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금메달
'체조 요정' 손연재(20·연세대)가 리스본 국제체조연맹(FIG) 월드컵에서 우승한 데 이어 일상 모습도 화제다.
7일 각종 온라인블로그에는 '손연재, 일상 모습도 요정'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은 지난 11월 손연재가 트위터에 올린 사진으로 사진 속 손연재는 요정같은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편안한 니트...
손연재 금메달 앤씨아 NC.A
가수 '앤씨아(NC.A)'가 오는 26~ 27일 양일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질 손연재 선수의 갈라쇼 'LG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2014'의 무대에 선다.
지난해 8월 데뷔 이후부터 손연재 닮은꼴’로 많은 화제를 모았던 앤씨아는 "손연재 선수의 경기 모습을 보며 너무 아름답다고 생각했다"며 "꼭 한번 뵙고 싶었다"고...
대한민국 리듬체조의 간판 스타 손연재가 리스본 국제체조연맹(FIG) 월드컵 개인종합에서 생애 첫 금메달을 차지했다. 한국선수로서는 시니어 월드컵에서 따낸 최초의 개인 종합 우승이다.
손연재는 5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대회 첫 날 후프와 볼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고 이틀째인 6일 경기에서는 곤봉에서 1위, 리본에서는 2위에 올라 개인종합 1위를 차지했다. 네...
전날 후프와 볼 종목에서 무결점 연기를 펼친 손연재는 이날도 곤봉 경기 초반에 살짝 실수한 것을 제외하면 뛰어난 연기를 펼치며 첫 월드컵 개인종합 금메달을 획득했다. 손연재가 시니어 월드컵 개인종합에서 메달을 획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손연재는 "리듬체조를 시작한 후 첫 월드컵 개인종합 금메달이라서 감회가 새롭고 동기부여도 된다...
한국 선수로서는 첫 금메달이다.
손연재는 6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대회 개인종합 이틀째 곤봉과 리본에서 각각 17.550점과 17.950점을 받았다. 전날 열린 후프와 볼에서 각각 17.900점과 17.800점을 받아 중간 순위 1위에 올랐던 손연재는 네 종목 합계에서 71.200점으로 개인종합 1위를 차지했다. 멜리티나 스타니우타(벨라루스)는 68.150점을 받아...
획득한 손연재는 이번 대회서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이번 대회 메달은 더 뜻깊다. 이 대회는 올 시즌 유일한 카테고리 A 월드컵으로, 앞서 모스크바 그랑프리에 나오지 않았던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했기 때문이다.
이날 후프와 곤봉은 마문과 야나, 쿠드랍체바(17·이상 러시아)가 공동 1위를 차지했고, 볼에서는 쿠드랍체바가 금메달을 가져갔다.
9월 개막하는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서 금메달을 목표로 잡은 손연재는 올 시즌 그랑프리와 FIG 월드컵 등 국제대회에 잇달아 출전해 실력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손연재는 22일 개인종합 경기 후, 각 종목 8위 이내 선수들과 23일 종목별 결선 경기에 나선다. 모스크바 인근에서 훈련해온 김윤희(23ㆍ인천시청)도 이번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지난해 아시아선수권에서 금메달 3개와 은메달 1개를 땄던 바 있지만 당시엔 아시아 선수들만 출전했던 대회였다. 국제대회에서 한 번에 3개의 메달을 획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손연재는 하루 전날 열린 개인종합에서 6위를 차지했다. 지난해에도 이 대회에 시즌 첫 출전해 10위에 올랐음을 감안하면 한층 향상된 성적이다. 여기에 후프와 볼, 곤봉, 리본 등 네...
766점을 받아 입상권에 이름을 올렸다. 손연재가 시니어 국제대회에서 3개의 메달을 메달을 한 번에 얻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간 그는 2013 아시아선수권에서 금메달 3개와 은메달 1개를 딴 적이 있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아시아 지역 선수들로 한정된 대회였다.
한편 손연재는 하루 전날 열린 개인종합에서는 6위에 오른 바 있다.
실제로 이번 수상자 명단은 이미 지난 달에 확정돼 소치올림픽에서의 금메달 여부와는 관계없이 받은 상이기도 하다.
그밖에 체육상 경기 부문 남녀 최우수상은 레슬링 류한수와 리듬체조 손연재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지도 부문은 양태영 체조 국가대표팀 코치, 심판 부문은 이지희 대한빙상경기연맹 피겨스케이팅 심판, 공로 부문은 지승룡 전...
금메달은 총점 224.59점을 기록한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에게 돌아갔다.
김연아가 쇼트와 프리 모두 실수 없이 경기를 치른 데 비하면 아쉬운 결과다.
네티즌들은 "손연재도 연아야 고마워 동참, 대한빙상연맹 대체 뭐하냐" "연아야 고마워 동참, 김연아 서명운동 하러나 가야겠다~" "연아야 고마워 동참, 손연재까지.. 요정들의 응원...
러시아로 전지훈련을 떠난 리듬체조의 손연재, 호주에서 개인훈련을 하고 있는 박태환 등 9월19일부터 10월4일까지 인천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에 대비하는 선수들 역시 설 연휴를 반납한 채 수많은 사람들에게 금메달의 기쁨을 선물하기위해 굵은 땀을 흘리고 있다.
대중문화 스타들 역시 마찬가지다. 수많은 연예인과 스타들이 설 연휴를 잊은 채 드라마, 예능...
도마 종목 2연패를 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3년도 최우수선수의 영광을 누리게 됐다.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과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양학선은 2010년부터 4년 연속으로 최우수 체조 선수로 선정됐다.
지난해 카잔 하계유니버시아드에서 볼 종목 은메달을 차지한 '리듬체조의 요정' 손연재(20·연세대)는 19명의 우수 선수 중 한 명으로 뽑혔다.
다행히 손연재의 금메달 전망은 밝다.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지만, 2012 런던올림픽에서는 5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를 매료시켰다. 특히 지난해 6월에는 아시안게임 전초전이라 할 수 있는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개인종합 금메달(72.066점)을 땄다. 손연재가 시니어 무대에서 거둔 국제 대회 첫 금메달이다. 은메달을 딴 자밀라 라크마토바(24...
이어 김연아가 2위, 손연재는 3위로 뒤를 이었다. 4위는 박지성, 5위는 추신수가 이름을 올렸다.
류현진은 올해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14승 8패 평균자책점 3.00의 성적을 기록했다. 내셔널리그 챔피언 결정전 3차전에서 7이닝을 3안타 무실점을 막아내 한국인 최초 포스트시즌 승리투수가 되기도 했다.
2위는 35.2%의 지지를 받은 김연아가 차지했다. 김연아는...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일 열린 제94회 전국체육대회 여자 일반부 리듬체조에서 총점 69.750점을 받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누리꾼들은 "손연재는 갈수록 예뻐지네요", "요즘은 마치 연예인인 듯한 느낌", "체조하면서 시구하는거 아닌가"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19·연세대)가 전국체전에서 4년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손연재는 20일 인천대 체육관에서 열린 제94회 전국체육대회 여자 일반부 리듬체조에서 총점 69.750점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은메달과 동메달을 각각 딴 김윤희와 이다애 등이 65점대의 점수를 받았음을 감안하면 비교적 여유있는 1위였다.
지난 해까지 손연재는 고등부 소속으로...
손연재는 20일 인천대 체육관에서 열린 제94회 전국체육대회 여자 일반부 리듬체조에서 총 69.750점을 받아 2위 김윤희(65.200점)와 3위 이다애(65.050점)를 여유롭게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손연재는 후프에서 17.750점, 볼 17.950점, 곤봉 16.850점, 리본 17.200점을 받으며 모든 종목에서 1위를 놓치지 않았다.
손연재는 지난해까지 고등부에서 3년 연속으로...
금메달이 아니면 어떻고, 세계 최상위 선수들이 안 나온 대회이면 어때요. 그 자리를 빛내 좋은 성과를 거둔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선수인데요”라는 글로 위로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손연재는) 마녀사냥의 희생양인 것 같아 불쌍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우리나라에는 손연재만한 선수가 없다”며 치켜세웠다.
그밖에도 “메달 중요하지 않다” “앞으로도...
지난해 런던올림픽 도마 종목에서 한국체조 사상 첫 금메달을 선사한 양학선은 1년 만의 국제 종합대회에서 다시 한번 정상에 오르며 도마 세계 최강자임을 증명했다.
한편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19연세대)는 리듬체조 개인종합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개인종합에서 6위로 밀려나 메달 사냥에 실패한 손연재는 17일 열린 종목별 결승 볼 부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