주 매입에 가장 공격적인 인물은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이다. 손 회장은 지난해 취임부터 현재까지 9차례에 걸쳐 자사주 총 4만5000주를 5억3679만 원에 매입했다. 이 중 올해만 4차례에 걸쳐 2만 주를 취득했다. 취임 전 매입한 지분을 합하면 총 8만3127주다.
손 회장은 위기 때마다 ‘자사주 매입’ 카드를...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21일 손태승 회장이 위원장을 맡고 자회사 CEO들이 참여하는 그룹 ‘뉴딜 금융지원 위원회’를 열고 '한국판 뉴딜' 지원을 위해 이같이 투자한다고 23일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디지털 뉴딜에 3조3000억 원, 그린 뉴딜 4조5000억 원, 안전망 강화 2조2000억 원을 투자한다. 동시에 우량기업 유치 등 그룹의 신성장 동력 발굴 기회로 적극 활용하기로...
말했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우리금융은 KT그룹과 과거부터 항상 함께 발전하고 성장하던 관계"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KT그룹과 동맹 관계를 더욱 확고히 하고 양사가 가진 장점을 적극 활용해 IT기술로 무장한 빅테크 기업과의 경쟁에서 금융 주도권을 확보하고 한층 더 편리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을 마련하겠다...
KT그룹과 우리금융그룹은 1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우리은행 본점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손태승(왼쪽에서 세번째)우리금융그룹 회장과 구현모(왼쪽에서 두번째) KT그룹 대표이사, 권광석(왼쪽에서 첫번째) 우리은행장, 이동면(왼쪽에서 네번째) BC카드 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이 날 협약식에는 손태승 회장과 구현모 대표이사가 참석했으며 우리은행 권광석 은행장, BC카드 이동면 사장 등 두 그룹 주요 계열사 사장단이 동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6월 손회장과 구대표가 공동 제안했던 금융ㆍICT 융합을 통한 협력 약속에 대한 후속 조치다. 두 CEO는 “디지털 혁신에 그룹의 미래가 달렸다”며 AI, 데이터...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은 급여와 상여금을 더해 모두 5억7800만 원을 받았다. 급여로 4억 원, 상여금으로 1억7800만 원을 받았다.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상반기에 6억99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4억 원의 급여와 2억9900만 원의 상여금을 수령했다.
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은 6억6600만 원,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이 5억12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우리금융그룹은 손태승 회장 등 우리금융 경영진이 자사주(우리금융지주 주식) 총 8만 50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10일 밝혔다.
손 회장은 올해 네 번째로 자사주 5000주를 추가 매입해 총 8만3127주를 보유하게 됐다. 권광석 우리은행장도 5000주를 매입하는 등 주요 자회사 대표와 지주사 및 우리은행 임원 41명이 동참하며 자사주 총 8만주를 매입했다.
이번...
특히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겸 우리다문화장학재단 이사장이 직접 주례로 참여해 다문화 부부의 결혼을 축하할 예정이다. 참여 부부에게 지원하는 혼인예식, 웨딩촬영, 가족여행 등의 모든 비용을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 부담한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 관계자는 “재단은 우리웨딩데이를 통해 다문화 부부가 정서적 유대감을 갖고 한국사회에서 안정된...
손태승 회장은 “최근 발표된 한국형 뉴딜 정책의 핵심축인 ‘그린뉴딜’이나 ‘안전망 강화’에 금융권의 적극적인 지속가능경영 활동이 뒷받침된다면 정부와 기업, 국민이 함께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경쟁력 있는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우리금융그룹의 미션인 ‘함께하는 든든한 금융’을 달성하기 위해 국가, 국민, 고객이 모두 행복한 미래를...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젊은 직원 중심으로 구성된 '블루팀'(Blue Team)의 디지털 전략을 혁신 과제에 적극 반영하라고 주문했다.
30일 우리금융그룹에 따르면 전날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블루팀과 함께하는 디지털혁신 포럼’에 손 회장을 비롯해 그룹 디지털 담당 임원들과 그룹사 책임자급 직원들로 구성된 블루팀 등 총 4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