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손해보험협회(PCI)의 발표에 따르면 올해 9월 말까지 집계된 연간 이익률이 1.9%를 기록했다.
이는 1.2%를 기록했던 2008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라고 2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지난 8월 미국 동부지역을 강타해 대규모의 피해를 남긴 허리케인 아이린과 관련된 보상금만 3분기에 95억달러(약 10조9800억원)가 발생했다.
전년 동기 자연재해...
이와 함께 금융위는 조만간 직원 채용시 본인 동의 방식 등을 통해 개인신용정보를 이용하는 것을 금지하는 신용정보법 개정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경련, 경총, 중소기업중앙회, 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생보협회, 손보협회, 여신금융협회, 신협중앙회, 저축은행중앙회, 2개 개인신용평가사 고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에 보험사는 생·손보협회를 통해 매년 말 행안부에 전체 계약자의 주민등록번호를 넘기고, 행안부는 여기서 사망자 명단을 추려 다시 보험사에 알려주는 방식으로 사망자 정보를 활용하게 된다.
각 보험사는 행안부의 사망자 정보를 바탕으로 사망보험금을 찾아내 법적 상속인이나 사망하기 전 정해둔 수익자에게 보험금을 청구하도록 안내한다.
또한 금감원은...
이는 최근 사망보험금을 타내기 위한 각종 보험 범죄가 기승을 부리면서 금융당국이 손보협회에 사망보험 중복 가입을 막을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하라고 지시한 데 따른 것이다.
손보협회는 이르면 내달 중 보험 청약 단계에서부터 사망보험 중복 가입 여부를 걸러내는 시스템도 구축할 계획이다. 이 시스템이 구축되면 사망보험을 중복으로 가입하기가 사실상...
삼성화재는 8일 오전 을지로 본사에서 지대섭 사장과 김창룡 한국표준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 전당’ 헌정비 제막식을 가졌다.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 전당은 고객만족경영부문에서 5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한 기관에게 자격이 주어진다.
삼성화재는 손보업계에서 최초로 한국서비스대상에서 8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해...
이에 따라 금감원은 최근 생·손보 협회를 통해 보험사 실무자들을 불러 앞으로는 보장성 보험계약의 압류ㆍ해지가 이뤄지지 않도록 주의를 촉구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지난 7월 6일부터 개정법령 시행으로 보험 압류ㆍ해지는 눈에 띄게 줄었다”며 “다만, 저축성보험에 대한 압류·해지는 계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수 있어 보험료를 합리적으로 산정할 수 있는데다 만기환급금 설계도 자유롭기 때문이다. 또한 사고나 질병이 없어도 다양한 6대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수퍼플러스는 질병장애 생활자금을 최초로 개발한 점과 2종목 이상 가입시 다양한 혜택을 주는 상품성 등을 인정받아 지난 4월 손보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3개월간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하기도 했다.
손보협회는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어린이 교통사고 줄이기를 범국민적인 참여운동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캠페인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캠페인에서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해 안전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각종 체험프로그램 및 공연행사 등으로 구성됐다.
특수 안경을 쓰고 음주시의 신체?행동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가상음주 체험’...
금융감독원은 28일 4월부터 보험회사에 도입된 K-IFRS(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의 조기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생?손보협회와 공동으로 보험회계해설서 개정판을 발간했다.
IFRS 기준은 원칙중심으로서 규정중심인 기존 회계기준에 비해 실제 적용에 있어 상당한 판단이 요구된다는 것. 보험업과 관련해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가 제정 추진중인 2단계 보험계약 기준서 완성...
자기차량손해 담보 가입 여부는 보험 가입자의 보험사 혹은 손보협회 홈페이지(www.knia.or.kr)의 가입조회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차량의 유리창이나 선루프 등을 개방해 빗물이 들어간 경우에는 침수로 볼 수 없어 보상받을 수 없다. 또 차량 자체의 피해가 아닌 자동차 내부에 놓아둔 물품의 피해에 대해서도 보상받을 수 없다.
만약 수해로 차량이 완전히...
먼저 본인의 등급을 확인하고 손보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할인할증이 유리한 회사를 몇 개 선택한 뒤 실제 견적을 뽑아보는 게 효과적이다.
개인적 사정 등으로 계약 만기일로부터 1개월을 초과하여 갱신하면 전 계약기간 동안 사고가 없다하더라도 할인혜택을 받을 수 없고 3년을 초과한 경우에는 신규 가입등급인 기본등급(11등급)으로 복귀되므로 가능한 3년 이내에...
금융감독원은 20일 생·손보협회, 보험개발원 등과 함께 고령자·유병자(有病者) 등 보험소외 계층이 가입 가능한 상품 개발 등 암보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감원은 우선 보험사들이 암보험 상품을 다양하게 개발하고 고령자나 유병자 등에 대한 가입 유치에 적극 나서도록 상품개발 및 판매를 지원하기로 했다. 주요 지원책으로는 연말 우수금융...
금융감독원은 19일 보험회사들의 판매 기피로 정체상태인 암보험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생ㆍ손보협회 및 보험개발원과 논의한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우선 고령자 등 보험 소외계층이 가입 가능한 암보험 상품개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현재 82세 이하 보험가입자에 대해서만 집계되는 암 발생에 대한 참조위험률을 82세 이상에 대해서도 확대한다....
문재우 손보협회장은 재경부를 거쳐 금감원 감사직을 역임한 바 있다. 주용식 저축은행중앙회장은 기재부, 이두형 여신협회장은 금감위 출신이다. 5명 모두 현재 금융당국 수장들처럼 재무부 또는 재경부에서 관직을 시작했다.
순수 민간 출신은 대우증권으로 입사해 메리츠증권 사장을 거친 황건호 금융투자협회장 밖에 없다.
금융권 유관협회 대부분이 회장뿐만...
손해보험협회의 실손보험료 비교공시에 따르면 40대 남성이 실손보험(종합입원 기준)에 가입할 경우 롯데손해보험이 월 5963원으로 가장 쌌고 LIG손해보험이 1만430원으로 가장 비쌌다.
생명보험의 경우 특약 형태로 실손보험에 가입할 경우(종합입원 기준) 1000원 이하부터 1만원 이상까지 보험료 차이를 나타냈다.
그러나 원래 실손보험은 표준화되기 전 손해보험만의...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손보사 4월 저축성보험 공시이율의 평균은 5.1%로 전달에 비해 0.1%포인트 올랐지만 한화손해보험을 제외한 대부분의 손보사들이 지난달 수준과 동일했다.
한화손보는 이달 저축성보험 공시이율을 0.2%포인트 올린 5.2%를 제시해 손보사 중 가장 높았다. 반면 업계 1위인 삼성화재는 0.1%포인트 내려 손보사 중 유일하게 4%대인 4.9%를...
대한 제보를 활성화하기 위해 포상금 제도를 실시하고 있고, 올해 1월부터는 보험범죄 신고센터를 운영하고있다. 제보내용이 보험범죄 적발에 기여한 것으로 인정되면 생손보협회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고 1억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보험사기 신고는 금감원과 생손보협회, 보험사에 인터넷 또는 전화와 팩스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손보협회 관계자는 "내년까지 초과사업비를 완전히 해소하겠다고 밝힌 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까지 사업비 절감 실적을 이야기하는 것은 시기상조"라며 "기존에 해오던 영업 방식을 바꾸는 데 시간이 필요하며 지금은 고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이라고 본다"고 말했다.