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JTBC 대표이사와 접촉사고가 났던 견인차 운전자가 "동승자를 못봤다"고 증언을 바꾼 것으로 알려져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25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견인차 운전자 A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사고당시 동승자를 못봤다"고 그동안의 발언을 번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JTBC '뉴스룸'을 진행하는 손석희·안나경 앵커는 33살의 나이 차가 있고, MBN '주말 뉴스' 최일구·정아영 앵커의 나이 차는 26년이다. TV조선의 경우는 '뉴스9' 신동욱·오현주 앵커 간 22살의 나이 차가 있다.
이런 남녀 앵커 구도에 대해 국가인권위원회가 문제를 제기했다. 지난 7일 발표한 '미디어에 의한 성차별 실태조사'를 통해서다. 여기에는 뉴스아이템을...
회유하려고 JTBC 기자직 채용을 제안했다"며 "제안을 거절하자 폭행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손 대표는 김씨의 이러한 주장에 "김씨가 불법적으로 취업을 청탁했으나 뜻대로 되지 않자 오히려 협박한 것이 이번 사안의 본질"이라고 반박했다.
김씨는 이날 기자들에게 입장문을 내고 "손석희 사장님. 뉴스룸 앵커 브리핑에서 폭행...
29일 JTBC 측은 SNS와 온라인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유포되고 있는 안나영 앵커의 소문에 대해 “악의적으로 만들어낸 가짜뉴스”라고 밝혔다.
JTBC는 해당 루머에 대해 법적 대응도 준비 중이라고 밝히며 “현재까지 작성되고 유포된 근거 없는 SNS 글과 일부 매체의 기사를 수집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24일 프리랜서 기자 김 씨가 손석희 대표를 폭행...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손석희 JTBC 대표이사의 편에 섰다. 손 대표가 김웅 기자와의 진실공방에 들어간 데 따른 행보다.
25일 홍 대표는 SNS를 통해 "손석희 사장의 상황에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면서 "음모와 배신, 가짜뉴스가 넘치는 세상에서 나도 숱하게 당했다"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슬기롭게 극복해 오해를 해소하고...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폭행 논란에 휩싸인 손석희 JTBC 대표이사 사장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홍준표 전 대표는 25일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음모와 배신이 난무하고 가짜뉴스가 진짜뉴스로 둔갑하는 그런 세상이다"라며 "정치판에 24년을 있으면서 그 숱한 가짜뉴스에 당해 본 나도 그 소식에는 참 황당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불법 취업 청탁을 했다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협박했다"라며 "툭 건드린 게 다다"라고 반박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손석희 대표 폭행 논란에 대해 당사자인 손 대표는 JTBC '뉴스룸'에서 "할 말은 많지만 사실은 주장과 엄연히 다르다"라며 말을 아꼈다. MBN '뉴스8'은 피해자 측의 진술과 경찰 내사 상황에 초점을 맞춰 보도했다.
김 씨는 11일 인근 파출소에 찾아가 피해 사실을 밝힌 뒤, 13일 정식으로 신고 접수했다.
한편, 손석희 사장은 이날 자신이 진행하는 JTBC '뉴스룸'의 오프닝을 통해 "뉴스 시작 전에 짧게 말씀드리겠다. 저로서는 드릴 말씀이 많으나 사실과 주장은 엄연히 다르다는 말씀만 드리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4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 손석희 앵커는 뉴스 시작을 앞두고 오늘 있었던 기자 폭행 의혹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손석희 앵커는 “뉴스 시작 전에 짧게 말씀드리겠다. 오늘 저에 대한 기사로 많이 놀라셨을 줄로 안다”라며 “저로선 들릴 말씀이 많으나 사실과 주장은 엄연히 다르다는 말씀만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법 당국에서 모든 것을...
손석희 앵커가 한지민에게 느낀 첫인상에 대해 전했다.
20일 방송된 JTBC ‘뉴스룸’의 문화초대석에서는 영화 ‘미쓰백’으로 여우주연상 5관왕을 차지한 한지민이 출연해 함께했다.
이날 손석희는 “10년 전에 명동을 지나는데 한지민 씨가 무대에서 행사를 하는 것을 봤다. 그때 제가 가진 느낌은 사람이 참 착하게 생겼다는 것이다”라며 “모든 분들이 그렇게...
유은혜 장관은 이날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에서 “(폐원)의사를 밝힌 곳이 7곳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아직 신청을 한 것은 아니다”라고 상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지역이나 상황에 따라서 불가피하게 폐원해야 할 경우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오늘 교육부가 국공립 유치원 확충 발표했는데, 그 방법 중 하나는 폐원 사립 유치원을...
13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1970대와 1980년대 저항가요의 상징인 '아침이슬'을 만들고 부른 김민기가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나눴다.
방송에서 좀처럼 만나보기 힘든 김민기의 출연에 손석희 앵커는 "그간 많은 분을 이 자리에 모셨지만, 오늘은 우리 대중음악사의 큰 강줄기에서 발원지에 있는 분을 만나 뵙는 것 같다. 어쩌면 오늘 이후로...
손석희 앵커는 24일 방송된 JTBC '뉴스룸' 앵커브리핑에서 노회찬 원내대표 유서에 적힌 "나는 여기서 멈추지만 앞으로 나아가길 바란다"는 문구와 함께 사회학자 파커 J 파머 '비통한 자들의 정치학'을 전했다.
손석희 앵커는 "그것은 참으로 미련해 보였다. 작은 충격에도 그만 깨져버리고 마는 계란. 반면 단단한 망치질에도 끄떡없는 바위는 애초에...
12일 JTBC는 오전 7시부터 '특집 뉴스'를 편성했다. 오전 9시부터는 '사상 첫 북.미 정상회담 특집 생방송 싱가포르'를 '뉴스룸'의 앵커 손석희, 안나경이 싱가포르 현지에서 진행한다. 이후 오후 7시까지 뉴스 특보 체제가 이어지며, 매일 오후 8시 방송되는 '뉴스룸'은 1시간 이른 오후 7시에 전파를 탄다. 이로 인해 오후 9시 30분 방송 예정이던 '김제동의 톡투유2...
12일 JTBC는 오전 7시부터 '특집 뉴스'를 편성했다. 오전 9시부터는 '사상 첫 북.미 정상회담 특집 생방송 싱가포르'를 '뉴스룸'의 앵커 손석희, 안나경이 싱가포르 현지에서 진행한다.
이후 오후 7시까지 뉴스 특보 체제가 이어지며, 매일 오후 8시 방송되는 '뉴스룸'은 1시간 이른 오후 7시에 전파를 탄다.
이로 인해 오후 9시 30분 방송 예정이던 '김제동의...
JTBC는 손석희, 안나경 앵커가 싱가포르 현지에서 특집 뉴스룸 진행을 맡는다. 특집 뉴스룸은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과 고층 건물을 배경으로 한 JTBC 특설 스튜디오에서 이뤄진다.
JTBC 현지 스튜디오에는 김준형 한동대 교수가, 국내 상암스튜디오에는 문정인 연세대 명예특임교수,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 등이 패널로 출연해...
17일 JTBC ‘뉴스룸’에 손석희 앵커 출장으로 대신 김필규 기자가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뉴스룸’에서 김필규 앵커는 "손석희 앵커가 출장으로 자리를 비워 오늘은 나와 이지은 앵커가 뉴스룸을 진행한다"며 "JTBC 보도국이 최선을 다해 준비한 뉴스들 1,2부에 걸쳐 보내드리겠다”고 설명했다.
2부에서도 '팩트체크' 코너를 안나경...
“언론 탄압에 반대한다”거나 “TV조선 기자들의 주장에 공감한다”는 댓글은 찾아보기 어려웠다.
TV조선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언론사가 처한 현실이다. 아마 JTBC손석희 사장 정도가 잡혀가야 ‘언론 자유’란 단어를 떠올리지 않을까? 언론에 대한 신뢰가 없는 현실에서 언론 자유에 대한 외침은 공허할 뿐이다.
이어 장성규는 “예능에 도전하고 싶어 직접 찾아뵙고 뉴스에서 하겠다고 했을 때도 너의 뜻대로 하라고 하셨다”라며 “한번 그 말씀은 하셨다. 방송에서 내 이야기하지 말라고 하셨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장성규는 “손석희 앵커는 어떤 존재냐”라는 질문에 “제 JTBC 후배다. 제가 입사가 더 빠르다”라고 말해 모두를 당황케 했다. 이에 MC...
28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 손석희 앵커는 보도에 앞서 “어제 팩트체크 코너에서 미국 버클리 대학에서 만든 버클리 어스의 미세먼지 지도를 사용한 바 있다”라며 보도 중 일본해 지도를 사용한 것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손석희는 “자동번역 기능을 가진 구글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이 지도에는 동해가 일본해로 표기돼 있었으나 이를 미처 발견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