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환 사장 “’고객 최우선’ 신념 아래 고객에게 신뢰받는 보험사 될 것”
KB손해보험은 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KB손해보험 본사에서 지난 7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2 한국서비스대상에서 ‘명예의 전당’ 헌정기업으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명예의 전당 헌정비’ 제막식을 진행했다.
이날 제막식 행사는 KB손해보험 대표이사 김기환...
보험업계 관계자는 "손보협회는 70년생 임원을 배출하는 등 세대교체를 이룬 반면, 생보협회는 아직도 요원하다"고 꼬집었다. 생보협회에서 이번에 승진한 최종윤 부장은 1968년생이며, 유임한 김인호 상무는 1967년생이다. 인적쇄신이 없을 뿐더러 수석(과장급)으로 승진 적체도 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생보협회는 희망퇴직제도를 창사 이래...
보험대리점협회는 5일 온라인 플랫폼의 보험업계 진출을 막기 위한 집회를 개최했다. 협회에 따르면 이날 서울 광화문 일대에 5000여 명이 모였다.
금융당국은 혁신금융서비스(금융규제 샌드박스) 지정으로 네이버, 카카오, 토스 등 온라인 플랫폼과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 사업자, 전자금융업자가 여러 보험상품을 비교·추천하는 온라인 중개 서비스를...
이후 자율조정 불성립시 분쟁조정국으로 이관하고 분쟁조정국에서 조정절차에 나선다.
금감원은 오는 6일 주요 생·손보사 보상담당 임원 및 CCO, 보험협회 소비자보호 담담 임원과 함께 분쟁조정 처리방식 혁신관련 보험업계 파트너십 미팅을 연다. 추후 보험회사 분쟁처리 실무자협의회, 현장 파트너십 미팅 수시로 개최할 예정이다.
백내장 실손보험금을 제대로 받지 못한 가입자들이 늘면서 보험금 지급과 관련한 민원이 크게 증가했다. 그간 '금융 소비자 보호'를 강조해 온 금융감독원은 보험사들을 불러 협조를 당부하는 등 걷잡을 수 없이 급증한 민원 단속에 속도를 내고 있다.
22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금융감독원 분쟁조정국은 보험업계를 차례로 만나 분쟁처리 협조를...
한화손해보험 대전 지역 재난봉사단은 지난 17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대학생 봉사단과 함께 대전광역시 서구청이 추천한 도마 1, 2동 7개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5월 부산광역시 반송동 활동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 총 7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친환경 소재의 벽지와 장판을 이용해...
19일 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손보협회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고 보험상품 비교 공시와 보험 모집 질서 개선을 위한 자율 규제 업무의 불합리 등을 적발해 경영 유의 3건과 개선 요구 7건을 통보했다.
금감원은 손보협회가 보험료에서 사업비가 차지하는 비중을 나타내는 계약 체결 비용 지수 및 부가 보험료 지수를 공시하면서 정작 해당 지수의 의미는 안내하지...
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는 정부의 고령운전자사고 감축을 위한 운전면허 자진반납 정책과 보험상품을 접목시킨 부분에 대한 독창성과 운전면허 반납 이후까지 운전자보험의 소비자 효용을 배가시킨 부분에 대한 유용성 등을 감안해 배타적 사용권을 인정했다.
이 특약은 고객이 운전면허 자진 반납관련 서류만 제출하면 추가 보험료 납입 없이 자동으로...
1일 손해보험협회 공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MG손보의 RBC비율은 74.24%로 집계됐다. 지난 1분기 RBC비율(69.27%)에 비하면 소폭 올랐지만, 같은 기간 2021년 88.28%, 2020년 128.38%에 비하면 크게 떨어진 수치다.
MG손보는 "지급여력금액은 기타포괄손익누계액 517억 원 감소 및 잉여금 5억 원 감소 등의 영향으로 2021년도말 대비 164억 원 감소했다"고 밝혔다....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는 30일 각 협회 홈페이지에 보험회사별 금리인하요구권 운영실적을 처음 비교 공시했다고 밝혔다.
금융당국의 ‘금리인하요구제도 운영 개선방안’에 따른 후속 조치로 통계 산출 기준이 최초로 정비돼 보험회사 간 금리인하요구 운영실적 비교가 가능해졌다.
통계 기준 정비 전까지는 회사 자체 기준에 따라 운영실적이...
손보협회 관계자는 "동 서비스를 2022년 말까지 시범적으로 운영할 예정으로 전동킥보드·자전거 사고 관련 과실비율 분쟁의 해소 및 소송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권익 보호와 분쟁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하나금융은 그룹 14개 관계사의 자발적 동참으로 모인 이번 기부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수재민을 위해 생수 등 생필품과 마스크가 담긴 '행복상자' 1111세트도 전달한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수해복구 현장에서 애쓰고 계신 자원봉사자들께 감사의 마음과 함께 하나금융도 힘을 합쳐 어렵고 힘든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10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지난 8일 0시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KB손해보험 등 상위 4개 손보사에 접수된 차량 침수와 낙하물 피해는 5825건으로 집계됐다. 추정 손해액은 727억5000만 원이다. 전체 보험사 기준 차량 피해액은 860억 원에 육박할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이번 폭우는 외제차 비중이 높은 서울 강남 지역으로 피해가...
손보협회에 따르면 지난 2011년 수도권 집중호우 때 피해 차량은 1만4602대, 추정손해액은 993억 원에 달했다.
손보업계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폭우로 물이 불어나는 바람에 차량을 옮길 여유가 없어 피해가 커진 것 같다”면서 “이번 폭우는 서울, 특히 강남 지역에 집중돼 고가의 외제차들이 대거 피해를 보는 바람에 자동차 보험 손해율에 비상이 걸렸다”고...
손해보험협회는 해당 상품의 통합 간편고지 구조와 무사고 계약 전환 등 5종에 대해 배타적 사용권을 인정했다. 이번 배타적 사용권 획득으로 DB손보를 제외한 다른 보험사는 향후 6개월간 해당 상품과 비슷한 보험을 판매할 수 없다.
DB손보에 따르면 이번에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받은 ‘5종의 통합 간편고지 구조’는 고객의 1년부터 5년까지 입원 및 수술 이력에 맞는...
31일 손해보험협회 공시실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손보사들의 민원건수는 1만3073건으로 전 분기 1만727건 대비 21.8% 증가했다. 전년 동기(1만20건)와 비교하면 30.4% 늘어난 수치다. 유형별 민원건수로 살펴보면 보험모집, 유지관리, 보상 중 보상 유형의 건수만 크게 늘어났고, 나머지는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백내장 등 실손보험 비급여 심사기준 강화로...
손보협회는 지난 2011년부터 보험상품 완전판매 문화 정착과 보험설계사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손해보험사에 소속된 보험설계사 중 계약유지율이 높고 불완전판매가 없는 보험설계사에 대해 블루리본 컨설턴트 인증제도를 운영해 오고 있으며, 올해 12번째 인증을 실시했다.
손보협회는 13회차 계약유지율 95% 이상 등 블루리본 컨설턴트 선정기준을 충족하는 전속...
금융위가 주재한 이날 킥오프(Kick-off) 회의에는 금융감독원 감독총괄국ㆍ은행감독국을 비롯해 5대 시중은행(국민, 신한, 하나, 우리, 농협) 부행장, 은행연합회, 생ㆍ손보협회, 저축은행중앙회, 여전협회 등이 참석했다. 정책금융기관 및 연구기관으로는 신용보증기금, 기업은행, NICE평가정보 리서치센터 관계자가 함께했다.
해당 협의체는 22일을 시작으로 매주 회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