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수), 박석민ㆍ김상수(이상 삼성), 오재원(두산), 박병호ㆍ서건창ㆍ김민성ㆍ강정호(이상 넥센), 황재균(롯데), 정근우ㆍ김태균(이상 한화ㆍ이상 내야수), 최형우(삼성), 김현수ㆍ민병헌(이상 두산), 이진영(LG) 손아섭(롯데), 나성범(NC), 나지완ㆍ김주찬(이상 KIAㆍ이상 외야수)이다.
이 중 23명은 대표팀 최종 엔트리에 이름을 올려 인천 아시안게임에 출전하게 된다.
한편 롯데 자이언츠 소속 손아섭은 올스타전 번트 대결에서 13점을 얻어 올스타전 3대 번트왕에 올랐다. LG 트윈스 최경철은 12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손아섭은 정작 올시즌 단 한 차례도 희생번트를 대지 않았던 바 있어 눈길을 끌었다.
투수들을 대상으로 한 올스타 퍼펙트 피처에서는 LG의 셋업맨 이동현이 8점을 얻어 7점을 얻은 삼성 라이온즈의 안지만을 제치고...
올해 팬 투표 최다 득표자 나성범(NC)을 비롯해 손아섭(롯데), 김현수(두산), 강민호(롯데) 등이 출격 대기 중이다. 김광현(SK)과 양현종(KIA)의 88년생 동갑내기 왼손 에이스 맞대결도 주목할 만하다.
아울러 이재원(SK)과 박해민(삼성), 민병헌(두산), 모창민(NC) 등이 데뷔 후 첫 올스타전 출전이라는 기쁨을 누리게 됐고, 히메네스(롯데)와 칸투(두산), 피에(한화) 등의...
류중일 삼성 감독이 이끄는 이스턴리그(삼성·두산·롯데·SK)와 LG 양상문 감독이 이끄는 웨스턴리그(LG·넥센·NC·KIA·한화)의 대결로 펼쳐지는 이번 올스타전에는 NC 간판스타 나성범을 비롯해 손아섭(롯데), 김현수(두산), 강민호(롯데) 등이 야구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러나 이번 올스타전에는 또 하나의 볼거리가 있다. 박기량(롯데) 등 치어리더들의...
이후 롯데 손아섭의 우전 안타와 최준석의 볼넷으로 2사 1ㆍ2루의 위기를 맞았으나 밴헤켄은 박종윤을 좌익수 플라이로 잡아내며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밴헤켄은 5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용덕한에게 좌중간 1루타를 맞은 것을 제외하면 5이닝 역시 깔끔하게 끝냈다.
밴헤켄은 6회와 7회도 롯데 타선을 삼자범퇴로 가볍게 요리하며 이날 승리 투수가...
다음 타자 손아섭은 삼성에 쐐기를 박았다. 손아섭은 바뀐 투수 심창민을 상대로 솔로 홈런(시즌 10호)을 때려내며 백투백 홈런을 완성시켰다.
리드를 잡은 롯데는 9회말 마무리 김승회를 출격시켜 삼성의 추격을 막아내며 1승을 챙겼다. 김승회는 시즌 13세이브 째를 올렸다.
이에 네티즌은 “대박! 전준우 스리런에 손아섭 쐐기 홈런! 바로 이런 것이 롯데 자이언츠...
전준우의 홈런으로 롯데는 4-2로 역전에 성공했다. 임창용은 심창민에게 마운드를 내주고 허무하게 덕아웃으로 돌아왔다.
이로써 임창용은 시즌 6번째 블론세이브와 더불어 시즌 2패(4승 17세이브)째를 떠안았다. 평균자책점은 5.40이다.
한편, 이날 경기는 롯데 손아섭이 심창민을 상대로 솔로포를 추가한 끝에 롯데가 삼성을 5-2로 이겼다.
팬 투표 1위 나성범(25ㆍNC)과 3년 연속 베스트 선수 손아섭(26ㆍ롯데), 7년 연속 올스타 출전 김현수(26ㆍ두산) 등이 이름을 올렸다.
NC와 두산은 각각 4명으로 가장 많은 선수가 출전한다. 넥센과 삼성은 3명, KIA와 롯데, SK는 2명씩 이름을 올렸다. 반면 한화와 LG는 1명에 그쳤다.
웨스턴 리그 1루수로 선정된 박병호(28ㆍ넥센)는 홈런 부문 부동의 1위를...
롯데 손아섭은 2012년부터 3년 연속 팬 투표로 올스타전 무대를 밟게 됐고, 두산 김현수는 감독 추천 등을 포함해 7년 연속 올스타전에 출전하게 됐다.
구단별로는 두산과 NC가 4명으로 가장 많은 선수를 배출했으며, 삼성과 넥센이 각각 3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특정 구단에 편중되지 않고 전 구단에서 골고루 선수들이 선출된 것이 올해 올스타전의 특징이다....
3차 집계에서는 나성범에 이어 강정호(82만 4886표)와 이스턴 리그(삼성ㆍ두산ㆍ롯데·ㆍSK)의 손아섭(롯데자이언츠ㆍ78만 2760표)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다음 달 18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올해 올스타전에 출전하는 ‘베스트 11’은 다음 달 4일까지 포털 사이트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진행되는 팬 투표와 지난 6월 25일과 27일 이틀에...
3회초 2사 후 손아섭의 안타에 이은 루이스 히메네스, 최준석의 연속 2루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4회초에는 강민호가 한화 선발 조영우의 초구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트리며 3-2로 역전에 성공했다.
한화가 다시 역전에 성공했다. 4회말 펠릭스 피에와 최진행의 연속 안타, 김회성의 희생번트로 1사 2,3루 기회를 잡았다. 전현태가 삼진으로...
이스턴 리그에서는 외야수 손아섭(롯데 자이언츠)이 36만8765표로 현재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는 지난 10일부터 15일 낮 12시까지 포털 사이트 ‘네이버’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KBO 프로야구 2014’를 통해 시행된 투표의 결과로, 팬 투표는 오는 7월 4일까지 계속된다.
한편, 올해 올스타전은 7월 18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선발투수 장원준(29)과 외야수 손아섭(26)이 5월 팀 MVP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루이까또즈 5월 월간 MVP로 뽑힌 선발투수 장원준은 5월 한 달간 5경기에 등판해 30.2이닝 2승 2패 평균자책점 4.40을 기록했다.
장원준은 올해 10경기에 선발 등판해 5승 2패 평균자책점 4.09를 기록 중이다.
다솜홈서비스 5월 월간 MVP로 선정된...
손아섭(롯데 자이언츠)와 강정호(넥센 히어로즈)가 실랑이를 벌여 화제다.
1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손아섭과 강정호의 장난이 험악한 모습으로 발전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손아섭은 1-3으로 뒤진 5회말 1사 만루에서, 2주 주자가 홈에서 아웃되자 아쉬워했다. 이 때 유격수 강정호가...
'롯데 손아섭 넥센 강정호
롯데 자이언츠 손아섭이 넥센 히어로즈 강정호의 장난에 흥분하는 모습을 보였다.
1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넥센전에서 손아섭과 강정호 사이에 이상한 기류가 포착됐다.
손아섭은 1-3으로 뒤진 5회말 1사 만루에서 적시타를 때렸다. 3루 주자 홈인 후 2루 주자가 홈에서 아쉽게 죽자...
강정호
넥센 히어로즈 내야수 강정호가 시즌 9호포를 쏘아 올렸다.
강정호는 1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팀이 1-0으로 앞선 3회초 1사 후김사율을 상대로 좌중간 담장을 넘는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비거리 120m 대형 홈런이다.
한편 넥센은 강정호의 홈런포에 힘입어 3회초 현재 2-0으로 앞서 있다.
참가한 선수들은 장원삼, 김상수(이상 삼성 라이온즈), 이용찬, 홍성흔(이상 두산 베어스), 류제국, 박용택(이상 LG 트윈스), 이택근, 한현희(이상 넥센 히어로즈), 송승준, 손아섭(이상 롯데 자이언츠), 김광현, 박진만(이상 SK 와이번스), 이재학, 나성범(이상 NC 다이노스), 양현종, 나지완(이상 KIA 타이거즈), 송창식, 최진행(이상 한화 이글스) 등이었다.
배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